안녕하세요 저는고3여학생입니다.저는요즘대학때문에고민이많아요 아직학과를정하지못했거든요 이과인데요 생물도좋아하지만 글쓰는것도재능있다고하고 예능부문에도..수능을앞에두고전념하기도부족한데 아직제적성도모르니제가너무한심스러워요 너무답답하구요..어려서부터의막연한꿈은의사가되는거였는데 지금도사실은변하지않았지만솔직히성적이못따르고 반짝이는아이디어나 꼼꼼함은신방과도괜찬을꺼라구도하구..ㅠ.ㅠ 장녀로서 부모님의기대도있는데..어깨가너무무거워요..체력도 약한편이고.. 적성을알고목표를향해공부한다면 최선을다할수있을꺼같은데..선생님께서힘이되어주시리라믿어요...자칫하면 똑바로갈길을 돌아서힘들게갈수도있자나요 그리고 전크리스찬이면서 전적으로하나님께맏기지못하는제자신이 참미워요.우연히들어와보았는데 제게꼭도움을주실수있을거란 확신을같고염치없지만부탁드려요.. 조은일하시는선생님을위해기도드리께요늘 건강하시고요.. ps..전1983년4월9일(음)밤9시55분에아주힘들게태어났어요..태어날때부터꺼꾸로나와부모힘들게했으니앞으로효도마니마니^^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