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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원장님 그 동안 연락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이제서야 보은의 인사 드려요

김행자 2011.07.27 735
Q.

원장님 그 동안 연락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행자 입니다.그 동안에 저나 아이들의 신상에 너무 많은 변화가 있어 이제야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저는 같은 학교의 선생과 3년전에 재혼을 해서 신혼같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외박을 일삼고 온갖 성병으로 골치를 썩이던 딸(미란)은 원장님 소개 덕에 고질병을 완치하고, 작년에 결혼을 하여 캐나다로 이민을 갔습니다.원장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외국으로 가게 된거죠. 자폐증이 있었던 우진이는 여수의 호남석유화학에 취직하여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툭하면 주먹다짐하고 바람난 남편과 이혼하고 절망적일때에 원장님을 모시게 된 것이 저의 가족에게는 새로운 출발을 하게된 셈이였지요.서울로 올라가서 미란이의 수치스런 병을 완치하도록 도와주신 원장님의 배려를 지금도 잊을수가 없지요. 지금 남편은 저하고 똑같이 다른 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소개해 주신 모란그림은 미란이에게 주어 캐나다로 갖고 갔습니다. 저의 집과 우진이 기숙사에 하나씩 구하여 걸어두고 싶은데,가능할런지요? 원장님이 모란그림을 권하셨을때에 정색을 하며 거절했었던 저를 이제는 용서해 주시겠지요. 사실은 무당이셨던 돌아가신 어머니와 제가 앙숙이었거든요.그래서 모란그림 한 점마저 구하는 것도 그렇게 오래 걸린 것이였습니다. 저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였고,미란이 우진이가 잘 된것도 다 원장님 덕이지요. 지금 재혼한 남편은 술,담배도 전혀하지 않고 초혼으로 그렇게 가정적일 수가 없습니다. 학교에서도 말썽만 피고 방탕했었던 미란이가 캐나다 교포인 엔지니어와 결혼을 하였는데,벌써 임신 6개월째랍니다. 아마 상상도 안 되실겁니다.우진이가 입사를 하게 될때도 그 과정이 너무도 기적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평택 팽성에 있는 땅은 원장님의 말씀대로 어느 정도 남기고 부동산을 한다고 한 조카에게 넘겼습니다. 9배정도가 넘게 올랐는데,욕심을 버리고 팔고 나니 원장님 말씀대로 오히려 홀가분 하더군요. 모든 것이 잘 되었는데 어렵게 살다보니 은인이신 원장님께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는군요. 모든 사람들이 정말로 원장님의 능력을 진심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원장님의 능력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대단하신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그리고 저희 처럼 다 잘됐으면 좋겠구요. 돌아가신 아버지의 산소를 이장하면서 땅밑에 모셔진 모습을 정확히 맞추신 원장님은 정말 최고의 지사이고 양심가이십니다.아마도 원장님은 모든 분들에게 은인이 되실것이라 믿습니다. 이장할때에도 너무 섭섭하게 해 드린 것 같아 죄스럽기만 합니다.이제는 용서해 주시겠지요. 모란그림과 왕죽도중 두개를 원장님이 직접 선택하셔서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옛날의 전화번호와 주소는 모두 바뀌어서 e-mail로 새 주소와 새 전화번호를 보내드렸습니다. 원장님 늘 건강하시고 저희 가족과 같은 사람들에게 등불이 되어 주세요.정말 두고두고 잊지못할 원장님! 고맙습니다.

RE :

