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지난번 3월10일 KBS TV 아침마당에 나온 원장님을 보았습니다. 아나운서가 아닌 원장님이 직접 설명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짧은 시간이었지만 TV로 원장님을 보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원장님 이제 지긋지긋한 전세살이를 그만두고 집을 장만하려고 합니다. 남편의 사업도 원장님이 다녀가신 후 신기할 정도로 잘 되고 있습니다. 남편의 창피한 바람기도 원장님의 훈계를 들어서인지 이제는 완전히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남편도 새 사람이 되었지만 외동아들인 건재도 연세대학교에 합격하였습니다.정말 원장님의 고마움 잊지않고 살게요. 원장님을 몰랐다면 지금 저희 가정이 어떻게 되었을런지요,,,,,,,,,,,,아직까지도 남편에게는 큰 믿음이 가질 않네요. 어디서 들었는지 남편이 물 水 자가 들어간 동네에 살면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또 덜렁댑니다. 아시다시피 남편은 매사에 충동적이라 또 문제를 일으킬까 걱정이 앞섭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것 같은데 다시 자문을 받고 그 때에 결정은 하겠지만 원장님의 좋은 말씀을 부탁드려요. 좋은 일 많이 하시게 늘 건강하시구요.
===== 박승은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지난번 3월10일 KBS TV 아침마당에 나온 원장님을 보았습니다. 아나운서가 아닌 원장님이 직접 설명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짧은 시간이었지만 TV로 원장님을 보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원장님 이제 지긋지긋한 전세살이를 그만두고 집을 장만하려고 합니다. 남편의 사업도 원장님이 다녀가신 후 신기할 정도로 잘 되고 있습니다. 남편의 창피한 바람기도 원장님의 훈계를 들어서인지 이제는 완전히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남편도 새 사람이 되었지만 외동아들인 건재도 연세대학교에 합격하였습니다.정말 원장님의 고마움 잊지않고 살게요. 원장님을 몰랐다면 지금 저희 가정이 어떻게 되었을런지요,,,,,,,,,,,,아직까지도 남편에게는 큰 믿음이 가질 않네요. 어디서 들었는지 남편이 물 水 자가 들어간 동네에 살면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또 덜렁댑니다. 아시다시피 남편은 매사에 충동적이라 또 문제를 일으킬까 걱정이 앞섭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것 같은데 다시 자문을 받고 그 때에 결정은 하겠지만 원장님의 좋은 말씀을 부탁드려요. 좋은 일 많이 하시게 늘 건강하시구요. RE: KBS2TV 아침마당이 아닌 뉴스타임에 출연한 것에 대하여 매우 후회하고 있습니다. 각본을 짜 놓고 그대로 읽으라는 식의 몰염치한 방송국의 자세에 연민의 정을 느낍니다. "동쪽에 고가구를 놓으면 재물복이 있고,주방 창문에 작은 화분하나 놓으면 돈이 많이 들어온다"라는 등의 내용은 우리나라의 후진적 풍수관의 극치로 본인과는 전혀 무관한 방송내용입니다. 그 내용자체가 거짓입니다.담당PD나 작가에게도 진실을 왜곡하는 방송내용은 시청자들의 지탄만 받게 될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적어도 공영방송의 방송내용은 반드시 진실이나 과학적 근거에 의하여 규명된 사실만이 방영되어져야만 합니다.더 이상의 이야기는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자가 들어간 지명이 최근에 부동산 열기가 지나간 성수동을 지칭하는것 같은데,이러한 분들을 풍수전문가라고 할수 있으런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특별한 지명을 지칭하고 싶지는 않지만 옥수동,수서동,수색동,관수동등을 명당이라고 부를수가 있을까요? 12간지를 멋대로 해석하여 지역의 발전을 논하는 분들이 있는한 우리나라의 풍수지리학의 발전은 요원할것입니다.명당이라고 불리우는 한남동과 이태원동,성북동,청운동,소격동,가회동등에도 상당히 많은 흉지가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만 합니다. 성동구나 광진구의 일부지역을 풍수적으로 눈여겨 볼만한 지역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본인의 언급이 자칫 부동산 광풍으로 이어질까 우려되어 그 지역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부군이 가정에 충실하고 사업이 나아지고 있다니 반갑습니다. 부군을 믿고 신뢰감을 보여주시고,제가 당부드린것을 소홀히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임하시기 바랍니다. 상당기간 주택마련을 미루시고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전세란 사용권과 수익권이 보장되어있고 처분권만 행사할수 없는 안전자산인 것입니다. 지구상에서 전세나 월세 입주자가 대접받지 못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할 것입니다. 외국에서는 우리나라를 real estate beggar천국이라고 비아냥거린다는 점도 아셔야만 할것입니다. 이전처럼 전세생활에 불안해 하지 마시고 현금자산을 확보해 두어야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본인의 권고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게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