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며칠전 뇌종양 수술을 받고,지금은 요양중입니다. 저의 친정어머니도 뇌종양으로 11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남편이 사람은 지기를 받고 살아야 한다고 하여,아파트 1층으로 이사를 왔는데.베란다앞에 크고 작은 나무가 많아 경치는 좋고,나무에서 나오는 싱그러운 냄새는 좋은데.그 나무중에 몇그루가 베란다 바로 앞에 있어 햇빛을 많이 가려,동남향 집인데도 집이 비교적 어두운 편입니다. 저는 거의 직경이 1cm도 안되는 작은 종양이라 절개도 안하고,감마나이프라는 것으로 깨끗하게 수술이 잘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앞에 큰나무가 있으면,좋지않다고 하는데,우연인지는 몰라도 이곳으로 이사와서 저의 둘째아들이 세브란스 병원에서 신장이 너무 나쁘다는 진단을 받고 입원중인데,복수가 차고,숨이 가빠져 큰 수술을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원래 건강하던 아이인데 이곳으로 이사를 온 후부터 몸상태가 몹시 나빠졌습니다. 풍수적으로 베란다앞의 큰나무가 있으면,우환이 잦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나쁘다고 하여도 아파트라 함부로 베어버릴수도 없고 심란하기만 합니다. 저의 집에 오셔서 풍수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불교신자라 이번 석가탄신일이 지난 다음에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친정어머니의 산소도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윤달에 모시려고 하였는데,아들때문에 이제서야 연락드리는 것입니다. 저의 친정아버지는 저의 오빠가 모시고 있는데,산소를 보실때에 같이 가겠다고 하셔서 저의 집에 오실때에 날짜를 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윤달에 모시려고 하였는데,아들때문에 이제서야 연락 드리는 것입니다.
===== 선우영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며칠전 뇌종양 수술을 받고,지금은 요양중입니다. 저의 친정어머니도 뇌종양으로 11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남편이 사람은 지기를 받고 살아야 한다고 하여,아파트 1층으로 이사를 왔는데.베란다앞에 크고 작은 나무가 많아 경치는 좋고,나무에서 나오는 싱그러운 냄새는 좋은데.그 나무중에 몇그루가 베란다 바로 앞에 있어 햇빛을 많이 가려,동남향 집인데도 집이 비교적 어두운 편입니다. 저는 거의 직경이 1cm도 안되는 작은 종양이라 절개도 안하고,감마나이프라는 것으로 깨끗하게 수술이 잘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앞에 큰나무가 있으면,좋지않다고 하는데,우연인지는 몰라도 이곳으로 이사와서 저의 둘째아들이 세브란스 병원에서 신장이 너무 나쁘다는 진단을 받고 입원중인데,복수가 차고,숨이 가빠져 큰 수술을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원래 건강하던 아이인데 이곳으로 이사를 온 후부터 몸상태가 몹시 나빠졌습니다. 풍수적으로 베란다앞의 큰나무가 있으면,우환이 잦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나쁘다고 하여도 아파트라 함부로 베어버릴수도 없고 심란하기만 합니다. 저의 집에 오셔서 풍수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불교신자라 이번 석가탄신일이 지난 다음에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친정어머니의 산소도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윤달에 모시려고 하였는데,아들때문에 이제서야 연락드리는 것입니다. 저의 친정아버지는 저의 오빠가 모시고 있는데,산소를 보실때에 같이 가겠다고 하셔서 저의 집에 오실때에 날짜를 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윤달에 모시려고 하였는데,아들때문에 이제서야 연락 드리는 것입니다. RE: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아드님의 병이 완쾌되기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신부전증으로 보이나 워낙 원인이 다양하고, 선천성질환이 많으므로 본인의 의학적인 견해는 생략하겠습니다. 최근에는 종양의 위치가 간뇌시상하부나 수술하기에 어려운 곳이 아닌 곳을 제외하고는 3cm미만의 작은 뇌종양이나 기형적 뇌구조는 사이버나이프나 감마나이프로 치료하여 완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전문의를 통하여 후유장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셔야만 합니다. 우리나라의 평균 지자기는 0.5Gauss(500mG)로 지표면 기준 15m높이 이하를 인간이 거주하기 좋은 기준으로 파악합니다.(그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가 최대한 높이 자랄수있는 높이가 거주지라는 논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높은 건물에서 지나치게 낮은 저층(예:1~3,4,5층)에 산다면 凌壓(능압)에 걸리게 되어 사업적으로는 발전력이 저하되고,일조권을 확보할수 없게되어 자가면역질환을 앓게 됩니다.또한 거주하시는 아파트의 내부는 물론 아파트의 앞,뒤,좌,우의 건물에서 뿜어대는 poison arrow문제나,火金風殺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등 다양한 측면을 조심스럽게 관찰한후 교정여부를 판단해야만 할것입니다. 초고층 건물이 즐비한 요즈음 地氣만을 고집하여,지나치게 낮은 저층에 산다는 것이 오히려 화를 자초할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베란다앞의 나무가 일조권을 가린다면 그것은 분명히 거주자에게 상당한 문제를 야기시킬수 있으며,옛조상들이 "집보다 큰나무가 집앞을 가리면 우환이 끊이질 않고,상속운이 나쁘다"라는 것은 일응 타당성이 있는 교훈인 것입니다. 그리고 독일의 schmidt연구소에서 발표한 것처럼 인간의 생명에는 3종류의 힘이 필요한데,그것은 제어력,地力(지력:땅의 기운),생명력이라고 한것도 아셔야만합니다. 그리고 뇌종양은 유전이 되지않음이 정설이나,뇌종양이나,신장질환은 geopathics stress zone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자문과정에서 확인은 가능하지만,집 정면의 큰나무는 불길한것이 분명하며,이를 제거하는 문제는 자문후에 결정하는것이 바람직 해 보입니다. 실제로 집앞의 큰나무를 같은 동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동의를 얻어 관리사무소를 통하여 제거한 사례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친정 어머니의 산소문제는 자문당일에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