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2005년 자문을 받은 후 6년만에 다시 원장님을 뵙게 되어 너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좋은 아파트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어제 계약을 하였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도 내 놓은지 하룻만에 새 주인이 나타났습니다. 모두가 원장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집을 찾아 주시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원장님의 모습에서 그리고 해박한 풍수 지식과 명쾌한 감정으로 길흉을 판단하시는 모습에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자신의 분야에 우뚝 선 진정한 전문가의 참모습을 보았습니다. 원장님을 뵈면 동네의 큰 느티나무가 생각나곤 합니다. 동네의 큰 느티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더위를 식혀 주고, 집없는 새들에게 둥지를 틀어 주고, 땔감을 위해 자신의 몸통까지 아낌없이 내어 주듯이 원장님께서는 힘없는 사람들에게는 재기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주시고, 가진 이들에게는 나눔과 배려의 덕을 베풀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참, 이사는 8월 초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 가기전에 원장님께서 보완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주방입구 설치물(유리 등)의 제거와 벽지는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말고 더 보완할 것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방의 침대 및 장농 위치, 모란 그림을 걸 위치, 새로 도배할 벽지 색깔, 윈드차임 다는 위치 등도 궁금합니다. "퍼펙트 하다"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보다 건강하고, 좀 더 이웃을 배려하는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내도 좀 더 시간은 걸리겠지만 새 집을 좋아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자문해 주시느라 수고해 주신 원장님께 고마운 인사를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있는 삶의 이정표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김도석님이 작성하신 내용 ===== 2005년 자문을 받은 후 6년만에 다시 원장님을 뵙게 되어 너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좋은 아파트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어제 계약을 하였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도 내 놓은지 하룻만에 새 주인이 나타났습니다. 모두가 원장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집을 찾아 주시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원장님의 모습에서 그리고 해박한 풍수 지식과 명쾌한 감정으로 길흉을 판단하시는 모습에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자신의 분야에 우뚝 선 진정한 전문가의 참모습을 보았습니다. 원장님을 뵈면 동네의 큰 느티나무가 생각나곤 합니다. 동네의 큰 느티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더위를 식혀 주고, 집없는 새들에게 둥지를 틀어 주고, 땔감을 위해 자신의 몸통까지 아낌없이 내어 주듯이 원장님께서는 힘없는 사람들에게는 재기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주시고, 가진 이들에게는 나눔과 배려의 덕을 베풀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참, 이사는 8월 초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 가기전에 원장님께서 보완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주방입구 설치물(유리 등)의 제거와 벽지는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말고 더 보완할 것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방의 침대 및 장농 위치, 모란 그림을 걸 위치, 새로 도배할 벽지 색깔, 윈드차임 다는 위치 등도 궁금합니다. "퍼펙트 하다"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보다 건강하고, 좀 더 이웃을 배려하는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내도 좀 더 시간은 걸리겠지만 새 집을 좋아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자문해 주시느라 수고해 주신 원장님께 고마운 인사를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있는 삶의 이정표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 김 선생님은 늘 한편의 시와 같은 글로 감동을 주십니다. 국장이란 직위는 어디에 감추시고 늘 겸손하신 모습이 감동 그 자체입니다. 두 분이 모두 치과의사인 아드님 부부, 이제 6월에 결혼하는 교육자 부부인 따님부부, 불편하신 몸에도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계신 중에서도 반갑게 전화로 인사를 나누셨던 사모님. 두분을 늘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마음 따뜻하신 선생님의 덕성과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천안, 아산역의 플랫폼까지 배웅해주신 김 선생님께 어떠한 고마움의 말을 전해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김선생님과 같으신 공직자만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사회가 되겠습니까.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자문을 해드리기 전에도 선생님과 만나서 새로이 이전하실 아파트를 고르면 최고의 길지에 자리잡은 아파트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는 데에 추호의 의심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眞宅則天藏地秘 以待有德之人이란 풍수격언이 결코 우연히 쓰여지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서 입니다. 아무리 사모님을 위하여 행하신 선택이라 할 지라도 오랜기간 거주하셨던 아파트를 떠나신다는 것은 사모님으로써는 어려운 선택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8월초에 입주하실 아파트에 거주하시면 선생님의 남다른 사모님에 대한 깊은 애정을 사모님도 아시게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출가한 두 자녀와 손주들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선생님의 선택이 얼마나 훌륭하셨는지도 아시게 되실 것입니다. 이사하시기 전 주방에 있는 유리벽의 제거와 간단한 리모델링과 가구와 장식물의 배치에 관해서는 전화나 e-mail로 주시면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살고 계신 아파트가 하루만에 매매되셨다는 말씀도 놀랍기만 하군요. 김 선생님과 가족들이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모습은 진심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고도 남을 것입니다. 김 선생님을 만나면서 저도 많은것을 배웠고, 선생님의 이름다운 마음이 저의 자문과정에서 실천되도록 늘 잊지않고 타산지석으로 삼겠습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격려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