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9살된 청년인데 올 4월5일에 전남 강진(약80평 왼쪽 모퉁이에 안장하였는데 신의대 뿌리가 뻗어 외관상 좋지않아 그쪽을 포크레인으로 파고,바로 아래로 이장하려합니다.-참고로 떼는 보통인데 다른데보단 누릇누릇하지않답니다.바람이 통해야하는데 뒤편에 신의대와 언덕이 막고있어서인지 떼가 잘자라지 않는다고 강진 친척어른이 말씀하더군요) 참고로 아버님은 교회다니시다가 작고하셨고,어머니와 저도 교회다니는데 문제는 천주교와 불교를 믿느 다른 누나들이 점을 봤는데 제가 아홉수라고 안좋을 뿐더러 4월5일이 날이 별로 안좋다는데 교회다니는 입장에서 삼재나 아홉수 운운하는것이 싫은데 그래도 올해보다 내년4월5일이 더 낫다는데 그점이 마음에 걸려고민입니다.내년4월5일이금요일이던데 주로 한식날은 언제이며,올해 이장하려는데 객관적인입장에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