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진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십니까. 며칠전에 달항아리에 관한 모TV방송의 특집방송을 보았습니다. 원장님은 나오시지 않았지만 구본창이란 도예가와 이수종이란 분이 나오셨더군요. 원장님의 예지력에 다시한번 놀랬습니다. 제가 구입한 달항아리에 손을 넣어보니 달항아리의 중간쯤에서 따뜻한 기운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이 수시로 좋은 기를 방출한다는 제품을 100%믿지는 않았습니다. 원장님을 만나뵙고서야 진솔하시고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에 신뢰감을 갖게 되었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원장님의 박식하신 풍수지식보다는 순수함에 너무도 반했었다고나 할까요. 해박하시고 막힘이 없으신 답변에도 놀랬었지만 원장님의 순수함과 자문후에 변해져가는 저의 사업과 가족을 보면서 늘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달항아리는 TV옆에 놓았는데 전자파의 방해와는 관련이 없을런지요. 제가 직접 구한 달항아리보다 더 큰 항아리가 더 효과가 있는것은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달항아리를 이번에 이사를 하시는데 부모님에게 선물하고 싶은데 작은 것보다는 큰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달항아리의 효과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제가 구체적으로 체험한 내용을 부모님에게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두 그림은 가보처럼 간직하고 있고,볼때마다 너무도 흐뭇합니다.아내가 더 좋아하고 있고,수술한 곳은 말기 암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재발되지않고 기적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더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정말 고맙습니다. RE: 달항아리의 기과학이나 풍수인테리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것은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본인은 수많은 대기업의 회장과 각 분야의 기업의 CEO집무실이나 자택에서 소장하고 있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던것도 상당히 오래 됩니다. 작고하신 故 동의대 화학과 이상명 교수님의 인자하셨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그 인자하셧던 모습이 떠 오릅니다. 수차례의 만남에서 보여주신 겸손하심과 남다른 배려에 머리숙여 감사드리곤 했었습니다. 2년마다 개최되는 뉴욕의 기과학박람회를 마치고 돌아오셔서 본인을 불러 교수님이 연구하신 내용이 외국의 20~30대 과학자에 의하여 이미 발표된 내용을 보여주시곤 탄식하셨던 진정한 학자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이제는 차(茶)의 氣性學적인 역할과 효능에 대해서만 연구하시겠다고 말씀하시면서 많은 자료를 넘겨주셨던 이상명 교수님을 추모하게 됩니다. 남자의 정액을 통하여 연구실 옆방과 조상의 산소에 전압계안에 바늘을 설치하여 동기감응론의 과학적 근거를 입증하신 내용도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그때에 일본에서 방송된 달항아리 사건도 여러차례 듣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벌써 20여년전의 이야기입니다. 백자호가 아닌 달항아리의 기과학적인 효능과 더불어 풍수인테리어상의 과학적 근거에 대하여 강조하셨던 자료는 아마도 본인만이 갖고 있을것입니다. 마치 우주를 상징하는듯한 달항아리안에서 일어나는 폭발적인 에너지의 응축되는 형상과 뿜어대는 형상은 가히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본인이 위에서 언급한대로 대기업의 회장들과 초우량기업의 CEO들의 사무실이나 자택에는 거의 예외없이 달항아리가 있음에도 그 분들은 그것의 풍수적 효능에 대해서는 모르고 계셨습니다. 김환기 화백의 그림에 등장하는 달항아리의 모습에는 탄복하면서도 실질적인 효과를 체험할수 있는 달항아리를 옆에 두시고도 그 효과에 대하여 모르시는 분들에게 그 놀라운 효능에 대하여 설명을 하여 드리면 사업이나 복잡했던 난제의 해결의 시점과 달항아리를 들여논 시점과 일치한다고 공통적으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달항아리를 대부분 올바른 위치에 놓지 못하여 그 효과가 반감되는 안타까움을 교정해 드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기과학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달항아리의 작가를 선택하여 그 중에서도 선별하여 구입하여야 하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구입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故 이상명 교수님은 본인과의 대화에 대부분 7시간정도의 시간을 할애하여 주셨고,2년마다 개최되는 뉴욕의 기과학박람회의 참가를 직접 주선하여 주셨던 분이셨습니다. 형이상학적으로만 생각했었던 기과학분야와 풍수지리학에 관한 과학적인 자료를 서슴없이 주시며,매진하실것을 당부하셨던 모습이 너무도 생생합니다. 이 글을 통하여 운기가 방출되는 달항아리와 그렇지 못한 달항아리를 구분하지 못하시는 분들의 오류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달항아리의 효능은 전자파와 무관하나,그 크기는 다소 영향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작가의 작품성과도 무관치 않습니다. 며칠전의 방송내용은 기과학적인 측면을 배제한채,우리 문화에서 차지하는 달항아리의 높은 경지를 강조하며,우주의 섭리와 접목하는 내용도 있었지만 그 내용에 다소의 미진함이 있었지만 달항아리가 차지하는 신비로운 효과를 언급한 부분은 높이 평가할만 하였습니다. 방대한 자료를 모두 공개할수 없어 충분한 답변이 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다음 기회에 더욱 상세한 내용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