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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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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원장님의 믿어지지않은 능력에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요?

구본웅 2011.08.11 835
Q.

지난달 23일 원장님의 자문을 받은 구본웅 입니다. 사정상 가명을 썼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회사의 진로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 것이 저에게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평생 보답을 하여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50명이 넘는 직원을 두고 사업방향을 바꾼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아시겠지요. 현재의 사업이 절대로 맞지 않는다고 하신 것이 이렇게 저를 바꿔 놓았습니다. 원장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사무실 배치를 바꿔버렸고,두 점의 그림이 너무도 큰 변화를 가져오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제가 처음에 28억원의 주식을 하여 원금을 제하고 70억이상을 벌었는데,곧 주식이 폭락할것이라는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며칠 잠이 오지 않아 망설이다가 원장님을 믿고 과감하게 주식을 모두 정리한 것이 저에게는 행운이였습니다. 그리고 사업도 원장님이 맞다고 하신 아이템으로 바꿔가는 중인데,이상하리 만큼 잘 됩니다. 그 사업을 맡아서 할 상무를 긴급히 채용하여 기존의 사업을 정리하려고,비중을 축소해 나가는 중입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몇몇 직원을 내보내고,2년안에 그 직원들을 다시 복직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주식이 폭락하는것을 보고 원장님의 안목에 탄복 할 뿐입니다. 그리고 부동산이 상당히 떨어져야 기회비용이 많아져 결국 나라가 산다는 원장님의 논리를 믿습니다. 다녀가신후 제 명의로 되어있는 부동산중 제가 사는 아파트와 집사람이 사업을 하는 점포를 제외하고는 모두 팔았습니다.그런데 전혀 허전하지도 않고, 오히려 현금을 갖고 있으니 전에 있었던 불안한 마음이 모두 없어졌습니다. 은행에서 빌린 자금은 모두 정리하였는데도 사업에 쓸 여유자금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처음 원장님을 대하였을때,마치 성직자를 대하는것 같아 조금은 어려웠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마음이 따뜻한 분이신인 줄은 상담을 받으면서 알게 되었고,도저히 살아가면서 처음 경험하는 통찰력에 한 동안 멍한 상태로 넋이 나간것 같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 였습니다. 제가 원장님께 글을 드리는 것은 최근에 주식시장만을 보고 말씀드리는 것만은 아닙니다.제가 운영하는 사업과 관련하여 신기한 일들이 너무도 많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원장님 주식을 모두 팔아버린다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모르실 겁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말씀하신 내용이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적중한 것이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말씀하셨던 부동산 폭락의 근거도 100퍼센트 맞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래 은행 지점장도 대출해준 자금이 거의 회수가 되지않아 몸살이 날 정도라고 하더군요. 아내가 운영하는 점포에 왕죽도가 좋을지 목단화가 좋을지 아니면 둘 다 걸어 두는것이 좋은지 알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잦은 전화에도 불구하고 일일히 답변해 주시는 원장님의 성의에 감사드리며 저로서는 저에게 인생의 멘토로 영원히 남아 주셨으면 합니다. 원장님께 평생 고마운 마음을 갖고 살아갈 겁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집사람도 원장님께 안부 전해 달라고 합니다. 집사람도 진심으로 원장님께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곳 동탄에 오시면 꼭 들려 주십시요. 감사합니다.원장님.

