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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Question & Answer

아파트 정면에 있는 큰 굴뚝이 섬뜩하게 느껴지는데 문제는 풍수적으로 문제는 없을까요?

임미선 2011.07.30 689
Q.

안녕하세요.지난해 저의 회장님을 자문해 주실때 인사를 드렸던 비서실의 실장입니다. 제가 회장님을 모신지가 17년이나 되었습니다.원장님의 권유로 이사를 하신 집도 가 보았습니다. 복층으로 정말 탄성이 나올 정도로 멋진 집이였습니다.회장님은 수술하신후 이제 완전히 회복되셨습니다. 저의 회사는 남들이 알면 안될 것 같아 회사이름을 밝히지는 않겠습니다.원장님은 아실테니까요. 원장님 제가 이번에 수지로 이사를 왔는데,저의가 사는 아파트의 바로 옆(정면에서 약간 비켜나 있습니다)에 너무 큰 굴뚝이 있는데,그 굴뚝만 보면 섬뜩하게 느껴지고,이번 장마에 아파트 바로 앞이 온통 흙탕물 투성이였습니다.더 큰 문제는 이곳으로 이사온후 부터 아이들이 좀처럼 공부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남편도 집에 대해 불만이 많습니다.이곳으로 이사온 것도 남편이 고집을 부려 온것인데,모두가 제 탓만 하고 있습니다. 시어머니가 집안에 온통 절에서 스님으로 부터 부적을 사다가 이곳 저곳에 많이도 붙여 놨습니다. 이 집으로 이사온후 벌어진 일이 예사롭지 만은 않습니다.말씀드릴수 없는 것도 많습니다. 굴뚝도 그렇고 이곳에서 다시 다른 곳으로 이사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저의 집 같은 곳도 풍수교정을 받으면 문제가 없을까요? 제가 다니는 회사도 계열사가 많지만,원장님 덕분에 2곳의 계열사를 제외하고는 3년전부터 놀라울 정도로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계열사중 둘째 아드님이 계시는 건설회사는 4년 임대계약이 끝나면 원장님께서 무조건 떠나라고 하셨다더군요.그런데 자문후 원장님의 여러가지 말씀을 전혀 듣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회사는 그렇고 저의 집에 오셔서 나쁜 것을 말끔히 없애 주시고,좋은 일만 있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고,휴가가 끝나면 바로 연락드려 원장님의 자문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의 집 자문 문제는 혹시라도 회사가 알지 못하게 비밀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

