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서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지난주에 새로산 아파트의 중도금을 치르고,5월28일에 잔금을 치르기로 하였는데 제가 산 아파트(타운하우스)에서 두 사람이 돌아가셨다고 하네요.그것도 경비아저씨를 통해서 알았습니다.사전에 이런일을 알았다면 당연히 계약도 하지 않았겠고.원장님을 먼저 알았다면 이런 실수는 없었겠지요. 한 분은 파킨슨씨병과 골수암 그리고 한 분은 후두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돌아가신 두 분이 부자지간이라니,더 더욱 불안합니다. 남편은 저 때문에 내색은 하지 않지만,제가 이사 이야기만 하면 짜증만 내고 불안해하는 표정이 역력하고 도통 말이 없으니,저만 불안해 죽겠습니다. 친정어머니는 그 집을 다시 내놓고 다른 집을 구해 보라고 하여 부동산을 찾아갔는데 집을 내놔도 전혀 거래가 없다는 군요. 이럴때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 집을 포기하고 잠시 다른 곳에서 전세를 살다가 다른 집을 구하여 이사를 가야 하나요? 아니면 풍수적인 방법으로 불안한 문제를 해결하고 그대로 살수있는 방법은 없나요? 원장님 바쁘시겠지만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기다리겠습니다. RE: 귀하의 불안함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예는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다지 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작년에만도 귀하와 같은 유사한 사례를 풍수교정을 통하여 여러차례 해결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실례로 작년 5월에 S그룹(삼성그룹은 아님)의 회장집을 매입한 주부의 급박한 전화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압구정동의 H맨션을 매입하였는데,그 곳에 살던 회장님의 사모님과 장녀가 별장으로 휴가를 갔다가 LPG폭발사고로 돌아가신 직후 집을 내놓은 것을 모르고 매입을 한 것이였습니다. 두 딸이 있었는데 모두가 무용을 전공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하공간의 연습실과 주방,거실의 일부에 상당한 문제점을 인지한후 간단한 풍수교정을 통하여 문제점을 말끔히 해결하여 드린 적이 있습니다. 암의 발병원인은 유전설외에도 화학적 자극설,물리적 자극설,전리방사선의 영향설,잘못된 식생활 습관,심지어 CT의 잦은 촬영등 다양한 이론이 있지만 몇몇 암을 제외하고는 그 발병원인이 워낙 다양하고,일부 암외에는 발병원인에 관한 정설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곳이 분명히 geopathics stress zone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지금은 부동산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특히 타운하우스의 매매는 거의 불가능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본인의 여러 기구의 반응으로 보아 귀하께서 이사를 가실 이유는 없습니다. 매입하신 타운하우스는 주방에 결정적인 흠이 있습니다.단순한 교정이 아니라 주방의 인테리어를 다소 변경하시고,화장실의 내장재의 변경과 색상을 바꾸어야만 될것으로 반응되어집니다. 그리고 전 주인의 흉사는 위에 언급한 것외에 조부모(특히 조부의 음택:전 주인의 조부모의 봉분은 쌍분으로 되어있을 겁니다.)의 음택에 치명적인 결함(목렴이 들었습니다)이 있습니다. 예정대로 입주하시되 입주전에 본인이 지적해 드린 문제점을 해결한후 입주하셔야만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불안해하지 마시고,본인의 조언대로 하시면 믿기 어려운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실것이니 그리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입주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으니 풍수교정후 입주하시면 지금 극도로 불안해 하시는것이 기우임을 아시게 되실 것입니다.본인의 조언이 귀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