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창영님이 작성하신 내용 ===== 지난번에 개인적으로 원장님께 입은 은혜를 평생잊지 않겠습니다. 이제 저의 몸은 완전히 회복되어 정상적으로 일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저의 회사에 오셔서 자문해 주신 덕인지,정말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고 훌륭하신 원장님을 만나게 된것도 큰 인연으로 생각합니다. 6개월 시한부 삶이란 선고를 받고 삶을 포기했었던 것이 벌써 3년이나 지났습니다. 재검을 통하여 이제는 완쾌라고 보아도 된다고 하신 의사분보다는 원장님의 말씀에 더 신뢰가 갑니다. 재검을 받을때마다 저를 수술해 주신 의사분에게도 감사해 하고는 있습니다. 원장님이 저에게 권해주신 그림을 저의 목숨을 구해준 가보처럼 간직하고 있습니다.그림을 보면서 집사람과 원장님 이야기를 자주 하곤합니다.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의 회사앞에 설치하라고 하신 조형물을 설치하지 않아서인지 저의 회사에는 크고 작은 좋지않은 일이 끊이질 않습니다. 그렇게 큰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임원들이 기소된 상태인데도 원장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있지 않는 회장님이나 사장님의 생각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대형 조형물도 아닌데, 저로서는 아쉽기만 합니다. 저의 회사에 오셨을때에 앞으로 더 큰 일로 고생을 할수 있다는 말씀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회사에도 좋은 그림을 걸어두는 것은 좋다고 생각하는데,너무 큰 곳에는 효과가 없나요? 조형물의 설치가 풍수적으로 어떤 좋은 점이 있나요? 그 점은 저만이 아니고 모든 사람이 알아두어야 할 상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더운 날에 늘 건강하시고 한번 저의 회사에 꼭 한번 들려 주시면 저에게도 연락 주십시요. 안녕히 계십시요. RE: 윤 부장님 오랜만입니다. 편찮으신 몸이 완쾌 되셨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그래도 무리하시지 않도록 매사에 조심하셔야만 합니다. 그래도 처음에 부장님의 병을 의심한 것은 저였지만, 치료는 당연히 하느님과 의사분이 해 주신것으로 생각하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특히 사모님의 남다른 헌신적인 노력에도 감사하셔야 할것입니다. 아마도 그림요법을 남다르게 체험하셨을 것입니다.그림요법은 체험하신 분들만이 그 효과에 대해서 놀라게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그림요법(picture therapy)은 회사에서도 그 효과가 탁월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부장님이 재직하고 계신 그룹 전체에서는 이미 상당한 악재로 고통 받고 있지 않나요? 재벌 총수가 출국금지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건국이래 처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룹 계열사인 L건설의 불행한 일에 대하여는 이미 실질적인 오너인 부사장님에게 입주 직후에 말씀드렸고,4년 계약이 끝나면 반드시 그곳을 떠나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드린 적이 있고, 회사에는 바위그림이나 바위사진도 걸어 두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여러차례 강조해 드린 바 있습니다. 이는 2년전 M사의 C사장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였던 노조원 구타사건을 기억하시면 되실 것입니다. 터와 건물은 물론 잘못된 풍수인테리어가 얼마나 큰 흉사를 자초하는지 타산지석으로 삼으셔야만 할것입니다. 부장님이 재직하고 계신 옆의 S그룹의 판교 연구소가 도로에서 뿜어대는 poison arrow(동양에서는 火金風殺,혹은 火金木殺이라고 함)때문에 다양한 난제가 생기어 그룹총수이신 이건희 회장이 격노하여 대표이사가 경질되는등 안타까운 사실이 있었던 것입니다. 더구나 그 연구소의 건물은 ㄷ자로 되어있어, 마치 청와대 본관의 형태와 비슷한 형상입니다. 중심점이 건물 밖으로 나와있는 것은 가상학에서는 흉상으로 간주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저는 수많은 강의에서 이미 강조해 드린 바 있습니다. 수많은 강의에서 강조한 사실이 현재 청와대에서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청와대를 공식적으로 자문해 드린 국내 유일의 풍수전문가입니다. 엎친데 겹친격으로 부장님이 재직하고 계신 초대형 건물앞에는 국내 최대의 바이오 기업이 거의 완공되고 있지 않습니까! 邪氣(사기)를 여과시킬 厭勝(염승)법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그 곳에 적합한 풍수교정 설치물이 바로 풍향계인 것입니다. 백악관 앞의 풍향계도 그러한 이유에서 설치 되어졌다는 사실을 아셔야만 합니다.(poison arrow의 차단) 제가 강력히 설치를 주장한 무동력 풍향계를 설치하지 않는다면, 또다른 엄청난 악재로 고통을 겪게 될것입니다. 또다른 악재가 이미 시작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아마도 회장님께서는 그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계실 것입니다. 적어도 삼성그룹에서는 그러한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는 세계 초일류기업임을 아셔야만 합니다. 삼성그룹이 회사나 연구소의 입지선정등 다양한 부분에서 풍수적 고려와 풍수교정을 병행하여 활용한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대원군이 관악산의 火氣(화기)를 막기 위하여, 광화문에 이세욱 작품의 해태상을 세웠다든지, 남대문 앞에 蓮池(연지,일명 南池라고도 합니다)를 없애면, 숭례문(현 남대문)이 火魔(화마)에 없어질 것이라고 하였던 성현들의 가르침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죽하면 안평대군이 관악산의 화기를 제어하기 위하여, 숭례문이란 편액자를 세로로 세웠는지에 대해서는 아마도 모르는 분이 없을 것입니다. 그 연지에 자리잡은 YTN도 끊임없이 악재로 고통 받고 있지 않습니까? 1967년 사직터널이 개통되면서,한국일보가 전소되고, 몇년후 장기영 회장이 타계하고, 몇년후 또한 아들인 장강재 사장이 49세를 일기로 타계한 사실을 결코 가볍게 보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1970년 삼청터널의 개통,1971년 북악터널의 개통,이것이 1974년의 육영수 여사의 서거와 1979년 박 대통령의 서거와 무관하다고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풍수지리학이란 모든 세상만물, 특히 땅을 살아있는 유기체로 파악하고, 모든 피조물을 인간에게 선택적으로 선용하는 지구물리학의 한 분야이므로 용단이나 용착시에 각별히 유의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프란치스꼬 성인은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님이라고 하며,하느님이 주신 피조물을 사랑하였던 것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성 프란치스꼬 성인의 기념도시 입니다. ♣ 용단은 절개를 말하며, 용착이란 터널을 뚫는 것을 지칭하는 풍수용어인 것입니다. 전승이란 일응 불합리해 보여도 후대에 과학적으로 입증되어진 것이 너무도 많은 것입니다. 검증된 그림이나 조형물은 심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염승이나 비보책이 되는 것입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조만간 꼭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