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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Question & Answer

현관에서 베란다가 정면에 보이고,화장실과 주방이 마주보면 어떤가요.

이숙희 2011.12.28 1002
Q.

저는 이전에 이태리의 북쪽에 있는 밀라노에 살았었던 주부입니다. 오래전에 이 주 흠 참사관님의 친동생이라는 것을 알았었습니다. 정말 훌륭하신 분이셨는데,그 후에 대통령 비서관으로도 재직 하셨죠.너무도 훌륭하신 분으로 기억이 생생합니다.남편을 따라 3년전에 귀국하여 아파트에 잠시 살다가 이곳으로 이사온지는 14개월째 됩니다.제가 사는 집은 평창동인데 공기도 좋고,경치도 아주 좋습니다. 저의 집은 2층집인데,2층은 침실과 남편의 서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은 둘인데,하나는 프랑스에 있고,큰애는 연세대학교에서 강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사이트를 보니까,남편사고와 관련하여 저의 집에 문제점이 있는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지난 2주전에 남편이 큰 교통사고를 당하여 아직도 완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상은 크게 없는데 뇌를 약간 다쳐 3시간정도 수술을 하였습니다. 의사의 말로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회복하여도 왼쪽 팔,다리와 기억장애가 조금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자동차는 폐차시켰는데 그에 비하면 천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다보니,현관에 들어서면 약간 우측(2m정도입니다)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베란다가 현관과 일직선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주방이 크고,다른 집과는 다르게 주방옆에 작은 화장실이 있는데,이곳으로 이사온후 부터 남편의 사업이 잘 안됩니다.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매우 어렵습니다.이런 배치가 나쁘다고 하셨더군요 남편은 이제 진갑도 안됐는데,뜻하지 않은 사고로 제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는데 풍수가 절대로 미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태리 사람들도 풍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집안에 이상한 것들을 많이 모아두곤 합니다. 집을 볼때도 풍수 master를 모시고 집을 고르곤 합니다. 말씀드린것 말고도 이곳으로 이사온후 부터 집안에 사소한 우환이 끊이질 않았었습니다. 남편이 이곳으로 이사온후 선생님을 한번 모시고,싶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별 문제가 없다고도 생각했었지만 남편의 잦은 해외출장때문에 좀처럼 기회를 갖을수가 없었습니다. 남편의 문제도 그렇고 이 집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자문을 받고 싶습니다. 이달 말이나 내년 1월초에도 자문을 해주시나요.마음이 급해서 그럽니다. 남편의 상태도 정확히 알고 싶구요.남편은 현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아까 전화를 드렸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서 메일로 자세한 내용을 보내드렸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RE :

