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재작년 경기도 농업기술교류센터에서 강의를 받았던 주부입니다. 저는 대치동에 아파트를 두고 이곳에서 텃밭을 가꾸며 전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용인에서 가까운 곳에 12가구가 오손도손 살고 있고,이곳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풍광이 뛰어나고,살기도 편한데 작년과 올해 친척같이 지내던 이웃집 주부 두명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세분이 암투병중인데,모두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한분은 방배동에 살때 생긴 유방암으로 요양차 이곳으로 이사를 오셨고, 두분은 이곳에 와서 암이 생겼다고 합니다. 바로 뒤에 산 (등산하기 좋은 오솔길이 있고,대부분이 소나무인 운치있는 곳입니다)이 있고,공기도 맑고 한데 아픈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수맥탐사도 받았는데 수맥도 거의 없는 명당이라고 하였는데,이번에 정밀 검사를 하였는데,유방암1기라고 하여 수술을 받았는데 전이된 곳이 없어,정기 검진만 받으라고 합니다. 수술은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하였습니다.업친데 덥친격으로 갑상선에 결절이 있어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라고 합니다. 3년전에 삼성서울병원에서 정기검진을 받았을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이곳으로 이사와서는 시름시름 아픈 곳이 너무 많아 서울로 다시 갈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이 집을 부동산에 내놨었는데,보러오는 사람도 없고,전혀 거래가 없어 그냥 살려고 하는데 두렵기만 합니다. 저만 아픈게 아니고 한 집 걸러 모두 아프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반상회 같은 모임에서 그때 강의를 들었던 분이 세분 계셔서 원장님을 한번 모시고 상담을 받아보자고 하였는데 수맥을 제일 잘 본다는 사람을 한번 모셨었는데,한시간 반정도 상담을 받았었는데 횡설수설하면서 하는 말이 저로서는 전혀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이제와 생각하니 속았다는 생각 뿐입니다. 그때에 두시간 강의가 너무 짧을 정도로 너무도 내용이 좋왔는데,지금 또 원장님을 모시자니 너무 비용이 많이 들까봐 망설이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여기저기 자꾸만 아플까요.상담을 받아야만 알수 있겠지요? 상담료가 부담이 될 것 같아 모시기도 그렇고,생각이 많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고통스럽습니다.염치 불구하고 문의 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 선희옥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재작년 경기도 농업기술교류센터에서 강의를 받았던 주부입니다. 저는 대치동에 아파트를 두고 이곳에서 텃밭을 가꾸며 전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용인에서 가까운 곳에 12가구가 오손도손 살고 있고,이곳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풍광이 뛰어나고,살기도 편한데 작년과 올해 친척같이 지내던 이웃집 주부 두명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세분이 암투병중인데,모두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한분은 방배동에 살때 생긴 유방암으로 요양차 이곳으로 이사를 오셨고, 두분은 이곳에 와서 암이 생겼다고 합니다. 바로 뒤에 산 (등산하기 좋은 오솔길이 있고,대부분이 소나무인 운치있는 곳입니다)이 있고,공기도 맑고 한데 아픈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수맥탐사도 받았는데 수맥도 거의 없는 명당이라고 하였는데,이번에 정밀 검사를 하였는데,유방암1기라고 하여 수술을 받았는데 전이된 곳이 없어,정기 검진만 받으라고 합니다. 수술은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하였습니다.업친데 덥친격으로 갑상선에 결절이 있어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라고 합니다. 3년전에 삼성서울병원에서 정기검진을 받았을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이곳으로 이사와서는 시름시름 아픈 곳이 너무 많아 서울로 다시 갈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이 집을 부동산에 내놨었는데,보러오는 사람도 없고,전혀 거래가 없어 그냥 살려고 하는데 두렵기만 합니다. 