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폐암으로 남편을 잃고,지금은 두 자녀를 위해 작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산소가 나쁘면 자식에게 좋지않은 일이 생긴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저희 시댁은 평창동에 살고 있었는데 제가 결혼한후 시부모님은 재동으로 이사를 가셨는데 아버님은 이사한후 3년후에 전립선암으로 돌아가셨고,이듬해에는 시어머니도 뇌경색으로 쓰러져 왼쪽 팔과 다리를 거의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전적으로 휠체어에 의지하여 움직이고 계십니다. 간병인이 돌보아 주시고 있고,저도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가서 시어머님을 뵙고 오는데 그리 오래 사실것 같지는 않습니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시동생은 술을 전혀 하지않았는데도 췌장암을 앓고 있는데,의사말로는 올해를 넘기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아버님은 현재 포천에 있는 혜화동 천주교 묘원에 모셨습니다.(화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원장님도 천주교 신자이더군요. 제가 다니던 성당의 수녀님이 지금 어머니가 살고 계신 집이 좋지 않다고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집이 나빠도 자식에게 문제가 생기나요?( 아니면 혜화동 천주교 묘원에 모신 시아버님의 산소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요. 시아버님은 생전에 큰 사업을 하셔서 유산이 비교적 많은 편이었는데도 남편과 시동생이 연거푸 사업실패를 하고나니,그 많았던 재산도 이제는 별로 남은 것이 없습니다. 지난해 부터 제가 잘아는 수녀님(마리아 전교자 프란치스꼬회 소속 수녀님)이 한번 원장님을 모시는 것이 어떠냐고 하여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부모님의 집터가 나빠도 자식이 잘못되는지,아니면 혜화동에 모신 시아버님의 산소가 나빠서인지 알고나서 이사를 가든지 이장을 하든지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몹시 바쁘신것 같은데 시간을 한번 내주셨으면 합니다.지금은 너무도 하루 하루가 힘들기만 합니다. 그나마 여유가 있을때 무언가 결정을 내려야 할것 같습니다.도와주십시요.연락 드리겠습니다.
===== 임서라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폐암으로 남편을 잃고,지금은 두 자녀를 위해 작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산소가 나쁘면 자식에게 좋지않은 일이 생긴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저희 시댁은 평창동에 살고 있었는데 제가 결혼한후 시부모님은 재동으로 이사를 가셨는데 아버님은 이사한후 3년후에 전립선암으로 돌아가셨고,이듬해에는 시어머니도 뇌경색으로 쓰러져 왼쪽 팔과 다리를 거의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전적으로 휠체어에 의지하여 움직이고 계십니다. 간병인이 돌보아 주시고 있고,저도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가서 시어머님을 뵙고 오는데 그리 오래 사실것 같지는 않습니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시동생은 술을 전혀 하지않았는데도 췌장암을 앓고 있는데,의사말로는 올해를 넘기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아버님은 현재 포천에 있는 혜화동 천주교 묘원에 모셨습니다.(화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원장님도 천주교 신자이더군요. 제가 다니던 성당의 수녀님이 지금 어머니가 살고 계신 집이 좋지 않다고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집이 나빠도 자식에게 문제가 생기나요?( 아니면 혜화동 천주교 묘원에 모신 시아버님의 산소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요. 시아버님은 생전에 큰 사업을 하셔서 유산이 비교적 많은 편이었는데도 남편과 시동생이 연거푸 사업실패를 하고나니,그 많았던 재산도 이제는 별로 남은 것이 없습니다. 지난해 부터 제가 잘아는 수녀님(마리아 전교자 프란치스꼬회 소속 수녀님)이 한번 원장님을 모시는 것이 어떠냐고 하여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부모님의 집터가 나빠도 자식이 잘못되는지,아니면 혜화동에 모신 시아버님의 산소가 나빠서인지 알고나서 이사를 가든지 이장을 하든지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몹시 바쁘신것 같은데 시간을 한번 내주셨으면 합니다.지금은 너무도 하루 하루가 힘들기만 합니다. 그나마 여유가 있을때 무언가 결정을 내려야 할것 같습니다.도와주십시요.연락 드리겠습니다. RE: 음택에만 동기감응론(일명 친자감응론)이 감응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이는 양택풍수에 관한 서양풍수이론을 모르는데서 오는 무지입니다. 가회동은 재동과 이웃하고 있지만 특히 재동의 대부분이 수맥과 가공할 global grid의 피해지역입니다. 재동중 사우디 아라비아 대사관 아래는 비교적 흉지에 속하며,바로 건너편인 가회동 한화 김승연 회장집 아래는 상당한 길지에 속합니다.특히 김승연 회장집은 금계포란형으로 보기드문 상당한 명당입니다. 문제는 포천에 있는 혜화동 천주교회 묘원이 대부분 상당한 흉지라는 점입니다. 췌장암은 다른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대부분이 지속적인 과음이 원인이 되기는 합니다.췌장이란 장기는 다른 장기의 뒷면(척추쪽)에 위치하여 상당히 진행된 후에 발견되는것이 특징이고,담관암(일명 담도암)과 더불어 전문의의 진단후 대부분 6개월 생존이 어려운 예후가 매우 좋지않은 질병입니다. 분명한 곳은 지금 살고 계시는 재동의 양택은 흉지임에 틀림이 없고,혜화동 천주교 묘원은 본인이 직접 간산하여 감정한 결과 그 곳에 모셔진 후손이 질병으로 고생을 하는 터이기 보다는,그 곳에 모셔진 분의 후손이 반드시 산재(散財:재산을 잃게 되는 것)하게 되는 음택지로 不可葬地(불가장지)에 해당합니다. 부모님이 거주하시는 양택의 길흉은 반드시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치므로 자녀의 불운이 예사롭치 못할 경우 반드시 부모님의 양택을 검증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앵글로 색슨족은 물론 게르만족(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룩셈브르크등)들은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양택론에 관하여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정도로 풍수지식을 습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만 합니다. 결론적으로 귀하의 불행은 질병은 양택,점진적인 재물의 손실은 시아버님과 부군의 음택과 현재 시어머님이 거주하시는 양택에서 비롯된 것이 틀림 없습니다. 거주지의 이전의 고려나 교정,음택의 검증을 통하여 진실을 확인한후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더 큰 화를 자초할수 있다고 사료됩니다.본인의 판단에 유념하셔야만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