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혜님이 작성하신 내용 ===== 2주일전에 새로 지은 지금의 아파트로 이사온 주부입니다. 원장님의 자문을 이사전에 받으려 하다가 원장님과 시간이 맞지않아 자문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이사를 하였습니다.제가 너무 시간이 촉박하여 이사온 후에 원장님의 자문을 받으려 하였습니다. 아파트는 48평인데 현관이 너무 좁고(현관 뒷면에는 자전거나 화분을 둘수 있는 한평정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거실로 가는 통로가 오른쪽으로 되어있고,거실로 가는 벽이 검은 색 타일로 되어있어 너무 어둡습니다. 남편은 이 곳으로 이사온 후 자꾸 이상한 느낌이 든다며,세를 주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자고 합니다. 남편은 제일모직에 다니다가 지금은 기흥에서 반도체와 LED부품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의왕시로 제일모직이 모두 이사할 때에 원장님이 그 곳을 자문해 주신 사실을 알고는 있습니다. 간담회때에 원장님이 제일모직 주식을 사시라고 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때에 회사주식의 4만원이 조금 넘었을때라고 남편이 주식을 살까 하고 고민을 많이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난 달에 우연히 컴퓨터를 하다 보니 세배나 올랐더군요,남편은 내색을 잘 안하는 성격이지만 그 때에 주식을 사지 못한것을 아쉬워 하는것 같습니다. 남편이 원장님을 만났을때 상당한 카리스마도 느꼈고 ,인상이 너무 좋다고 자주 이야기 하곤 하였습니다. 남편은 제일모직에 걸려있는 모란그림과 대나무 그림을 그렇게 사고 싶어 합니다. 사무실과 아파트에도 걸어두고 싶어 합니다.자문을 받기전에 그림에 관해서도 상의드리려고 합니다. 이사온 지금 아파트는 현관이 지나치게 좁아, 현관 뒷면의 공간을 활용하려고 하는데 관리사무실에 알아보았는데 그 곳은 큰 기둥이 있어 절대로 손대면 안된다고 하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남편은 논현동에 있는 집으로 다시 이사를 가고 싶어 합니다.툭하면 집에 들어오기가 싫다고만 합니다. 아이들의 전학 문제도 그렇고 2년간 전세를 주었으니 현실적으로 이사가는 것은 불가능 하구요. 조금 있으면 휴가철인데 그 때에도 자문을 해 주시는지요? 현관을 넓힐수가 없으니 보완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꼭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장점도 많은 사람이지만 급한 남편의 성격을 맞추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남편은 이곳으로 이사오기 전부터 원장님을 모시라고 하였는데 시간이 맞지않아 이제서야 모시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림은 집과 사무실에 모두 걸어 두어도 되는지요.남편이 그렇게 하기를 원합니다. 크기는 제일모직에 걸려있는것과 같은 사이즈 인지도 알아 보라고 합니다.그 사이즈가 좋다고 합니다. 저는 직접 그림을 보지는 못하고 원장님 사이트에서 보았습니다.똑같은 그림이겠지요.무척 화려합니다. 가능하면 이사가지 않고 이 곳에 살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상의드릴 것이 너무 많은 것 같군요.다음 주초에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일모직이 의왕시로 이전 할때에 전체적인 풍수자문을 해드린 것이 벌써 4년이 지난것 같습니다. 그때에 CEO로 계셨던 제진훈 사장님이 기억이 납니다.종로구에 있던 사옥도 자문해 드렸습니다. 그 때에 본인에게 베풀어 주셨던 제 사장님과 사모님,그리고 당시에는 부장님 이셨지만 지금은 계열사의 상무로 계열사의 인사,총무재무를 총괄하고 계신 L모 상무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일모직 전체에 관한 모두를 자문해 드린 것은 상당히 힘들었지만 당시 부장님이셨던 L모 상무님의 정성에 특히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48평 전후의 모든 아파트에는 현관후면에 상당히 큰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을 잘 활용하는 것이 풍수적으로는 상당히 중요합니다.그러나 대부분의 아파트는 그곳을 자전거를 놓거나 자질구래한 것을 놓아 두고 있는데 이는 거주자에게 상당한 문제점을 야기 시킬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아파트가 벽과 거실에 black&white계열의 tile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풍수인테리어 측면에서는 매우 불길한 선택이 됩니다. 특히 주방 식탁의 상판을 검정색 대리석으로 처리하는것을 사용하는것은 불행을 자초하는 위험한 발상입니다.(물론 회색빛 대리석으로 처리하는 것도 흉사를 자초하는 위험한 선택이 됩니다.) 본인은 주역과 사주학,관상학에 남다른 능력을 지니고 있으나 가능한한 선입견을 배제하고자 이러한 능력을 드러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일모직을 자문해 드릴때에 제일모직 주식은 4만3천원 정도 하였습니다. 본인은 주식에 문외한이고 애널리스트도 아닙니다.그 당시 만나셨던 분들이 주식에 관하여 질문을 하면 모른다고 일관하였으나,제일모직과 OCI(구:동양제철화학)외호남석유화학, LG화학등 몇 종목을 권해 드렸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그것은 본인이 주식을 알아서가 아니라 위의 회사와 타 회사를 풍수자문해 드린 결과를 갖고 말씀드린것입니다.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물론 지금도 몇 군데 회사를 알고는 있습니다. 상기 회사에 걸려있는 두 종류의 그림은 본인이 추천해 드린 그림이 맞습니다. 물론 사이즈도 동일합니다.본인외에는 어느 곳에서도 추천 받아 구입하실수가 없으실 것입니다. 두 그림의 놀랍고도 믿기 어려운 효과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현관 뒷면의 공간은 공간을 리모델링은 가능하나,현관과 연결하는 공사는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화주신대로 자문 당일에 자세한 내용을 알려 드리겠지만,이사를 가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약간의 풍수교정만으로도 가시적이고 놀라운 효과를 얻을 것이니 그리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위에 언급해 드린 검증된 그림은 가정과 사무실에 모두 걸어두면 그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직접 체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중 휴가철에도 자문요청이 매우 많고 상당히 바쁩니다. 외국출장때를 제외하고는 겨울에 잠시 시간을 낼수가 있습니다.건설경영연수원과 공공기관에서의 건축,토목,설계,인테리어,조경 전문가들의 실무교육을 하는 겨울에는 강의로 상당히 바빠집니다. 일반인들이 풍수지리학을 알게 될수는 있으나,대학과 대학원에서 건축,토목,설계,인테리어,조경등을 전공하신 분들과 동일한 풍수지식을 얻게 된다는 것은 절대 불가합니다. 전화로 말씀드린 대로 자문을 받게 될 사안이 의외로 많게 됩니다.거듭 말씀드리지만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돨것입니다. 약속드린대로 주말인 30일에 만나뵙고 성의껏 자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