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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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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사업이 부진하고, 가족중에 암환자가 많은것도 풍수때문인가요.

강진희 2012.07.15 1168
Q.

안녕하세요. 결혼을 앞둔 직장인으로 고민이 많아서 염치불구하고 질문드립니다. 39살로 적지않은 나이지만,결혼 상대자의 사업이 부진하고,술을 너무 많이 하는 편입니다. 친정 어머니가 알아보니 시댁이 될 쪽에는 암환자가 너무 많아 걱정이 많습니다. 시부모님,시아주버니 두 분 모두와 시이모님이 되실 분쪽에도 암환자가 5명이나 되고, 결혼 상대자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가 암환자여서 걱정이 많습니다. 결혼상대자의 사업도 부진해서 저의 돈도 그곳에 상당히 빌려준 상태이고, 이러한 것은 친정식구들은 전혀 모르고 있고 암환자가 많고, 약간은 별난 집안이라는 것외는 모르고 계시므로 결혼이후에 닥칠 두려움이 너무도 많습니다. 제 친정 아버님은 풍수를 꽤 믿는 편인데, 결혼 상대자와 사귈때부터 결혼에는 반대하셨고, 지금은 반대하시는 강도가 점점 심해 지시고,저 자신도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시댁이 될 집을 갈때마다 처음부터 왠지 불안하고, 마음이 편하질 않았습니다. 적어도 3년정도는 제가 들어가서 살아야 될 입장이어서 더 고민이 많습니다. 친정 식구들의 반대도 그렇지만 저도 갈피를 잡을수가 없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적성과 사람을 꿰뚫어 볼줄아시는 능력도 가지고 계신다고 친구로 부터 들었습니다. 연락을 드리면 풍수는 물론이고 결혼을 해야할지 여부나 여러가지 자문을 해주실수 있나요. 물론 자문비는 드리고 상담을 받겠습니다.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모를 정도로 갈등의 연속입니다. 요즘에는 결혼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원장님을 뵈올때, 어머님도 같이 만나보고 싶어하십니다. 가능 하시겠지요? 속 시원히 나쁜 것이라도 모든 것을 알려주셔도 됩니다.연락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