===== 김행자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 그 동안 연락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행자 입니다.그 동안에 저나 아이들의 신상에 너무 많은 변화가 있어 이제야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저는 같은 학교의 선생과 3년전에 재혼을 해서 신혼같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외박을 일삼고 온갖 성병으로 골치를 썩이던 딸(미란)은 원장님 소개 덕에 고질병을 완치하고, 작년에 결혼을 하여 캐나다로 이민을 갔습니다.원장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외국으로 가게 된거죠. 자폐증이 있었던 우진이는 여수의 호남석유화학에 취직하여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툭하면 주먹다짐하고 바람난 남편과 이혼하고 절망적일때에 원장님을 모시게 된 것이 저의 가족에게는 새로운 출발을 하게된 셈이였지요.서울로 올라가서 미란이의 수치스런 병을 완치하도록 도와주신 원장님의 배려를 지금도 잊을수가 없지요. 지금 남편은 저하고 똑같이 다른 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소개해 주신 모란그림은 미란이에게 주어 캐나다로 갖고 갔습니다. 저의 집과 우진이 기숙사에 하나씩 구하여 걸어두고 싶은데,가능할런지요? 원장님이 모란그림을 권하셨을때에 정색을 하며 거절했었던 저를 이제는 용서해 주시겠지요. 사실은 무당이셨던 돌아가신 어머니와 제가 앙숙이었거든요.그래서 모란그림 한 점마저 구하는 것도 그렇게 오래 걸린 것이였습니다. 저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였고,미란이 우진이가 잘 된것도 다 원장님 덕이지요. 지금 재혼한 남편은 술,담배도 전혀하지 않고 초혼으로 그렇게 가정적일 수가 없습니다. 학교에서도 말썽만 피고 방탕했었던 미란이가 캐나다 교포인 엔지니어와 결혼을 하였는데,벌써 임신 6개월째랍니다. 아마 상상도 안 되실겁니다.우진이가 입사를 하게 될때도 그 과정이 너무도 기적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평택 팽성에 있는 땅은 원장님의 말씀대로 어느 정도 남기고 부동산을 한다고 한 조카에게 넘겼습니다. 9배정도가 넘게 올랐는데,욕심을 버리고 팔고 나니 원장님 말씀대로 오히려 홀가분 하더군요. 모든 것이 잘 되었는데 어렵게 살다보니 은인이신 원장님께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는군요. 모든 사람들이 정말로 원장님의 능력을 진심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원장님의 능력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대단하신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그리고 저희 처럼 다 잘됐으면 좋겠구요. 돌아가신 아버지의 산소를 이장하면서 땅밑에 모셔진 모습을 정확히 맞추신 원장님은 정말 최고의 지사이고 양심가이십니다.아마도 원장님은 모든 분들에게 은인이 되실것이라 믿습니다. 이장할때에도 너무 섭섭하게 해 드린 것 같아 죄스럽기만 합니다.이제는 용서해 주시겠지요. 모란그림과 왕죽도중 두개를 원장님이 직접 선택하셔서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옛날의 전화번호와 주소는 모두 바뀌어서 e-mail로 새 주소와 새 전화번호를 보내드렸습니다. 원장님 늘 건강하시고 저희 가족과 같은 사람들에게 등불이 되어 주세요.정말 두고두고 잊지못할 원장님! 고맙습니다. RE; 오랜만에 소식을 주셨군요. 보내주신 메일은 잘 보았고,상상할수도 없는 역경에서 오늘의 행복을 얻게된 사모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그러한 역경이 다시는 오게 되지않을 것입니다. 그림에 관해서는 메일에 자세히 언급해 드렸습니다.그리고 미란이의 놀라운 변화가 믿겨지지 않는군요. 미란이의 잘못은 평탄하지 못했던 가족사에서 기인하였으므로 캐나다에서 잘 적응하고 살것입니다. 조카에게 사기를 당한 팽성의 땅은 많은 양보를 하셨군요.아주 잘 하셨습니다. 부동산을 가지고 일확천금을 얻고자 하는 분들의 말로는 대부분 비참한 인생의 나락에 빠지게 됩니다. 우진이도 정말 훌륭한 직장을 갖게 되어 축하드립니다. 남편 복이 없다고 탄식을 하셨는데 자문당시의 본인의 충고가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이란 끊임없는 도전의 반복을 통하여 미래의 행복을 추구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행복이란 저절로 얻어지는것은 아니라는 것이란 점을 아셨다니,사모님과 자녀들의 앞날에 무한한 행복과 행운만이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풍수자문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경험해 보지 않은 분들은 전혀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사라든지 민감한 사안은 e-mail로 주시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직접 전화를 주셔도 괜찮습니다. 대기업의 총수들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모님 같은 분들의 드라마틱한 인생역전의 삶이 본인에게는 더욱 큰 보람이기도 합니다.사모님이 전화번호를 모두 바꾸어 이제까지 상당히 궁금했었습니다. 보내주신 메일을 통하여 그 이유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그동안 정말 고생이 많으셨군요. 아버님의 음택의 이장도 중요했지만 본인의 권고를 모두 받아드렸던 사모님의 결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불편하시기는 하셨지만 돌아가신 무속인이셨던 어머님에게도 늘 추모의 정을 간직하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도 반가운 소식이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더욱 큰 꿈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사모님과 가족에게는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게 될것입니다.잊지않고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