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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Question & Answer

풍수적으로 집안에 산수화와 정물화는 어디에 걸어두어야 하나요.

이민주 2012.02.04 1169
Q.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미대 서양화과를 나왔고,대학을 졸업한후에는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하여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남편은 서울과 싱가폴을 오가며 선박알선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면의 반은 싱가폴과 두바이를 오가며,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시댁의 아버님이 무역회사를 하는데도 남편의 고집이 황소고집이라 혼자나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은 그런대로 잘되고 있는데도, 남편은 늘 돈에 항상 쪼달리곤 합니다. 수입은 많은데 지출이 너무 많다는 표현이 적합할 겁니다. 시댁에서는 철강업을 하는데 작년에 사업이 상당히 잘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아주버님이 한 분 계신데,남편과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닙니다.남편이 이사로 있어 지분은 있는데,역마살이 있는지 남편은 외국에 다니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남편이 집이 좁은 것을 싫어하여 옛날 서울의료원과 삼성동 삼성레미안 사이의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이사온지 6개월이 조금 넘어 아직까지도 인테리어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선생님의 사이트를 보나까,여러 그림이 있던데 한가지 산수화는 있고,정물화가 없더군요. 모란그림 너무도 아름답구요.달항아리와 모란그림을 구하고 싶습니다.어떻게 구할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산수화는 시댁에 꽤 많아 얼마전에 두점을 얻어왔습니다. 정물화는 없어서 화랑에서 구하여 걸어두고 싶습니다.(산수화는 화당 이라는 낙관이 있는 아름다운 풍경화입니다) 어떤 정물화를 구하여 걸어두면 어디에 좋은가요? 사이트에 보니까 주방에 걸어두면 좋다고 하셨는데,주방의 어느 쪽을 이야기 하신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터가 풍수적으로 어떤지요.한강이 보여서 좋기는 한데,고가도로가 앞에 있어 꺼림직 한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거실에서 북쪽으로 한강이 보이는데 그것도 궁금합니다.(멀리 돌산인 아차산이 보입니다) 산수화는 거실(안방으로 들어가는 문옆에 걸어 두었습니다))과 현관옆에 걸었는데,풍수적으로 맞게 걸어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을 모시고 나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것이 맞겠지요, 저는 아무때나 괜찮은데 2월중순정도면 좋겠습니다.남편이 그때쯤이면 한국에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주 화요일(2월7일)에 연락드려도 2월중순에 상담을 받을수 있나요? 물론 디른 분이 아닌 선생님이 직접 오시겠지요?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 :

===== 이민주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미대 서양화과를 나왔고,대학을 졸업한후에는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하여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남편은 서울과 싱가폴을 오가며 선박알선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면의 반은 싱가폴과 두바이를 오가며,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시댁의 아버님이 무역회사를 하는데도 남편의 고집이 황소고집이라 혼자나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은 그런대로 잘되고 있는데도, 남편은 늘 돈에 항상 쪼달리곤 합니다. 수입은 많은데 지출이 너무 많다는 표현이 적합할 겁니다. 시댁에서는 철강업을 하는데 작년에 사업이 상당히 잘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아주버님이 한 분 계신데,남편과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닙니다.남편이 이사로 있어 지분은 있는데,역마살이 있는지 남편은 외국에 다니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남편이 집이 좁은 것을 싫어하여 옛날 서울의료원과 삼성동 삼성레미안 사이의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이사온지 6개월이 조금 넘어 아직까지도 인테리어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선생님의 사이트를 보나까,여러 그림이 있던데 한가지 산수화는 있고,정물화가 없더군요. 모란그림 너무도 아름답구요.달항아리와 모란그림을 구하고 싶습니다.어떻게 구할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산수화는 시댁에 꽤 많아 얼마전에 두점을 얻어왔습니다. 정물화는 없어서 화랑에서 구하여 걸어두고 싶습니다.(산수화는 화당 이라는 낙관이 있는 아름다운 풍경화입니다) 어떤 정물화를 구하여 걸어두면 어디에 좋은가요? 사이트에 보니까 주방에 걸어두면 좋다고 하셨는데,주방의 어느 쪽을 이야기 하신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터가 풍수적으로 어떤지요.한강이 보여서 좋기는 한데,고가도로가 앞에 있어 꺼림직 한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거실에서 북쪽으로 한강이 보이는데 그것도 궁금합니다.(멀리 돌산인 아차산이 보입니다) 산수화는 거실(안방으로 들어가는 문옆에 걸어 두었습니다))과 현관옆에 걸었는데,풍수적으로 맞게 걸어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을 모시고 나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것이 맞겠지요, 저는 아무때나 괜찮은데 2월중순정도면 좋겠습니다.남편이 그때쯤이면 한국에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주 화요일(2월7일)에 연락드려도 2월중순에 상담을 받을수 있나요? 물론 디른 분이 아닌 선생님이 직접 오시겠지요?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 전화는 잘 받았습니다. 지세한 내용은 알려 드렸지만 다른 분들도 이 글을 보시기에 간단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곳 SK아펠바움은 상당한 명당으로 得水,破口가 완벽하고 탄천과 한강이 승룡수로 어우러지는 대명당이라고 보아도 될것입니다. 그리고 귀하가 거주하시는 층이 너무 낮아 고가도로가 시야를 가려 풍수적으로 다소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곳은 본인이 두번이나 자문을 해드린 곳으로 내부 구조도 잘 알고 있습니다.현관 문을 열면 바로 벽이 보여,그러한 장소를 서양에서는 dead space(일명 missing zone)이라고 하여 그곳에 달항아리나 모란그림을 걸어두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왕죽도도 오랜기간 행운을 가져온다고 하여, 서양 풍수인테리어에서는 풍수교정그림중에서는 최상의 그림으로 간주합니다) 화당이라고 하면 김재배 화백의 작품일 겁니다.이당 김은호 화백의 제자로 작품성이나 구도는 뛰어나나,돌산이 많고, 그림 자체가 역동적이지 못하고,정체성이 느끼지는 그림으로 풍수적으로 바람직 하지 못합니다.그리고 화당은 추경과 설경의 풍경화를 잘 그리신 화백으로 작품성에 비하여 풍수적으로 바람직한 그림은 아닙니다. ♣ 풍경화는 배경에 돌산이 없고, 반드시 강물이나 물길이 집안쪽으로 흘러들어오는 그림이여야만 하고, 풍수적으로 바람직한 풍경화는 작품의 하단에 물이 잔잔하게 많이 있는 것을 최상의 그림으로 간주합니다. 정물화는 약간 어두운 그림으로 과일의 종류가 많은 것이나,포도그림이 풍수교정그림으로 바람직 하며, 식탁 바로옆이 이상적인 배치나 배치가 어려우면 주방 어느 곳에 배치하여도 무방합니다. 검증된 정물화가 사업을 하거나 입신양명을 원하는 거주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크므로 반드시 걸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문은 본인이 직접 가서 자문해 드리므로,그 점은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약간의 풍수교정만으로도 부군의 사업을 한단계 레벨업시키는 것이 본인에게는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특히 귀하께서 거주하신는 곳은 보기드문 명당으로 약간의 내부 인테리어의 교정만으로도 놀라운 수익률을 창출시키는데 본인으로써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자세한 풍수교정 방법은 자문당일에 자세히 알려드려 귀하께서 걱정하시는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