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애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6월8일에 연수원에서 원장님의 강의를 들었던 경기도 모 건설회사의 차장입니다.직장은 안산에 있습니다.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여 제법 큰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언젠가는 독립하려고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가깝고, 그런대로 괜찮은 지금의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 날 강의분량이 너무 많아 고생이 많으셨죠.그렇게 엄청난 지식을 가진 원장님을 만난 것이 행운이였던것 같습니다. 사실은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아파트 옆과 바로 앞은 아니지만 먼곳에 산소가 여러 기가 보입니다. 그 산소가 베란다와 안방에서 보이기에 보이지 않도록 이사오자마자 블라인드를 달아두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쪽만 보아도 왠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저의 부부는 맞벌이 부부로 남편이 중개사를 하는 친구에게 부탁해 일방적으로 고른 아파트입니다. 산지는 2년정도 되었는데 시세보다는 싸게 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하나 있는데 늘 무섭다고 하며,이사가자고 합니다. 가끔 가위에 눌려 자기 방에서 자려고 하지 않습니다. 강의시간에 시간때에 여쭤보려고 하였는데,질문드릴 용기가 없어서 이렇게 질문드리는 것입니다. 남편은 직업이 맞지않아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저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결혼후에 직장을 세번이나 옮기고, 진득하게 한 곳에서 일하는 성격이 못됩니다. 한번 원장님을 모시고 집안 전체와 저와 남편의 진로에 대해서 자문을 받고 싶습니다. 지금은 공사가 거의 없어 저는 아무때나 괜찮은데,원장님의 시간은 어떤 날이 좋으실런지요. 원장님의 시간에 맞추어 자문을 받겠습니다.물론 전화로 상의드려야 하겠지요.주말에 전화드리겠습니다.그때에 출장비용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을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 날의 강의는 정말 유익했었습니다. 저도 어떤 사업이든 사업을 크게하여 돈도 벌고 명예도 얻고 싶습니다. 더위에 늘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RE: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6월15일(금요일)에도 강의가 있습니다. 연수팀에서 혼자 고생하고 있는 윤부걸 과장님의 헌신적인 노력에 건설회사의 많은 분들도 그렇겠지만, 저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과거에는 4~5분정도의 연수팀 인원으로 교육이 진행 되었었는데, 지금은 모든 교육을 윤 과장님 혼자서 진행하고 계심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건설,토목,설계,조경,인테리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15년간 풍수강의(동,서양 풍수이론의 모든 분야)를 하고 있음에 늘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늘 강의에서 말씀드렸듯이, 강의에 참여한 건설관련 전문가 분들이 풍수지리학에 종사해야만 정통풍수지리학과 서양의 과학적 풍수지리학을 건설,토목,설계,조경,인테리어를 적용하는 현장에서 완벽하게 응용되어야만, 우리나라가 진정한 의미에서 세계 최고의 선진국으로 도약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귀하의 집에서 우려하는 산소에 대하여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앞의 산소는 시각적으로는 불쾌하실지 몰라도 葬後家(장후가)에 해당하므로 오히려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잦은 吉事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 오히려 산소를 쓴 집안은 잦은 흉사로 고통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家後葬(가후장)일 경우에는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흉사를 겪게 되며,산소를 쓴 집안은 흥하게 되는 것입니다. 측면의 산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上下葬(상하장)일 경우에는 상당히 심각한 흉사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귀하께서 거주하시는 아파트는 산소로 인한 피해는 없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따님이 가위에 눌린다고 하는 점은 수맥이나 global grid의 피해를 받는 geopathics stress zone이라고 판단되며, 아파트 주위의 四神砂 문제, poison arrow의 피해여부, 내부동선의 문제나 八宅家相法(팔택가상법)에 문제가 없는지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두 분의 진로문제에 대하여는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문비용은 전화를 주실때,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개인과 외국인들의 자문요청이 많아 귀하께서 원하시는 날에 자문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전에 전화를 주시어 날짜를 조율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강의가 유익하셨다니 고맙습니다. 연락주시면 정교한 자문을 통하여 귀하께서 원하시는 뜻을 꼭 이루시는데. 반드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