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경희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여러 사이트를 보다가 이 사이트의 답변에서 원장님의 진정성에 많은 감명을 많이 받았습니다. 답변에서 볼수있는 원장님의 놀라운 실력에도 감동을 받았지만,성의있는 답변에 의지가 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살고 있는 집은 죽전에 있는 아파트로 4년전에 분양을 받았습니다. 한성골프장 뒷편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살던 전주인이 늘상 부인과 싸우다 부인과 이혼을 하였는데,부인이 자살을 하였다고 합니다. 원장님께서는 이런 집은 어떤 방법으로 고처주시나요? 제 남편은 지방에 근무하지만 아이들 때문에 떨어져 사니 부부사이도 무덤덤해졌습니다. 큰아이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둘째아이는 이곳으로 이사온후 부터 이 집이 싫다고 하여,신촌쪽에 원룸을 얻어 주었습니다. 남편은 1주에 두번정도는 올라왔는데 지금은 한달에 한번정도 올까말까합니다. 저는 이곳으로 이사와서 갑상선암 수술을 하였습니다.갑상선이 나쁘다는 진단은 이곳으로 이사오기전에 받았었습니다. 남편은 원래가 당뇨가 있는데,이전에는 술,담배를 거의 끊었었는데 지금은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다시 술과 담배를 합니다. 남편이 살고 있는 사택과 저의 집을 하루에 보실수는 없겠지요.남편의 회사는 울산입니다. 회사는 적자는 아니지만 예년 같지만은 않다고 합니다.아무래도 이 집에 문제가 많은 것 같아서요. 생각해보니 이 집으로 이사와서 좋은 일이 한번도 생긴것은 없었고,어려움만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이트에 있는 그림이 너무 좋아보이는데,실제도 그렇게 아름다운가요. 제 생각으로는 남편직장과 저의 집 두곳에 모두 걸어두고 싶은데 어떤 그림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더 궁금한 내용은 메일로 질문드렸습니다. 저의 집에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어제는 광주광역시의 고매한 인품을 갖추신 사모님의 시댁과 본가의 음택을 자문해 드리고 왔습니다. 이 글을 통하여 어제 베풀어 주신 사모님의 남다른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3회정도의 추가자문을 통하여 가시적으로 느끼실수 있는 보다 큰 도움이 되어드리겠습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한성골프장 뒷편이라고 하면 정확히 어느지역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가늠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죽전역 주변에서 한성골프장 뒷편이라면 소방서 부근이 아닌가 짐작이 되고, 그곳은 과거에 전주 이씨 희령군파의 집단 묘역으로 추정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분당지역은 초입인 야탑동은 덕수 이씨 문중땅,중앙공원 주변은 한산 이씨 문중땅,죽전 지역은 전주 이씨 희령군파 문중땅과 김해 김씨 문중땅으로 유독 문중묘역이 많았다는 사실에 주목해야만 할것입니다.) 분당신도시 조성시 김해 김씨의 문중의 요청으로 능암온천 주변으로 문중묘역이장을 자문해 드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그 분들의 후손들은 이장후 엄청난 부와 명예를 얻고,지금도 본인과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지역에서 이장할 경우,문중묘역에 모셔진 분들에 대한 각 종교예식대로 예우를 갖춘다음에 이장을 하는 것이 원칙이나,그렇지 못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단 묘역을 없애고 아파트를 지은 지역이라면 이것이 전 주인의 불행과 무관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예상하고 있는 지역이 맞다면 사업을 하시는 분이 거주하시기에는 부적절한 지역으로 판단됩니다. 그곳으로 이사를 하여 사업이 부진하거나,부부는 물론 부모와 자녀사이도 소원해지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물론 정확한 자문을 통하여 길흉을 판단한후 교정이나 거주지의 이전 여부를 판단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거주지의 이전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므로 풍수교정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그곳에서도 여러 집을 자문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그림은 사이트보다 더 훌륭한 그림이며.풍수교정에는 더없이 바람직한 그림들입니다. 갑상선암(갑상선암도 4가지로 구분합니다.)은 갑상샘암과 더불어 급증하고 있는 질환으로 구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사고후에 방사능 낙진에서 비롯된 질환이라는 것이 정설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수술후 예후가 가장 좋은 암으로 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당뇨병으로 진단되었는데 술과 담배를 끊지 않으신다면 암보다도 무서운 후유증으로 고생하시게 되므로 어떠한 방법으로도 만류하셔야만 하고,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각과별로 치료를 하셔야만 합니다. 살고 계신 그 지역은 자문이 반드시 선행되어져야만 다양한 난제를 해결해 드릴수가 있습니다. 메일은 보았으나 글과 사진이 모두 깨어져 다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 본인이 2006년 2월 6일 신축관사에 대하여 자문을 해 드렸고,전 장병을 상대로한 강의를 해 드렸습니다.어제는 당시 17비행단 단장이셨던 성일환 단장님(당시 준장)이 공군참모총장이 되셨다는 뉴스를 듣고,너무도 반가웠습니다. 물론 본인의 자문이 도움이 되었겠지만,매우 훌륭한 인품을 가지신 분으로 장차 훌륭한 분이 되실 범상치 않을 분으로 예견은 하였지만, 향후 공군참모총장 이상의 직위(합참의장이나 국방부장관)에도 전혀 손색이 없는 분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총장님 사모님의 후덕함도 일조하셨다고 생각합니다.거듭 축하 드립니다. 보내주신 메일은 보았는데 자문일정 때문에 오늘 답글을 드렸습니다.이해 바랍니다. 본인의 오랜 경험으로 보아 특히 그 지역은 현장을 직접보고 판단하는 것이 정확한 조언이 될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