RE :

===== 구본웅님이 작성하신 내용 ===== 지난달 23일 원장님의 자문을 받은 구본웅 입니다. 사정상 가명을 썼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회사의 진로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 것이 저에게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평생 보답을 하여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50명이 넘는 직원을 두고 사업방향을 바꾼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아시겠지요. 현재의 사업이 절대로 맞지 않는다고 하신 것이 이렇게 저를 바꿔 놓았습니다. 원장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사무실 배치를 바꿔버렸고,두 점의 그림이 너무도 큰 변화를 가져오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제가 처음에 28억원의 주식을 하여 원금을 제하고 70억이상을 벌었는데,곧 주식이 폭락할것이라는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며칠 잠이 오지 않아 망설이다가 원장님을 믿고 과감하게 주식을 모두 정리한 것이 저에게는 행운이였습니다. 그리고 사업도 원장님이 맞다고 하신 아이템으로 바꿔가는 중인데,이상하리 만큼 잘 됩니다. 그 사업을 맡아서 할 상무를 긴급히 채용하여 기존의 사업을 정리하려고,비중을 축소해 나가는 중입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몇몇 직원을 내보내고,2년안에 그 직원들을 다시 복직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주식이 폭락하는것을 보고 원장님의 안목에 탄복 할 뿐입니다. 그리고 부동산이 상당히 떨어져야 기회비용이 많아져 결국 나라가 산다는 원장님의 논리를 믿습니다. 다녀가신후 제 명의로 되어있는 부동산중 제가 사는 아파트와 집사람이 사업을 하는 점포를 제외하고는 모두 팔았습니다.그런데 전혀 허전하지도 않고, 오히려 현금을 갖고 있으니 전에 있었던 불안한 마음이 모두 없어졌습니다. 은행에서 빌린 자금은 모두 정리하였는데도 사업에 쓸 여유자금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처음 원장님을 대하였을때,마치 성직자를 대하는것 같아 조금은 어려웠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마음이 따뜻한 분이신인 줄은 상담을 받으면서 알게 되었고,도저히 살아가면서 처음 경험하는 통찰력에 한 동안 멍한 상태로 넋이 나간것 같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 였습니다. 제가 원장님께 글을 드리는 것은 최근에 주식시장만을 보고 말씀드리는 것만은 아닙니다.제가 운영하는 사업과 관련하여 신기한 일들이 너무도 많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원장님 주식을 모두 팔아버린다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모르실 겁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말씀하신 내용이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적중한 것이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말씀하셨던 부동산 폭락의 근거도 100퍼센트 맞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래 은행 지점장도 대출해준 자금이 거의 회수가 되지않아 몸살이 날 정도라고 하더군요. 아내가 운영하는 점포에 왕죽도가 좋을지 목단화가 좋을지 아니면 둘 다 걸어 두는것이 좋은지 알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잦은 전화에도 불구하고 일일히 답변해 주시는 원장님의 성의에 감사드리며 저로서는 저에게 인생의 멘토로 영원히 남아 주셨으면 합니다. 원장님께 평생 고마운 마음을 갖고 살아갈 겁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집사람도 원장님께 안부 전해 달라고 합니다. 집사람도 진심으로 원장님께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곳 동탄에 오시면 꼭 들려 주십시요. 감사합니다.원장님. RE: 안녕하십니까.사장님 자문 당일 궂은 날씨에도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사장님과 사모님의 후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풍수전문가들이 대부분 거액을 요구하는 행동을 하므로 무척 망설였다는 사장님의 말씀을 충분히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요즈음에 거의 매일 자문을 해드리면서 그릇된 풍수전문가들의 행태에 속아 넘어가신 분들을 접하면서 분노에 가까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자문비용이 비싸면 무엇인가 다르겠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상당히 많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궁금하신 점에 대하여 풍수전문가로서 상세히 답변드리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자세이고 칭찬 받을 일이 결코 아닙니다. 본인이 주식에 대하여 말씀드린 것은 풍수전문가로서는 당연히 해 드려야할 사안이였습니다. 왜냐하면 법안과 혜안을 떠나 음양오행이론을 접하게 되려면 이러한 내용은 외국 풍수문헌에 자세히 언급되어져 있습니다) 당연히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망등을 자연히 습득하게 됩니다. WTI나 두바이유는 현물거래도 있지만,몇달후의 선물거래도 사전에 이루어 집니다.