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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산소의 입수쪽에 크고 작은 돌이 많이 있는데,후손에게는 어떤 영향을 주나요?

장익환 2012.03.20 1041
Q.

안녕하십니까. 저는 상주가 고향이고,지금은 서울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청담동의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제 집사람이 올해 만50살인데,불의의 사고로 현재는 의식불명 상태입니다.저에게는 두 딸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사업적으로는 성공한 편인데,올 2월초순에 아내가 큰 교통사고를 당하여 아직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여러차례 수술에도 뚜렷한 효과가 없으니,고생만하고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집사람을 보면 사업이고,돈이고 다 부질없다는 생각뿐입니다. 제 불찰인지는 몰라도 2년전에 포천에 산을 사서 조부모와 부모님 산소를 그곳으로 이장을 하였습니다. 물론 모 학회의 이사장을 모시고 이장을 하였는데,산소의 뒷편에 너무도 크고,작은 잡석이 너무 많아 포클레인기사 한테,돌을 치우자고 하였는데,작업을 진행하던 이사장이란 분이 걱정을 할것 없다고 하여,돌을 그대로 놔두고 아래 위로 쌍분으로 두분씩 모셨습니다. 그런데 이장을 마친 바로 그날 밤에 이상하게 불길한 꿈을 꾸었습니다.저는 원래 꿈을 거의 꾸지 않는데 그날의 꿈은 너무도 생생하였습니다. 어머니의 머리에 피가 가득히 고여 있는 끔찍한 꿈이여서 그 분에게 전화를 드려 꿈 이야기를 하였더니 꿈은 반대라고 하며,조만간 좋은 일이 있을것이라고 하여,기대를 하였는데,집사람은 그 지경이 되었고,첫딸도 왼쪽 골반과 무릎이 심각한 골절상을 입어 지금도 병원에서 세번째 수술을 마쳤는데,주치의는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려면 2년정도는 걸릴거라고 합니다. 그것도 다친 골반쪽에는 인공관절을 넣어 퇴원을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생활을 하게될지 걱정입니다. 지금 사는 곳은 청담공원옆의 빌라에 살고 있는데,저의 빌라에 사시는 모 그룹의 며느리인 분으로부터 올초에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이장을 권유하셨던 그 분에게 전화를 드려 비용을 드릴터이니,가족묘를 다시한번 뵙자고 하여도 두번정도 전화를 받고서 그후에는 전화조차 전혀 받지를 않습니다. 저는 풍수에 문외한이지만 가족묘 자리는 물론 그분이 입수라고 하는 부분에는 돌밭이라고 할 정도로 크고,작은 거무튀튀한 암석 투성이였습니다. 그 일을 당한후에 그 분의 사이트를 꼼꼼히 보니 묻고 답하기에서 한글과 맞춤법이 엉망이였습니다. 그나마도 다섯줄도 채우지 못하는 답변만을 쓰셨더군요.더구나 그 분이 상담해 주었다는 곳 몇곳을 확인을 하였는데 모두가 거짓이였습니다. 그때서야 제가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글중에 상담을 해준 곳을 직접 확인하고,상담해준 감정기록을 확인하라는 말씀을 쓰셨더군요. 제가 선생님의 답변내용을 읽었던 중에 가장 공감이 가는 말씀이셨습니다. 모 그룹의 며느리의 소개로 선생님의 답변내용을 거의 모두 읽어 보았는데,정말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성실하시고,자상한 답변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 마음은 너무도 간절한데, 다시 이장을 하여도 문제는 없을까요. 입수라고 하는 부분에 크고 작은 돌이 많으면,후손에게는 어떠한 영향이 있나요. 올해는 4월에 윤달이 있는데 상담을 받고 문제가 있으면 윤달에 당장이라도 이장을 하고 싶습니다. 의사의 말로는 아내가 의식이 회복되더라도 언어나 왼쪽부분에는 장애가 있을거라고 합니다. 선생님을 만나서 이장문제도 의논드릴때에 집사람도 한번 봐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주말에 찾아뵙고,의논드려도 될런지요.물론 의논드릴때 상담비용은 준비하겠습니다. 선생님이 이장을 하라면 선생님의 스케줄에 맞추어 윤달초에 이장했으면 합니다.꼭 부탁드립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장익환 배상.

