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CONSULTING

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Question & Answer

아이들의 공부방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정영숙 2010.10.04 853
Q.

안녕하세요,원장님. 너무도 답답한 사연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원래 저희는 대치동의 선경아파트에 살다가 남편의 병으로 이곳으 청운동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아들만 둘(중1과 중3입니다)인데,상당히 IQ가 높고 공부도 대치동에서 최상위권이였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공기도 맑고,주변환경도 좋은 편인데,남편의 병도 차도가 없고,아이들도 틈만나면 밖으로 나가려고 하고,날마다 피곤하다고만 합니다.저도 이곳저곳 몹시 아프지만 내색을 할수도 없는 처지구요. 부모란게 원래 자식들을 위해 산다고 하는데 아이들 마저 저러니 저 마저 우울증에 빠질 지경입니다. 풍수도 잘보시고 수맥도 잘 보신다는 분을 모시고 집을 보았는데 집에도 문제가 없고 수맥도 전혀 없다고 하여 안심을 하였는데,혹시 잘못 보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치동에서 전교에서 10등안에 들던 아이들이 이곳으로 이사와서는 중상위권에 있습니다. 남편은 간이 나쁘고 눈은 황반변성이라는 치료가 어려운 병에 걸렸습니다. 사업을 하기는 하는데 치료하는데만도 2주에 세번정도는 병원에서 검사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큰 병원에 가라고 하는데 친구병원이 좋다고 고집스럽게 그곳에만 다닙니다. 시댁이 가회동이라 그것이 이곳으로 이사온 이유입니다. 경복고등학교와 경기상고 뒷편(측면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에 있는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 공부방이 넓고 전망도 좋은데,수맥과 풍수를 본다는 분이 창문쪽으로 책상으로 두라고 하였고,침대를 동쪽으로 놓라고 하여 그렇게 놓았는데 동쪽이 화장실쪽이고 방의 입구쪽입니다. 아이들 방은 파란색이 좋다고 하여 새로 도배를 하였는데 을씨년스럽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자꾸 벽지색을 바꿔 달라고 합니다. 그 분에게 비용도 많이 드렸고,연세가 지긋하여(일흔은 넘으신 분이셨습니다),모셨는데,오셔서 하시는 말이 잘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횡설수설하는것 같고 딱 부러지는 말이 없어 의심이 가는곳이 많기는 했지만,설마 하는 생각에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받아 적을 내용도 전혀 없었습니다.그 분과는 거의 대화가 없었거든요. 다시 수차례 연락도 해 보았으나 연락이 되질않습니다.혹시 잘못 본거는 아닌가하는 의심이 듭니다. 3백만원에 수고비를 조금 더 드렸거든요.이제는 그 분에게 연락조차 포기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공부방에 대해서 자세한 것을 알고 싶습니다.원장님에 대해서는 친정오빠로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을 모시고 다시 아이들 공부방과 집전체를 다시한번 보고 싶습니다. 이사가지 않고 이곳에 살면서 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사실 이사가는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거든요. 원장님의 좋은 말씀과 빠른시일내에 모시고 싶습니다.곧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