이에는 광물과 곡물,보석등 모든 품목이 동일하게 이루어집니다.이에 선물거래의 실무자는 상당한 지식과 지혜와 예지력을 겸비해야만 합니다. 2008년 세계경제위기는 결국 유동성 문제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과도한 주택담보 대출로 인한 상환 불능상태)사태로 야기된 재정위기를,세계의 기축통화인 달러를 유동성 위기에 몰린 제1금융권이나 제2 금융권에 지원하기 위하여 과도하게 공급하여 임시방편으로 대공황의 위험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것입니다. 이러한 과도한 유동성 공급은 반드시 부작용을 낳게 되고,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실업률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지 못하므로 신용강등을 초래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세계적인 3대 신용평가회사의 하나인 스탠다드 앤 푸어스(S&P)의 미국의 신용강등은 상당한 의미가 있음을 아실 것입니다. 스탠다드 앤 푸어스는 록팰러 재단이 대주주이고,피치(Fitch IBCA)나 무디스(Moody"s)는 그 유명한 워런 버핏이 대주주이므로 ,며칠전까지만 해도 105조 달러의 손실을 가져온 워런 버핏이 대주주인 세계적인 신용평가 회사인 피치나 무디스가 스탠다드 앤 푸어스가 행한 미국의 신용강등을 흠잡고 나선 것은 너무도 속보이는 행동이며, 현재의 세계경제를 보는 위정자나 경제관료는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 행동으로 국민을 호도해서는 현재의 난국을 헤쳐나가는데 결코 도움이 안될것입니다. ♣ 풍수적으로 볼때에 서양의 집은 그 배치에 있어 poison arrow문제와 내부 구조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고(특히 차고와 현관과 주방의 배치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문제점등 다수) 상당수의 주택이 이 점을 간과한 것도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와 최근의 국가 신용등급의 강등과 결코 무관치 않다는 점을 아셔야만 합니다. 이제는 현재 우리나라가 처해 있는 경제적 현실을 성숙한 국민에게 직시하게 하여,정부와 국민이 함께 전세계가 겪고 있는 경제적 난국을 타개하자고 호소하는것이 지혜로운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누리엘 루비니, 폴 크루그먼과 같은 노벨 경제학 수상자들은 이번의 사태를 예상했었고,심지어 미국의 FRB의장인 버냉키조차도 한국은 수출주도형보다는 내수진작을 통한 경제 활성화가 바람직하다고 수차례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인위적인 환률조작을 통한 경제지표는 모두가 허상이라고 지적하였고,수많은 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도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주문 하였던 것이고,현 이 대통령도 이의 심각성을 알고 동반성장위원회라는 대통령 산하에 기구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상당기간 경제침체는 불가피 하므로 기업인은 사생결단의 자세로 사업에 전념하셔먀만 할 것입니다.대만이나 유럽같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조화로운 공조체재를 대기업의 총수들은 인식해야만 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기업은 국민이 있기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하며,세계에 전무후무한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받은 혜택을 부끄러운줄 알고 ,기업의 이윤을 직원은 물론 국민과 공유해야만 기업은 물론 나라의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시장에 풀린대로 풀린 자금을 회수할수 있는 특단의 조치가 없는 한,그리고 부자들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없애지 않는한,투기해야만 산다는 생각을 없애지 않는한 주식시장이나 주택시장은 폭락을 거듭할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렸던 것입니다.이에 사장님이 수긍하여 본인이 말씀드린대로 하셔서 얻은 결과일 뿐입니다.본인은 심지어 금융권에 천억원의 빚을 지고도 두채의 집을 소유한채 살고 있는 기업인도 보았습니다. 주식에 몰입하여 사업을 등한시 하셨던 사장님이 주식을 모두 처분하시는 어려운 결정을 하시고,본인이 적성에 맞다고 조언해 드린 사업을 하신다니 매우 다행입니다. 이제 멀지 않은 장래에 본인의 권고가 얼마나 도움이 되었고 정확했었는지를 아시게 되실 것입니다. 사모님의 점포에 입구에는 왕죽도,그리고 사모님이 앉아 계시는 자리 우측에는 모란그림을 걸어두실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본인으로서는 본인의 조언을 믿고 그대로 실천해주신 사장님과 사모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픈 마음으로 정리해고 하신 직원 분들을 사업이 정상궤도에 들어서면 반드시 다시 채용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사장님의 인품을 믿습니다. 보내주신 선물에 감사드리며,어려운 난제가 있게 되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요.그러나 그러한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특히 가벼운 당뇨병이라도 전문의의 치료를 꾸준히 받으시고,이전 처럼 민간요법에 의존하시면 절대 안되며,몸 전체에 올 수 있는 합병증에 특히 유의하셔야만 합니다.본인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