저만 아픈게 아니고 한 집 걸러 모두 아프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반상회 같은 모임에서 그때 강의를 들었던 분이 세분 계셔서 원장님을 한번 모시고 상담을 받아보자고 하였는데 수맥을 제일 잘 본다는 사람을 한번 모셨었는데,한시간 반정도 상담을 받았었는데 횡설수설하면서 하는 말이 저로서는 전혀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이제와 생각하니 속았다는 생각 뿐입니다. 그때에 두시간 강의가 너무 짧을 정도로 너무도 내용이 좋왔는데,지금 또 원장님을 모시자니 너무 비용이 많이 들까봐 망설이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여기저기 자꾸만 아플까요.상담을 받아야만 알수 있겠지요? 상담료가 부담이 될 것 같아 모시기도 그렇고,생각이 많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고통스럽습니다.염치 불구하고 문의 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때의 강의때에는 강의 대상을 모른채 강의요청을 받아 어리둥절 하였습니다. 150명이라면 결코 적은 수강자가 아닌데,농업기술교류센터의 담당자도 풍수지리학에 대한 이해가 너무 적어 2시간의 강의에 많은 것을 전해 드릴수 없었던 점 사과드립니다.수강생분들이 모두 서울과 분당주변에서 전원생활을 하려는 분들이라는 점도 강의시작후에 알았기에 요약해 강의한다는 것에 부족함이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풍수강의를 들어주신 분들에게 늦었지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 후에 그 곳의 거주하시는 분의 요청으로 여러 집을 이미 자문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귀하께서 살고 계시는 지역이 어느 곳인지를 몰라 아쉽습니다. 3년전에 강원도 화천군 정갑철 군수님의 양택을 자문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강직하시고 품위있는 분으로 아주 바람직한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는 분입니다. 연거푸 3회 군수로 당선되시어 더 이상은 공직을 수행할수 없는 이상한 우리나라의 법규때문에 군수직을 마치면 공직을 떠나셔야만 하는 훌륭한 군수님이십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시고,관용차도 이미 바꾸실 시기가 훨씬 지난 갤로퍼인데도 고치고 타고 다니면 된다고 하시는 보기드문 잠롱과 같은 공직자이십니다. 강원대학교 풍수지리학과 교수라는 분에게 자문을 받으셨다는데,작은 불루베리 농장옆에 양택을 지으려고 하셨는데 그곳에 집을 지으면 사람이 죽는다고 하여 본인의 자문을 요청하여 자문해 드린 바 있습니다. 양택을 지을 예정지의 좌우편(거리는 (300m~500m)에 위치하였는데,그곳에서 옛날에 두 분이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본인을 초청한 이유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측면 멀리에 자리잡은 집은 수맥이 많고 岐(기:정확하게 山과 평지가 만나는 지점)에 집을 지어서 당한 흉사인 것입니다. 그러나 군수님이 신축할 예정인 양택에는 작은 수맥하나외에는 상당한 명당터로 감정평가서를 결록과 함께 보내 드렸고,몇달후에 군수로 재당선 되셨습니다. 강원대학교에는 풍수지리학과가 없습니다.거짓 풍수전문가들이 얼마나 많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증명해 주는 사건임을 아셨으면 합니다. 본인은 강원도 도지사 관사(前 김진선 강원도지사,김 전지사님은 현재에도 요직에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와 新 원주시청부지,新 강릉시청부지,1군사령부 모처의 부지선정과 17비행단(17비행단내 헌병대대),19비행단(91 항공전대)에서의 특별한 부지의 선정과 강의를 해드린 바 있습니다. 지금 귀하께서 거주하시는 곳은 岐(기)에 걸려 있는곳에 집을 짓고 사시고 주변의 육체적인 고통을 앓고 계신 분들도 동일한 위치에 양택을 짓고 거주하심에 틀림이 없습니다. 물론 수맥이 많이 있고.岐라고 하는 곳에는 다양한 grid의 피해로 부터 노출되어있다는 점을 아셔야만 합니다. 그곳에서 거주하시면서 고통을 받으시는 분들은 거주하면 할수록 원인이 없이 다양한 질병을 앓게 됩니다. 풍수교정을 단행하시거나 移駐를 검토하셔야만 합니다. 수없이 많은 자문과정에서 확인한 것은 우리나라에는 수맥전문가가 거의 없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아쉬운 것은 현재나 향후 몇년간 주택경기가 엄청난 경착륙할것이기에 매매를 하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할 것입니다. 감정후 감정평가서(결록포함)를 보내드리는 분에게 정확한 자문을 받으시고,그에 따라 풍수교정여부를 결정하셔야만 될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과다한 자문료를 요구하는 분들은 경계하셔야만 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자문해 드린 기관이나 대기업의 담당자로 부터 자문을 받았다는 사실과 받은 내용의 정확성과 성실성 여부를 직접 확인하신 다음에 자문을 받으셔야만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귀하의 고민의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