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글을 남겼는데 지워졌네요. 다시 올립니다. 여기는 제주시입니다. 집터가 안 좋은지 너무 춥기만 하고 해서 이사를 갈려고 합니다. 서울 집값들은 뚝뚝 떨어지는데 여기는 중국님들의 입질이 좋아 계속 오르는 특수한 상황입니다. 사글세도 대출하려는 이자의 2배가 넘게 과도한것도 있고 해서 이번에 첫생애주택자금대출이란 제도를 이용해 집을 장만할려고 합니다. 이자가 3.8%라서 부담이 덜 돼서요. 남쪽이 한라산이고 북쭉이 바다인지라 배산임수에 입각해 북향이 좋은건지 아님 풍수관련서적에서 보면 남향집이 좋다고 하고 저희 신랑이랑 저랑 토끼, 양띠인걸로 봐서 남향이 좋은건지.... 동향은 좋지 않다고 해서 동향집은 구하지 않을려고 하고 있어요. 지금 사는 집도 동향베란다랑 북향으로 나 있는 부엌이랑 모두 벽이 시작지점부터 끝까지 (양 옆으로) 창으로 되어 있고 옥상은 남쪽에 있고 해서 이 집이 어느 향인지도 모르겠고 찬바람이 계속 들어오고 3층임에도 한기가 계속 올라오는지 바닥이 너무 차서 너무 춥습니다. 패딩슬리퍼를 신어도 심지어 이불을 발에서부터 무릎까지 덮어도 책상앞에 앉을 때 남편도 저도 모두 한기를 계속 느낍니다. 이 집으로 이사온뒤 사업도 계속 내리막길이고... 저희 같은 경우 어느쪽 집 방향이 적합한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근데 12월에 출산이라 이사가는걸 고려해라라고 쓰여있던데 그것보단 집터가 더 중요해서 전 산후조리는 셋째낳고 잘 하고 이번엔 이사욕구가 더 큽니다. 그리고 수맥차단제품이랑 모란그림 구입하고 싶은데 지금말고 이사하고 나서요... 예전에 모란그림 구입비용이 부담돼서 구입 못했는데 이사하고 나서 여유 되면 구입할께요 수맥차단제품먼저 구입하고 싶은데 전화로 여쭈면 구입가능할까요?
===== 궁금이님이 작성하신 내용 ===== 글을 남겼는데 지워졌네요. 다시 올립니다. 여기는 제주시입니다. 집터가 안 좋은지 너무 춥기만 하고 해서 이사를 갈려고 합니다. 서울 집값들은 뚝뚝 떨어지는데 여기는 중국님들의 입질이 좋아 계속 오르는 특수한 상황입니다. 사글세도 대출하려는 이자의 2배가 넘게 과도한것도 있고 해서 이번에 첫생애주택자금대출이란 제도를 이용해 집을 장만할려고 합니다. 이자가 3.8%라서 부담이 덜 돼서요. 남쪽이 한라산이고 북쭉이 바다인지라 배산임수에 입각해 북향이 좋은건지 아님 풍수관련서적에서 보면 남향집이 좋다고 하고 저희 신랑이랑 저랑 토끼, 양띠인걸로 봐서 남향이 좋은건지.... 동향은 좋지 않다고 해서 동향집은 구하지 않을려고 하고 있어요. 지금 사는 집도 동향베란다랑 북향으로 나 있는 부엌이랑 모두 벽 전체 전면부가 창으로 되어 있고 옥상은 남쪽에 있고 해서 이 집이 어느 향인지도 모르겠고 찬바람이 계속 들어와서 너무 춥습니다. 이 집으로 이사온뒤 사업도 계속 내리막길이고... 저희 같은 경우 어느쪽 집 방향이 적합한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그리고 수맥차단제품이랑 모란그림 구입하고 싶은데 지금말고 이사하고 나서요... 예전에 모란그림 구입비용이 부담돼서 구입 못했는데 이사하고 나서 여유 되면 구입할께요 수맥차단제품먼저 구입하고 싶은데 전화로 여쭈면 구입가능할까요? RE: 외국의 잦은 스팸메일을 지우던중 귀하의 질문내용이 삭제 되었음에 깊은 양해를 바랍니다. 저에게 집의 매입여부를 결정하는 문제로 자문을 받으셨거나, 질의를 하셨다면 지금 집을 장만하시는 것을 만류하였을 것입니다. 위정자들은 언제까지 부동산 문제의 심각한 실상을 감추려고 하는지 우려스럽기만 합니다. 가계부채가 1천조원이 넘는 상황에서 일본식 장기불황이 없다는 해괴한 논리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는 대기업과 유착된 언론과 권력과 결탁된 투기세력과 부도덕한 위정자들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대다수의 국민들의 고통을 경감시킬 특단의 대책이 전혀 없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입니다. 