===== 이숙희님이 작성하신 내용 ===== 저는 이전에 이태리의 북쪽에 있는 밀라노에 살았었던 주부입니다. 오래전에 이 주 흠 참사관님의 친동생이라는 것을 알았었습니다. 정말 훌륭하신 분이셨는데,그 후에 대통령 비서관으로도 재직 하셨죠.너무도 훌륭하신 분으로 기억이 생생합니다.남편을 따라 3년전에 귀국하여 아파트에 잠시 살다가 이곳으로 이사온지는 14개월째 됩니다.제가 사는 집은 평창동인데 공기도 좋고,경치도 아주 좋습니다. 저의 집은 2층집인데,2층은 침실과 남편의 서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은 둘인데,하나는 프랑스에 있고,큰애는 연세대학교에서 강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사이트를 보니까,남편사고와 관련하여 저의 집에 문제점이 있는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지난 2주전에 남편이 큰 교통사고를 당하여 아직도 완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상은 크게 없는데 뇌를 약간 다쳐 3시간정도 수술을 하였습니다. 의사의 말로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회복하여도 왼쪽 팔,다리와 기억장애가 조금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자동차는 폐차시켰는데 그에 비하면 천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다보니,현관에 들어서면 약간 우측(2m정도입니다)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베란다가 현관과 일직선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주방이 크고,다른 집과는 다르게 주방옆에 작은 화장실이 있는데,이곳으로 이사온후 부터 남편의 사업이 잘 안됩니다.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매우 어렵습니다.이런 배치가 나쁘다고 하셨더군요 남편은 이제 진갑도 안됐는데,뜻하지 않은 사고로 제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는데 풍수가 절대로 미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태리 사람들도 풍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집안에 이상한 것들을 많이 모아두곤 합니다. 집을 볼때도 풍수 master를 모시고 집을 고르곤 합니다. 말씀드린것 말고도 이곳으로 이사온후 부터 집안에 사소한 우환이 끊이질 않았었습니다. 남편이 이곳으로 이사온후 선생님을 한번 모시고,싶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별 문제가 없다고도 생각했었지만 남편의 잦은 해외출장때문에 좀처럼 기회를 갖을수가 없었습니다. 남편의 문제도 그렇고 이 집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자문을 받고 싶습니다. 이달 말이나 내년 1월초에도 자문을 해주시나요.마음이 급해서 그럽니다. 남편의 상태도 정확히 알고 싶구요.남편은 현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아까 전화를 드렸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서 메일로 자세한 내용을 보내드렸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RE: 어제는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의 두 곳의 자문을 마치고 KTX로 상경하던중에 전화를 주셨더군요. 세분이 전화를 주셨는데 잠에 취하여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메일내용은 자세히 보았습니다.1월초는 생각보다 자문이 많아 원하시는 날이 아닌 다른 날에 자문을 해드릴수 밖에 없음을 이해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자문 당일에 자문이 끝난후 병원도 함께 가보겠습니다.그리 걱정 않으셔도 될것입니다. 개략적인 내용을 말씀드렸지만 자문당일에 새로운 문제점이 많이 드러나게 될 것 같습니다. 현관에서 베란다가 일직선상에 있는 것은 전착후관형태로 바람직하고,서양풍수에서는 "The rear should be equal to,or wider than the front"라고 하며,이것은 "These rule apply ,not only to residences,but also to commercial and industrial establishments"라고 하며,중화권에서도 복주머니 형국이라고 하여 바람직한 형태로 간주합니다.그러나 베란다가 창문으로 되어있기에 운기(good energy)가 머무르지 않고 바로 빠져나가고,베란다 유리의 주성분은 이산화규소이므로 이는 인체의 bio plasmic energy를 흡수해 버리기 때문에 거주자는 다양한 흉사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요소를 없앨수 있는 것이 검증된 대형 windchime(현관정면 중심의 바로 윗부분)과 거실 벽면에 원색의 대형의 왕죽도(big green bamboo tree picture)를 걸어두면 되고 가정이나 사업에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도움이 되는 정도가 아니라,놀라운 수익을 창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방옆의 화장실은 그 크기와 관련없이 매우 흉한 배치이며,산재(재산의 상실)하게 되며,사업이 매우 어려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기업에서도 화장실의 배치나 화려함,냄새의 처리문제등이 건강이나 사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부군의 사고는 안방과 거실의 잘못된 배치로 야기된 사고이며,사전에 차단할수 있었던 사고로 매우 안타깝습니다. 며칠전에는 두 분의 목사님이 교회터에 대한 자문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 분들이 풍수가 미신이라면 본인을 찾았겠습니까? 외국을 자주 다니면서 풍수지리에 대하여 느낀 것이 많았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하느님이 주셨고,하느님안에 있는 것입니다.의사들도 하느님안에서 활동하므로 의사들의 치료행위를 거부하는 것은 비이성적이며,진실의 왜곡인 것입니다. 대뇌를 일부 절제하셨다면 부분적인 기억장애는 피할수가 없을 것이나,본인의 판단으로는 행동의 장애는 전혀 없을 것으로 확신합니다.물론 꾸준한 재활치료가 전제될때,완전히 정상인으로 사업에도 복귀하실수가 있을 것입니다. 본인의 이야기가 맞게 될지 지켜 보시면 조만간 아시게 되실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자문시에 상세히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점이 생각하신것 보다 많은 것으로 판단되나,자문후의 변화를 통하여 본인의 능력을 기대하셔도 되실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지적해 드린 내용을 그대로 실천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자문 당일에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