===== 강진희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결혼을 앞둔 직장인으로 고민이 많아서 염치불구하고 질문드립니다. 39살로 적지않은 나이지만,결혼 상대자의 사업이 부진하고,술을 너무 많이 하는 편입니다. 친정 어머니가 알아보니 시댁이 될 쪽에는 암환자가 너무 많아 걱정이 많습니다. 시부모님,시아주버니 두 분 모두와 시이모님이 되실 분쪽에도 암환자가 5명이나 되고, 결혼 상대자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가 암환자여서 걱정이 많습니다. 결혼상대자의 사업도 부진해서 저의 돈도 그곳에 상당히 빌려준 상태이고, 이러한 것은 친정식구들은 전혀 모르고 있고 암환자가 많고, 약간은 별난 집안이라는 것외는 모르고 계시므로 결혼이후에 닥칠 두려움이 너무도 많습니다. 제 친정 아버님은 풍수를 꽤 믿는 편인데, 결혼 상대자와 사귈때부터 결혼에는 반대하셨고, 지금은 반대하시는 강도가 점점 심해 지시고,저 자신도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시댁이 될 집을 갈때마다 처음부터 왠지 불안하고, 마음이 편하질 않았습니다. 적어도 3년정도는 제가 들어가서 살아야 될 입장이어서 더 고민이 많습니다. 친정 식구들의 반대도 그렇지만 저도 갈피를 잡을수가 없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적성과 사람을 꿰뚫어 볼줄아시는 능력도 가지고 계신다고 친구로 부터 들었습니다. 연락을 드리면 풍수는 물론이고 결혼을 해야할지 여부나 여러가지 자문을 해주실수 있나요. 물론 자문비는 드리고 상담을 받겠습니다.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모를 정도로 갈등의 연속입니다. 요즘에는 결혼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원장님을 뵈올때, 어머님도 같이 만나보고 싶어하십니다. 가능 하시겠지요? 속 시원히 나쁜 것이라도 모든 것을 알려주셔도 됩니다.연락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전화는 잘 받았습니다.그러나 더욱 자세한 것은 만나서 자세히 말씀드리?E습니다. 전화를 하지 않고, 글로만 보았다면, 귀하의 질문은 풍수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질문이라고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장차 시댁이 될 집을 감정할 것인지,현재 살고 있는 집을 감정할지가 분명치 않으나, 자문날에 풍수를 포함하여 다른 측면에서 도움이 되도록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암에는 유전설, 화학적 자극설,물리적 자극설, 암 유발 바이러스 증식설,불량한 세포분화설,전리 방사선과 일반적인 방사능 피폭설과 방사능 물질이 함유된 물질이나 기계,심지어 의료기계에 의한 방사능 피폭설등 다양한 이론이 있으나, 일부 암에서는 유전설이 다수설로 되어있습니다. 풍수와 관련하여서는 geopathics stress zone에 거주할 경우 암발생이 유력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암이란 세포분화의 변형이나 무분별한 정상세포의 이상증식에도 기인합니다. 암은 일부 풍수전문가들은 암이 산의 품격을 잃어 생긴 질환(癌: 산이 품격에 이상이 생겼을때 생기는 상형문자인 한자의 해석을 적용하는 풍수적 해석)으로 간주 하는데 이 또한 무시할수는 없으나, 맹신해서도 아니 될 것입니다. 한문에서 선박의 선(船)을 노아의 방주때에 8식구가 배안에 들어갔다든지, 義는 하느님의 어린 양(예수 그리스도) 아래 자신을 두는 것이라는 해석을 하는 성서학자도 있습니다. 이와같이 세상만물 즉 생물과 무생물 모두가 하느님의 피조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본인이 직접 시댁이 될 곳의 집을 외곽에서 관찰하고, 시댁이 될 식구들중에서 발병한 암의 종류를 알아내면 그 원인을 알아낼수가 있습니다. 풍수지리학에서는 인재지리학과 의학지리학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그 원인을 찾는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보다 중요한 것은 과음이 잦거나,술버릇이 나쁘다면 그것은 상당히 고치기 어려운 사안이므로 고려해 보아야만 할것입니다. 본인은 사회적 유명인사를 자문하는 과정에서 잦은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분들을 만난 적이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부부만이 알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일반인이 알기 어려울 따름인 것입니다. 본인은 사람의 사진이나 모습을 보면 IQ, EQ MQ, PQ, GQ,진로문제, 사업의 적성,심지어 NQ(network quotient)까지도 정확히 알아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느님이 부족하기 그지없는 저에게 거저 주신 달란트일 뿐이며,사랑의 마음과 기도가 전제 되어야만 할것입니다. 성경에는 "눈은 마음의 등불이다"라고 하였고, 성서무오설을 떠나서도 모든 사람의 마음과 진실은 얼굴에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감추려고 하여도 불가한 것이 세월의 역정이 묻어있는 인상인것입니다. 아직은 결혼을 하시지 않았지만,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가 지킬 덕목은 에페소서 5장 21절~33절을 읽고서 마음속으로 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혼인에 관한한 사실혼이 아닌 법률혼을 채택하고 있기에, 구체적인 선택문제는 자문시에 결정하시는 것이 바람직 할 듯합니다. 그리고 사업부진도 일방적으로 매도하실 사안이 아니라, 사업의 선택을 잘못하였느지, 능력이 없는지,여부등 다양한 면을 고려하여 판단하셔야만 할 것입니다. 전화로 하신 민감한 내용에 대한 답변은 자문시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자문시에 풍수적 길흉문제나 질문하신 내용중에 좋고 나쁨을 가감없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