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대학에서 풍수지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과의 교수님의 강의내용에 너무도 실망하여 다른 학교로 편입할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던중 선배 조교님으로부터 원장님을 소개받았습니다. 정말 양심적이시고,해박한 지식에 놀랐다고 하시더군요. 특히 풍수지리의 과학적 근거와 서양풍수에 관한한 최고의 권위자이시며,한번 만나보면 인품과 믿기 어려울 정도의 놀라운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고 소개 받았습니다. 조교님은 개별적으로 자문을 받으셨는데,자신이 풍수지리학과 조교라는 것을 숨기고 받았는데 그렇게 해박하고 품위있는 분은 좀처럼 만나기 어려울 거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죄송하지만 풍수지리학을 어떻게 공부하면 대가가 될수 있는지도 알려 주시면 그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을 위장해서 질문드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믿어 주십시요. 풍수학도로써 흔들리고 있는 저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어 원장님의 고견을 바랄 뿐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 풍수학생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K대학에서 풍수지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과의 교수님의 강의내용에 너무도 실망하여 다른 학교로 편입할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던중 선배 조교님으로부터 원장님을 소개받았습니다. 정말 양심적이시고,해박한 지식에 놀랐다고 하시더군요. 특히 풍수지리의 과학적 근거와 서양풍수에 관한한 최고의 권위자이시며,한번 만나보면 인품과 믿기 어려울 정도의 놀라운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고 소개 받았습니다. 조교님은 개별적으로 자문을 받으셨는데,자신이 풍수지리학과 조교라는 것을 숨기고 받았는데 그렇게 해박하고 품위있는 분은 좀처럼 만나기 어려울 거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죄송하지만 풍수지리학을 어떻게 공부하면 대가가 될수 있는지도 알려 주시면 그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을 위장해서 질문드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믿어 주십시요. 풍수학도로써 흔들리고 있는 저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어 원장님의 고견을 바랄 뿐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귀하께서 풍수학도이건 본인을 테스트 하려는 것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본원이나 본인에게 궁금해 하시는 점에 대하여 그 목적이 어떠하든 성실히 답변해 드리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본인의 의무이고,기쁨이 되기도 합니다. 동기감응이란 일명 친자감응이라 하며,그 과학적 근거를 밝히시 분은 1960년 노벨화학상(방사선 탄소연대 측정법)을 수상한 미국의 Willard Libby교수입니다. 국내에서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이충웅 교수님입니다.본인에게 많은 자료를 남겨주신 동의대 이상명 교수님도 탁월한 업적을 남기신 분인데 이미 타계하셨습니다. Willard Libby교수님은 밤나무로 이충웅 교수님은 남자의 정자로 동기감응의 과학적 근거를 확립하셨고,이러한 문제는 독일의Schmidt연구소,Gustaff연구소,Marks Frank연구소,Wabaso연구소,존스 홉킨스 의과대학,피츠버그 의과대학등 80개 의과대학과 연구소에서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습니다. 독일어나 영어로된 내용을 번역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동기감응의 핵심은 조상의 뼈입니다.조상의 유골에 응축된 생명에너지는 환원생명에너지로 변환하여,유전인자가 동일한 자손에게 생명에너지로 공급되어 共振回路(공진회로)를 형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 방출되는 생명에너지는 PN Diode 접합성 발광 반도체와 매우 유사한 것으로 추정되어지나,아직은 그 실체에 대하여 더욱 연구중입니다. 조상의 에너지가 동조에너지가 만능이 아니므로 양질의 터(길지)에 모셔진 조상의 뼈는 후손에게 동조에너지로 작용하여 同調的 善緣分(동조적 선연분)으로 감응되며,흉지에 모셔진 조상의 뼈는 간섭에너지로 부정적으로 후손에게 감응되어지는 것입니다.이것이 후손에게 길흉화복으로 감응되어지는 중요한 단서인 것입니다. 끝임없이 조상을 양질의 터에 모실때에 동일한 진동수로 共振(공진)하면 에너지의 증폭으로 후손의 발복을 도모하게 되는 것입니다.반대의 경우에는 후손은 끝임없는 흉사에서 벗어날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음택(산소)는 인간의 유전자를 갈무리 하는 寶庫(보고)인 것입니다. 조상의 뼈에서 방출되는 에너지의 고유파장은 동일한 조상과 후손간에는 선천적으로 共振回路가 형성되어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서의 에제키엘서 37장에 인간의 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창세기1장에는 인간은 하느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고,2장에서는 하느님이 흙에 생기를 불어 인간은 만드신 것이라고 언급되어져 있습니다.오류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성서는 축자적 영감설에 의하여 쓰여진 하느님의 말씀을 기록한 것으로 無誤(무오)한 것입니다. 이는 에드워드 영이 지은 "창세기 1장"이라는 신앙서적에 자세히 언급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인간은 하느님에 의하여 창조된 것입니다.그러나 길흉화복은 하느님이 만드신 땅에서도 큰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火葬(화장)이 무해무득하다고 하는 논리는 거짓이며,이는 풍수지리학에 문외한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부활할때의 인간은 현재의 인간과 질(질)이 다른 靈體(영체: spiritual body)라고 합니다. 화장이란 정통불교 스님들이 후손이 없으므로 다비식을 통하여 얻어진 사리를 부도나 탑에 보존하여 기리는 미덕인 것입니다. 화장이야말로 부활을 말살할지도 모를 소름끼치는 악행이라는 점을 아셔야만 합니다. 파스칼이라는 수학자는 부활의 가능성을 50%의 확율을 갖고 하느님을 믿다가 성인 반열에 오르신 분입니다. 기존의 묘소를 4층이나 10층정도로 깊이 파서 모시면 후손들의 편의주의적 사악한 논리인 화장은 피할수가 있는 것입니다.(독일은 이미 오래전부터 4층으로 영면하신 분들을 모시도록 법으로 통제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물론 유럽의 여러국가도 법으로 이러한 장법을 택하는 국가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리스도교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에 화장은 파문에 해당하는 중대한 죄악으로 간주하였던 것입니다. 인간도 물질원소의 집합체이므로 생을 마감하였다고 하여 그 에너지가 변하거나 없어지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영육간의 부활은 인간이 믿어야 할 참 도리인 것입니다. 동기감응을 설명하다가 화장의 불가론에 대하여 언급해 드린 것은 그 사악함을 강조해 드리기 위해서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조상의 묘역을 찾아 조상에 대한 추모의 정을 간직하며,기리는 것은 우상숭배가 아니라 미덕인 것이며(이는 역사학자인 아놀드 토인비가 한국의 조상을 기리는 관습을 극찬한 적이 있습니다),신약에는 탐욕이 우상숭배라고 분명히 언급하고 있습니다.이는 가진 것을 나눌줄 모르는 사람이나,특히 오늘날 종교의 그룻된 일부 종교지도자들의 폐해를 지적하는 하느님의 엄중한 경고임을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 이들은 성서의 부자 청년이야기,부자와 라자로 이야기나 법정 스님의" 텅빈 충만"의 진정한 의미를 가슴깊이 되새겨야만 할것입니다.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럽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본인은 있는 그대로를 믿습니다.귀하께서 본인을 찾아주신다면 따뜻한 차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