===== 임미선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지난해 저의 회장님을 자문해 주실때 인사를 드렸던 비서실의 실장입니다. 제가 회장님을 모신지가 17년이나 되었습니다.원장님의 권유로 이사를 하신 집도 가 보았습니다. 복층으로 정말 탄성이 나올 정도로 멋진 집이였습니다.회장님은 수술하신후 이제 완전히 회복되셨습니다. 저의 회사는 남들이 알면 안될 것 같아 회사이름을 밝히지는 않겠습니다.원장님은 아실테니까요. 원장님 제가 이번에 수지로 이사를 왔는데,저의가 사는 아파트의 바로 옆(정면에서 약간 비켜나 있습니다)에 너무 큰 굴뚝이 있는데,그 굴뚝만 보면 섬뜩하게 느껴지고,이번 장마에 아파트 바로 앞이 온통 흙탕물 투성이였습니다.더 큰 문제는 이곳으로 이사온후 부터 아이들이 좀처럼 공부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남편도 집에 대해 불만이 많습니다.이곳으로 이사온 것도 남편이 고집을 부려 온것인데,모두가 제 탓만 하고 있습니다. 시어머니가 집안에 온통 절에서 스님으로 부터 부적을 사다가 이곳 저곳에 많이도 붙여 놨습니다. 이 집으로 이사온후 벌어진 일이 예사롭지 만은 않습니다.말씀드릴수 없는 것도 많습니다. 굴뚝도 그렇고 이곳에서 다시 다른 곳으로 이사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저의 집 같은 곳도 풍수교정을 받으면 문제가 없을까요? 제가 다니는 회사도 계열사가 많지만,원장님 덕분에 2곳의 계열사를 제외하고는 3년전부터 놀라울 정도로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계열사중 둘째 아드님이 계시는 건설회사는 4년 임대계약이 끝나면 원장님께서 무조건 떠나라고 하셨다더군요.그런데 자문후 원장님의 여러가지 말씀을 전혀 듣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회사는 그렇고 저의 집에 오셔서 나쁜 것을 말끔히 없애 주시고,좋은 일만 있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고,휴가가 끝나면 바로 연락드려 원장님의 자문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의 집 자문 문제는 혹시라도 회사가 알지 못하게 비밀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귀하께서 모시는 회장님은 인품이 훌륭하신 분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이번에 회장님이 입주하신 서초동 L그룹에서 지은 The M...주택은 상당한 명당입니다. 감정평가서를 작성하여 보내드린 바 있습니다.더 이상의 언급은 생략하겠습니다. 현재 살고 계신 수지의 아파트는 다소의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거주지가 주택이던 아파트건 대형굴뚝이 정면이나 측면에 있을때 주는 문제점을 언급한 외국의 문헌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The visual impact of constantly seeing chimney stacks outside your window or fronting your door creates a slight uneasiness,which can induce a loss of concentration,miscalculations and/or wrong desion making.a view of chimney has been held accountable for the downfall of business enterprises and the physical injury or even the death of susceptible persons" 여기에서 chimney stacks는 대형 굴뚝을 말합니다. 본인이 외국문헌을 인용한 것은 본인의 능력을 자랑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서양풍수에서는 아주 사소하게 생각하는 것 까지도 그 문제점을 지적하는 예가 아주 보편화 되어있다는 점을 강조하려고 한 것입니다. 주먹구구식이나 혹은 의학이나 서양풍수의 놀라운 진화를 망각한채 풍수자문을 빙자하여 거액을 갈취하려고 하는 사례가 많다는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해야만 한다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해 드리는 것입니다. 최근 풍수전문가가 아님에도 풍수적 문제가 아닌 신경정신과적 치료를 요하는 심약할대로 심약해진 피자문인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감언이설로 거액을 요구하며,협박에 가까운 언어로 마치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마치 큰 문제가 발생할것 처럼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사례가 많다는 사실을 본인에게 재자문을 받으신 분들로 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운 마음 금할수가 없습니다. 그것도 수천만원씩 요구하고 그것을 수용할때 자문을 해드리는 분에게 일차적으로 큰 문제점이 있지만,자문을 받는 분들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만 합니다. 특히 돈을 많이 요구하는 분들이 무엇이가는 다르겠지라고 생각하는 피자문인에게 더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는 개인에 관한 것만이 아니고 기업에서 조차 그러한 사례가 많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입니다. 귀하께서 거주하시는 아파트는 현장자문을 통하여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진 다음 풍수교정의 필요 여부를 판단해야하겠지만 분명히 여러 문제점이 있는 거주지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본인이 4년 임대차기간을 마치고 이전을 권유한 L모 건설사는 입주후 단 한번의 풍수자문외에는 전혀 자문이 없었고,향후에 전개될 위험성에 대하여 CEO(둘째아들)에게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법정관리신청을 하고 재판이 진행중이므로 더 이상의 언급은 유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부적을 집안에 붙여 놓는다고 해서 귀하께서 우려하시는 풍수적 문제점이 해결되어진다고 믿는한 현재 거주하시는 아파트에서 결코 취길피흉할수는 없게 될 것입니다. 아파트라도 층수에 따라 호수에 따라 길흉이 엇갈리는 것이 현대적 의미의 양택풍수인 것입니다. 여러가지 설명은 생략하고 자문후 명백히 놀라운 변화를 직접 체험할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자문내용에 대하여는 보안을 유지하는 것이 본인의 도리이므로 그 점은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당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