RE :

===== 장익환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십니까. 저는 상주가 고향이고,지금은 서울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청담동의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제 집사람이 올해 만50살인데,불의의 사고로 현재는 의식불명 상태입니다.저에게는 두 딸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사업적으로는 성공한 편인데,올 2월초순에 아내가 큰 교통사고를 당하여 아직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여러차례 수술에도 뚜렷한 효과가 없으니,고생만하고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집사람을 보면 사업이고,돈이고 다 부질없다는 생각뿐입니다. 제 불찰인지는 몰라도 2년전에 포천에 산을 사서 조부모와 부모님 산소를 그곳으로 이장을 하였습니다. 물론 모 학회의 이사장을 모시고 이장을 하였는데,산소의 뒷편에 너무도 크고,작은 잡석이 너무 많아 포클레인기사 한테,돌을 치우자고 하였는데,작업을 진행하던 이사장이란 분이 걱정을 할것 없다고 하여,돌을 그대로 놔두고 아래 위로 쌍분으로 두분씩 모셨습니다. 그런데 이장을 마친 바로 그날 밤에 이상하게 불길한 꿈을 꾸었습니다.저는 원래 꿈을 거의 꾸지 않는데 그날의 꿈은 너무도 생생하였습니다. 어머니의 머리에 피가 가득히 고여 있는 끔찍한 꿈이여서 그 분에게 전화를 드려 꿈 이야기를 하였더니 꿈은 반대라고 하며,조만간 좋은 일이 있을것이라고 하여,기대를 하였는데,집사람은 그 지경이 되었고,첫딸도 왼쪽 골반과 무릎이 심각한 골절상을 입어 지금도 병원에서 세번째 수술을 마쳤는데,주치의는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려면 2년정도는 걸릴거라고 합니다. 그것도 다친 골반쪽에는 인공관절을 넣어 퇴원을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생활을 하게될지 걱정입니다. 지금 사는 곳은 청담공원옆의 빌라에 살고 있는데,저의 빌라에 사시는 모 그룹의 며느리인 분으로부터 올초에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이장을 권유하셨던 그 분에게 전화를 드려 비용을 드릴터이니,가족묘를 다시한번 뵙자고 하여도 두번정도 전화를 받고서 그후에는 전화조차 전혀 받지를 않습니다. 저는 풍수에 문외한이지만 가족묘 자리는 물론 그분이 입수라고 하는 부분에는 돌밭이라고 할 정도로 크고,작은 거무튀튀한 암석 투성이였습니다. 그 일을 당한후에 그 분의 사이트를 꼼꼼히 보니 묻고 답하기에서 한글과 맞춤법이 엉망이였습니다. 그나마도 다섯줄도 채우지 못하는 답변만을 쓰셨더군요.더구나 그 분이 상담해 주었다는 곳 몇곳을 확인을 하였는데 모두가 거짓이였습니다. 그때서야 제가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글중에 상담을 해준 곳을 직접 확인하고,상담해준 감정기록을 확인하라는 말씀을 쓰셨더군요. 제가 선생님의 답변내용을 읽었던 중에 가장 공감이 가는 말씀이셨습니다. 모 그룹의 며느리의 소개로 선생님의 답변내용을 거의 모두 읽어 보았는데,정말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성실하시고,자상한 답변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 마음은 너무도 간절한데, 다시 이장을 하여도 문제는 없을까요. 입수라고 하는 부분에 크고 작은 돌이 많으면,후손에게는 어떠한 영향이 있나요. 올해는 4월에 윤달이 있는데 상담을 받고 문제가 있으면 윤달에 당장이라도 이장을 하고 싶습니다. 의사의 말로는 아내가 의식이 회복되더라도 언어나 왼쪽부분에는 장애가 있을거라고 합니다. 선생님을 만나서 이장문제도 의논드릴때에 집사람도 한번 봐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주말에 찾아뵙고,의논드려도 될런지요.물론 의논드릴때 상담비용은 준비하겠습니다. 선생님이 이장을 하라면 선생님의 스케줄에 맞추어 윤달초에 이장했으면 합니다.꼭 부탁드립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장익환 배상. RE: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입수부분에 잡석이 있으면 후손은 심장병,뇌질환,중풍,음란,인패,재패등 겪게됩니다. 그리고 입수부분의 石脈은 冷脈(냉맥)으로 시신이 육탈되지 않는 生屍穴(생시혈:시신이 부패되지 않고 살아생전의 모습으로 있는 기묘한 현상으로 후손들은 예기치 못한 다양한 우환을 겪게 됩니다.)의 현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더구나 입수부분의 흉암석이 있으면 후손이 以金致死(이금치사)하거나, 하루아침에 파산할 정도로 위험한것입니다. 입수는 四象의 하나로 入首(입수),穴坂(혈판),蟬翼(선익),氈脣(전순)을 모두 갖출때 혈을 이루게 되는것입니다. 입수가 굴곡이나 기복의 변화가 되는 것은 주산에서 내룡되는 왕성한 생기의 餘氣(여기)로 변화되는것이며,생기가 왕성하지 못하면 여기가 없어 死龍이 되어 결혈이 되지않는 것입니다. 