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철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기업의 임원으로 재직하다가 5년전에 독립하여 작은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풍수가 과학이라는 점에 대하여는 전혀 의심해 본적이 없습니다. 8개월전에 풍수전문가를 모시고 사업이 좀 나아지려고 전문가를 모셨었는데 제자리와 임직원들의 자리를 새롭게 배치하고 인테리어도 모두 바꾸었는데도,그 후로 사업은 더욱 어려워져 고민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 분이 잡아준 제자리도 어딘가 어색하고,전에는 그런 일이 없었는데 자리에 않으면 전에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그 자리에만 앉으면 어지러울때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지금의 자리에 앉고 나면 사업도 번창하고,건강도 좋와진다고 하여 상당한 돈을 들여 인테리어 공사를 전체적으로 다시 하였는데,친구가 와서 이런 배치가 매우 나쁘다고 하여 원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닥은 모두 회색의 타일을 깔았고,저의 책상뒷면에 커다란 창문이 있습니다. 제가 태어난 년시를 보면서 회색이 가장 저에게 맞고,제자리는 동쪽이 좋다고 하여,자리를 옮겼는데, 처음부터 어색하였고,사업이 전보다 나아진것이 전혀 없고,수입은 점점 줄고 오히려 몇년간 벌어둔 돈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제 친구는 대기업 재직시에 절친한 동료친구로 그 친구는 원장님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그 친구로부터 원장님을 모시고 새롭게 자문을 받는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형제보다도 저를 생각해 주는 친구로 상당히 적극적이면서도 매사에 신중하고 합리적인 친구로 그의 권고가 틀린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원장님을 찾게 된것입니다. 상담비용은 알고 있습니다.다음 주중에 연락을 드리겠습니다.상담도 다음 주중에 받고 싶은데 가능하실런지요? 배치가 잘못되었다면 가차없이 지적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그 친구의 말도 있고 해서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 귀하께서 원하시는 날에 자문을 해드릴수가 없어 먼저 이해를 바랍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가시적인 결실을 직접 체험하실수 있도록 성의껏 자문에 응해 드리겠습니다. 전화롤 말씀드린대로 간지속성법을 가지고 집무책상의 위치를 결정하셨다는것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무책상 뒷편에 유리창문이 있다는것은 절대 불가합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는 상세히 설명해 드렸기에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귀하께서 말씀하신대로라면 전관후착형의 중간에 집무책상을 놓으셨다는 것인데,그것 또한 어불성설입니다. 바닥재를 회색타일로 하셨다는것은 현장을 보고 말씀드리겠지만 극히 드문 예이므로 찾아뵙고 평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리에만 앉으면 어지럽다고 하는것은 수맥이나 global grid의 피해를 받고 있는 geopathics stress zone으로 판단은 되나,어지럼증은 신경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만 합니다. 뇌졸중의 전조증상이거나,파킨슨씨병의 초기나,소뇌위축증,원발성 현훈,혹은 달팽이관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판단되나,그 원인이 워낙 다양하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도움을 받으셔야만 합니다. geopathics stress zone여부는 본인의 자문시에 판단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래 CEO의 자리는 북서쪽이 바람직하나,사무실의 내부구조에 따라 가변적이므로 그것도 자문시에 조정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화상의 내용만으로도 상당히 문제가 있는 배치임이 확실하고 대대적인 리모델링보다는 현재의 상태에서 약간의 변화만으로도 풍수교정이 가능할것으로 판단되기는 하나,직접 사무실을 보고서 교정여부를 상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하시는 날짜에 자문이 중복되어 부득이 화요일에 자문을 해드릴수밖에 없음을 이해하여 주심에 고맙게 생각합니다. 자문시에 실망하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원하시는 것을 이루실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드리겠습니다. 그 결과는 기대하셔도 되실것입니다.그 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