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 사는 33살의 배광수라고 합니다 사법시험을 준비하던중 1997년 신림동에서 신경쇠약 을 일으켜 지금까지 치료를 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않고 의사 선생님도 이해가 안되시는 모양입니다 건강할 때도 느낀것이지만 부산지방이나 서울 관악산 일대에서 머물면 몸이 피곤하거나 주눅이 드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강북지방으로 가면 약간 편안한 느낌을 가지곤 하였습니다 요컨대 제가 살고있는 부산이라는 지방과 제가 맞지않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사도 고려 중입니다 저의 생일은 1969년 음력8월5일 辰時입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011-844-3255 051-331-7523 부산에서 배광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