===== 정영숙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원장님. 너무도 답답한 사연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원래 저희는 대치동의 선경아파트에 살다가 남편의 병으로 이곳으 청운동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아들만 둘(중1과 중3입니다)인데,상당히 IQ가 높고 공부도 대치동에서 최상위권이였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공기도 맑고,주변환경도 좋은 편인데,남편의 병도 차도가 없고,아이들도 틈만나면 밖으로 나가려고 하고,날마다 피곤하다고만 합니다.저도 이곳저곳 몹시 아프지만 내색을 할수도 없는 처지구요. 부모란게 원래 자식들을 위해 산다고 하는데 아이들 마저 저러니 저 마저 우울증에 빠질 지경입니다. 풍수도 잘보시고 수맥도 잘 보신다는 분을 모시고 집을 보았는데 집에도 문제가 없고 수맥도 전혀 없다고 하여 안심을 하였는데,혹시 잘못 보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치동에서 전교에서 10등안에 들던 아이들이 이곳으로 이사와서는 중상위권에 있습니다. 남편은 간이 나쁘고 눈은 황반변성이라는 치료가 어려운 병에 걸렸습니다. 사업을 하기는 하는데 치료하는데만도 2주에 세번정도는 병원에서 검사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큰 병원에 가라고 하는데 친구병원이 좋다고 고집스럽게 그곳에만 다닙니다. 시댁이 가회동이라 그것이 이곳으로 이사온 이유입니다. 경복고등학교와 경기상고 뒷편(측면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에 있는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 공부방이 넓고 전망도 좋은데,수맥과 풍수를 본다는 분이 창문쪽으로 책상으로 두라고 하였고,침대를 동쪽으로 놓라고 하여 그렇게 놓았는데 동쪽이 화장실쪽이고 방의 입구쪽입니다. 아이들 방은 파란색이 좋다고 하여 새로 도배를 하였는데 을씨년스럽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자꾸 벽지색을 바꿔 달라고 합니다. 그 분에게 비용도 많이 드렸고,연세가 지긋하여(일흔은 넘으신 분이셨습니다),모셨는데,오셔서 하시는 말이 잘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횡설수설하는것 같고 딱 부러지는 말이 없어 의심이 가는곳이 많기는 했지만,설마 하는 생각에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받아 적을 내용도 전혀 없었습니다.그 분과는 거의 대화가 없었거든요. 다시 수차례 연락도 해 보았으나 연락이 되질않습니다.혹시 잘못 본거는 아닌가하는 의심이 듭니다. 3백만원에 수고비를 조금 더 드렸거든요.이제는 그 분에게 연락조차 포기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공부방에 대해서 자세한 것을 알고 싶습니다.원장님에 대해서는 친정오빠로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을 모시고 다시 아이들 공부방과 집전체를 다시한번 보고 싶습니다. 이사가지 않고 이곳에 살면서 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사실 이사가는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거든요. 원장님의 좋은 말씀과 빠른시일내에 모시고 싶습니다.곧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청와대 측면의 청운동은 수맥이 거미줄 처럼 지나가는 곳입니다. (특히 경복고등학교와 경기상고 좌우측과 뒷면은 물구덩이라는 표현이 적합할정도로 수맥이 많습니다. 화강암지대라 global grid로 인한 피해도 가공할 수준입니다. 수맥유해파와 global grid가 지구의 전리방사선과 합성체장을 이룰때 그 피해는 50배~60배정도 증가하게 됩니다. 대치동 선경아파트도 타워팰리스쪽은 수맥이 거의 없으나,반대편쪽은 수맥이 많은 편입니다. 창문쪽으로 책상을 두라고 하는것은 공부를 포기하라고 할 정도로 어리석은 권고입니다. 이는 門沖(문충)이나 五忌(오기)에 걸리게 되어 매우 불길한 배치인것입니다. 귀하와 같은 예가 여의도 한진해운 사옥에서도 있었습니다. 본인이 단언하건데,수맥조차 제대로 탐사할수 있는 분이 국내에 5~7명분 정도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아셔야만 합니다. 침대의 머리를 화장실쪽이나,방의 입구쪽으로 두라고 한것은 엉터리라는 표현보다는 거주자인 학생에게 죄를 지었다는 표현이 적절한 표현일것입니다. 다소 산만한 자녀의 방이라고 푸른색 계통의 벽지를 권하는 풍수전문가가 있는데,이는 거짓입니다. 자녀분이 그 정도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것도 다행이라고 여겨야 할것입니다. 기공에서 간의 구멍은 눈이라고 하여 간이 나쁜경우 눈에 충혈이 있는것은 사실이나,간질환과 황반변성은 연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간질환이나 황반변성은 질병의 성격상 가능한한 종합병원에서의 진료를 받으셔야만 합니다. 자문내용을 이해하실수 없다면 반드시 감정평가서를 받아놓으셔야만 할것입니다. 귀하의 거주지의 경우 다소 난해하기는 하지만 풍수교정이 가능하므로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문후에는 자녀의 학업성적이 오르게 되는것은 당연하고 사모님의 아픈 곳도 없어질것입니다. 그러고 부군의 간질환은 다소 호전될수도 있으나 황반변성은 유능한 망막전문의를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실명하게 되므로 치료시기를 놓치면 안됩니다. 자문일정을 귀하께서 원하시는 날짜에 맞추어 드리지 못함에 양해를 바랍니다. 자문후에는 귀하의 가정에서 가시적이며 놀랍게 변화된 모습을 확연히 느끼게 되실것입니다. 자문당일에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