위정자들이나 경제전문가들이 일본의 경기나 부동산 장기침체를 이야기 할때에 엄청난 일본의 부채를 이야기 하는데,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은 채무자도 일본인이지만, 채권자도 일본인라는 특수한 상황을 정확히 전달해야만 할것입니다. 귀하의 질문에 답글드립니다. 일본의 1993년 북해도의 오쿠시리 섬은 지진으로 섬 전체가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원주민인 아이누족이 거주지역은 이상할 정도로 남쪽으로 창문을 내지를 않았습니다. 당시 일본의 명성있는 건축가들이 지은 남향집은 모두가 초토화된 역사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이 사건에 관한 기사는 1996년 3월26일 주우니치 신문에서 대서특필 된 적이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이론적인 풍수적 접근 방법이 얼마나 큰 우를 범하게 되는 지를 단적으로 나타내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풍수에서 현관이 향하는 방향을 宅向(택향)이라고 하고 그 반대의 방향을 宅山(택산) 또는 坐(좌)라고 말하며, 거주자 본인의 氣의 경향을 풍수에서는 本命氣(본명기)라고 합니다.本命氣와 宅山宅向간에는 相性(상성)이 있습니다. 또한 형태가 있는 것에 의해서 생명장을 판단하는 것을 "난두"를 본다고 합니다. 舊 제주지역이나 新 제주지역에서 남쪽을 보면 한라산을 太山으로 간주할수도 있고, 凌壓(능압)으로 간주할수도 있으므로 현장을 보지않고는 판단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귀하께서 거주하시는 지역에서는 북향으로 하여 배산임수를 응용하되,한라산(남쪽)과 동쪽으로 대형 베란다를 꾸민다면 매우 이상적인 양택이 됩니다. * 참고로 배산임수는 건강장수요, 전저후고는 출세영웅이며, 전착후관은 부귀여산을 의미하므로 이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있는 분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재물의 취득를 배가시키기 위하여는 전착후관(前窄後寬)이 중요한 것입니다. 富貴如山(부귀여산)이란 부귀가 산과 같이 많아 진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제주도에는 삼다가 있어, 바람이 잦다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주도에 오랜기간 거주하시는 분은 제주도의 지리학적 특성상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유독 춥게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동향 베란다는 유좌묘향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북향의 주방의 전면부가 모두 유리로 되어있으면, 재물을 모으기 힘들게 됩니다. 그러한 구조에서는 이상하리만큼 散財(산재)하여, 가세가 기울게 되므로 염승이나 비보책을 강구하셔야만 합니다. 그럴때에는 동남향으로 집의 정면을 향하게 하고, 현관의 위치와 주방을 면밀히 관찰해야만 합니다. 특히 주방에 문제점이 많으므로 특별한 厭勝(염승)이나 所應(소응: 秘補와 동일한 용어입니다)대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에도 문제점이 있어 보입니다. 제주도는 모든 지역에 수맥이 많고, 특히 global grid가 유독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귀하께서 궁금해 하시는 모란그림과 수맥차단제에 관하여는 본원이 소장하고 있지않으므로 본원으로 연락주시면 구입여부와 관계없이 선택하시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강의시간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연락이 가능하므로, 연락주시면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