입수의 잡석은 正突聚氣入首處(정돌취기입수처)의 生氣의 응결을 방해하여 혈을 비혈망지로 만들게 되므로 귀하와 같은 우환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입수5격이나,입혈 12맥등의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기본적인 입수의 禍福에 관하여만 언급해 드리겠습니다. 1.입수가 기울면 鰥寡(환과)가 나게 됩니다. 2.입수가 허약하면 장자의 발복이 적게 됩니다.(이는 서양에서 물론 최근 영남대학교 대학원 응용전자학과 박채양 박사와 최주대 박사의 박사학위 논문에 자세히 언급되어져 있습니다.) 3.입수에 正突聚氣가 되어있으면,자손이 부귀겸전을 하게되고,양명하고 수려하면,三公이 나게 됩니다. (이에는 잡석이 없다는것이 반드시 전제 되어야만 합니다) 참고로 혈장주변에 청태가 낀 청석과 검은 돌은 흉석이며,빛이 누런 황색과 서기가 어린 암석(특히 臥石)은 길석으로 간주하게 되나 우리나라는 현장자문시에 이러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입수는 능선의 맨 마지막 마디되는 부분으로 혈로 진입하기 직전의 마디이며,입수의 기가 얼마나 응결되어있는가를 구분하는것은 매우 어렵고,直,橫,曲,飛,潛등 5격으로 들어오며,예외는 있지만 대부분 입수에서 혈가지의 이상적인 길이는 5m안쪽으로 간주합니다. 또한 입수절이 넓고,힘이 없으면 천하게 되고,입수절은 넓은데 전순이 없으면,부인을 잃고,여러번 부인을 얻지만,긍국적으로는 홀아비 신세를 면하기 어렵고,입수가 넓고,믿믿한데 전순이 있을경우 첩을 두게 됩니다. 어렇게 四象(사상)의 하나인 입수하나만을 놓고도 난해한 점이 많은데도,이러한 기본적인 지식조차 없이 혈을 조성하거나 감정을 하는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인 것입니다. 본인의 친구인 성리학 박사(현 대학교수)가 하버드 대학 대학원 유학시 이 문제로 동 대학의 학생과 토론을 벌이다,잠시 귀국하여 본인으로 부터 자세한 이론과 풍수비기서를 구하여 하버드 대학생들과 상당한 기간동안 그 문제로 논쟁을 벌린적이 있을 정도로 서양풍수의 과학적 접근방법에 우리나라의 풍수전문가들은 그 들로 부터 배워야 할 점이 너무도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할것입니다. 이제는 자문을 해드린 그 분에 대하여 갑론을박할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며,하루속히 이장을 단행하여야 한다는 것이 본인의 확실한 견해입니다. 그리고 사모님의 회복문제는 의사에게 맡기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것으로 사료되므로 걱정은 되시겠지만 안심하셔도 되실것입니다.따님도 큰 문제가 생길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장문제를 협의할때에 물론 사모님의 상태를 제가 관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본인이 지방에 자문이 있으므로 금요일에 시간을 낼수가 있습니다. 귀하와 유사한 피해사례를 상당히 많이 접하고 있기에,상당한 금액의 자문비용을 낭비 하셨는지 개략적으로 알고는 있습니다.억울해 하지 마시고 불쌍한 분들에게 도움을 주셨다는 생각으로 잊어 버리시기 바랍니다.재물은 벌면 되시지만 양심은 결코 재물과 바꿀수 없지 않겠습니까? 본인을 만나보고서 본인에 대한 판단을 하시겠지만,본인을 믿으시게 된다면 반드시 본인이 시키는대로 실행에 옮기시면 놀라울 정도로 가시적인 결실을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최근 3~4일전에 양택과 사무실 문제로 두 가족의 자문이 있었는데, 모두가 본인의 진지한 조언을 가볍게 여기며 방관하는 우를 범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 분들은 왜 자문비용을 써 가면서 본인에게 자문을 요청하였는지 알수가 없고,앞으로 닥쳐올 흉사를 왜 그렇게 방관만하고 있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어리석을 정도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본인의 권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는 분들은 본인으로서는 고맙기도 하지만 대부분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됩니다. 이 점은 본인의 자문을 받으신 수많은 분들이나 기업에서 확인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실것입니다. 올해 윤달은 양력으로 4월21일~ 5월20까지이지만 그 보다는 택일대감이나,천기대요에 따라 大空亡日 移葬吉日을 따르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귀하가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에는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본인을 만나서 위로를 받게 되고, 이장을 통하여 가족의 聚吉避凶(취길피흉)을 직접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