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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Question & Answer

안녕하세요^^

아녜스 2011.09.01 881
Q.

9월의 첫날 하루도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손짓을하며 인사를하듯~ 저편으로 해가 지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원장님 자문받고나서 작은아이가 많이 달라졌어요~ 학교생활이 재미있다고 이야기하고~ 방학때와는 눈에띄게말이죠^^ 계학을 앞두고있는데도 흥미를 못느껴서 과제물도 않하고.. 그런 아이가 아니었는데 수행평과로 이어져서 가족들이 나서서 밤사이~과제물 다 해주고~ㅋㅋ 제가 마치 작은아이인듯 신바람나게 영어단어를 노트에적고~ 지금생각해도 웃음이 다 나오네요.. 학교에서 돌아와 재잘재잘 웃음이 연발입니다.. 2달도 않된듯 한데요~자문해주신것을 실천해서 그러한지요?ㅎㅎ 큰아이는 기숙사로 돌아가 자기일을 열심히 수행하듯~ 자기 걱정은 말라고 하더군요^^ 오히려 자기 동생을 더 걱정하듯..^^; 큰아인 정말이지 걱정을 내려놓을만큼 잘하고있으니 행복하고 작은아이도 1학기때는 눈물바람에 베개를 적실만큼 울어서 아침이면 눈이 퉁퉁부을정도로 학교가는 발걸음이 무거우리만큼 시간을 보냈는데~ 2학기에 접어들어서 얼굴에 웃음이 함박~이랍니다^^ 가끔 아이들 소식전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이밤도 행복한길 걸으시길 빕니다.. 명절이 다가옵니다~ 풍성한 한가위되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감사드리며 행복한 식탁되시길 빕니다^^

RE :

===== 아녜스님이 작성하신 내용 ===== 9월의 첫날 하루도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손짓을하며 인사를하듯~ 저편으로 해가 지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원장님 자문받고나서 작은아이가 많이 달라졌어요~ 학교생활이 재미있다고 이야기하고~ 방학때와는 눈에띄게말이죠^^ 계학을 앞두고있는데도 흥미를 못느껴서 과제물도 않하고.. 그런 아이가 아니었는데 수행평과로 이어져서 가족들이 나서서 밤사이~과제물 다 해주고~ㅋㅋ 제가 마치 작은아이인듯 신바람나게 영어단어를 노트에적고~ 지금생각해도 웃음이 다 나오네요.. 학교에서 돌아와 재잘재잘 웃음이 연발입니다.. 2달도 않된듯 한데요~자문해주신것을 실천해서 그러한지요?ㅎㅎ 큰아이는 기숙사로 돌아가 자기일을 열심히 수행하듯~ 자기 걱정은 말라고 하더군요^^ 오히려 자기 동생을 더 걱정하듯..^^; 큰아인 정말이지 걱정을 내려놓을만큼 잘하고있으니 행복하고 작은아이도 1학기때는 눈물바람에 베개를 적실만큼 울어서 아침이면 눈이 퉁퉁부을정도로 학교가는 발걸음이 무거우리만큼 시간을 보냈는데~ 2학기에 접어들어서 얼굴에 웃음이 함박~이랍니다^^ 가끔 아이들 소식전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이밤도 행복한길 걸으시길 빕니다.. 명절이 다가옵니다~ 풍성한 한가위되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감사드리며 행복한 식탁되시길 빕니다^^ RE: 아녜스 자매님,자문 당일의 후의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관이 뚜렸한 시메온,상냥하기만한 안젤라.사회에 모범이 되는 훌륭한 아이로 성장할겁니다. 자매님도 그 어려운 역경에서도 밝으신 모습을 간직할수 있었고,미래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은 자매님에게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아마 보통 사람이라면 견디기 어려울 정도의 난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셨음에 놀랐습니다. 앞으로 주님의 은총안에서 살게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용실은 2년후에는 말씀드린대로 다른 곳으로 이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과거의 것은 훌훌 털어버리시고,기도하며 희망찬 미래만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시고,때가 되면 집에 모란그림을 걸어두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믿기 어려운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시게 되실것입니다. 시메온이야 사회복지경영 분야에서 훌륭한 인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안젤라의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지켜 보시면서 어느 정도의 기간의 지나면 저의 자문이 아녜스 자매님 가정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아시게 되실 것입니다. 훌륭히 커가는 자녀 못지않게 아녜스 자매님의 새로운 삶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언젠가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성가정을 이루게 되실 것입니다.지나간 과거에 연연하는 분 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없습니다. 자매님 앞에 펼쳐질 새로운 미래만을 생각하고,기도하면서 새로운 배우자를 만나게 되시기를 본인도 기도드리겠습니다. 뜻이 있어야 하느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