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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화장실을 리모델링 할때에 풍수적으로 어떤 것이 중요한가요?

임병숙 2010.08.30 1288
Q.

안녕하세요.원장님. 작년에 저의 아버지의 회사를 풍수자문해 주셨고,집도 같이 자문해 주셨다고 어머니에게 들었습니다. 저는 시댁이 부산이라 작년에 해운대쪽에 아파트를 하나 장만하고,지금은 금정구 구서동 롯데캐슬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원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이곳이 전망이 좋기는 한데,이 곳으로 이사와서는 저의 부부의 건강도 나빠졌고,사업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아직 아이가 없어 몹시 불안합니다.남편이나 저나 검사상으로로 전혀 문제가 없다는데도 벌써 5년째 아기가 생기지를 않습니다. 좋다는 것은 다해 보았는데 백약이 무효인것 같습니다.시댁의 눈치때문에 우울증에 걸릴 정도입니다. 친정 어머니가 원장님을 모시라고 몇번이나 재촉을 하셨는데,집안에 온통 부적이 붙어있고,신주단지도 있습니다.원장님은 천주교 신자여서 모시기가 어려을것 같아 이제까지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친정 어머니는 성당에 나가시는데 시댁은 무당의 말이나 미신을 너무 맹신합니다. 해운대의 아파트는 세를 주고 있고,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는 입주할때에 화장실을 모두 뜯어고쳐 오히려 다른 집보다 화장실이 너무 어둡고 화장실 창문을 없애고 환풍기를 달았고,타일을 모두 어두운 청색으로 하여 처음에는 고급스럽게 느껴졌는데,지금은 너무 어둡고 침침하고,냄새가 심하게 나는 편입니다.그리고 안방에 달린 화장실도 거실의 화장실과 똑같게 청색타일로 하여 몹시 어둡습니다. 타일사이에 곰팡이가 많아 업자를 불러 소독과 청소를 하였는데도 냄새가 없어지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안방의 구조상 침대의 머리부분이 화장실과 마주보여 물소리때문인지 이 아파트로 이사와서는 불면증이 생겨, 잠이 안 올때에는 병원에서 처방해준 아티반이라는 약을 먹고 있습니다. 친정 어머니가 원장님을 모시라고 한 적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이번에 현관과 화장실,베란다쪽의 인테리어를 다시 바꾸려고 합니다.남편도 원하는대로 하라고 동의를 한 상태입니다. 친정어머니는 원장님을 모시면 아기도 생길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그것이 의학적으로 정말 가능할까요? 이번 추석이 지난 다음 원장님을 모시고 리모델링 문제를 상의드리려고 합니다. 그 날에 친정어머니도 함께 오시겠다고 합니다.친정어머니가 저 때문에 몹시 신경을 쓰시는것 같아,늘 죄송한 마음뿐이지요. 그리고 원장님,왕죽도와 필요한 다른 그림도 원장님에게 부탁하려고 합니다. 그림은 리모델링하기 전에 구하고 싶습니다.친정어머니가 효과를 보아서 그런지 직접 사주시겠다고 하니 친정어머니가 직접 원장님에게 연락드릴겁니다. 이번 기회에 저의 건강도 좋와지고 아기를 꼭 갖고 싶습니다. 이번에 저의 소원을 꼭 이루어지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

===== 임병숙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원장님. 작년에 저의 아버지의 회사를 풍수자문해 주셨고,집도 같이 자문해 주셨다고 어머니에게 들었습니다. 저는 시댁이 부산이라 작년에 해운대쪽에 아파트를 하나 장만하고,지금은 금정구 구서동 롯데캐슬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원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이곳이 전망이 좋기는 한데,이 곳으로 이사와서는 저의 부부의 건강도 나빠졌고,사업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아직 아이가 없어 몹시 불안합니다.남편이나 저나 검사상으로로 전혀 문제가 없다는데도 벌써 5년째 아기가 생기지를 않습니다. 좋다는 것은 다해 보았는데 백약이 무효인것 같습니다.시댁의 눈치때문에 우울증에 걸릴 정도입니다. 친정 어머니가 원장님을 모시라고 몇번이나 재촉을 하셨는데,집안에 온통 부적이 붙어있고,신주단지도 있습니다.원장님은 천주교 신자여서 모시기가 어려을것 같아 이제까지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친정 어머니는 성당에 나가시는데 시댁은 무당의 말이나 미신을 너무 맹신합니다. 해운대의 아파트는 세를 주고 있고,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는 입주할때에 화장실을 모두 뜯어고쳐 오히려 다른 집보다 화장실이 너무 어둡고 화장실 창문을 없애고 환풍기를 달았고,타일을 모두 어두운 청색으로 하여 처음에는 고급스럽게 느껴졌는데,지금은 너무 어둡고 침침하고,냄새가 심하게 나는 편입니다.그리고 안방에 달린 화장실도 거실의 화장실과 똑같게 청색타일로 하여 몹시 어둡습니다. 타일사이에 곰팡이가 많아 업자를 불러 소독과 청소를 하였는데도 냄새가 없어지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안방의 구조상 침대의 머리부분이 화장실과 마주보여 물소리때문인지 이 아파트로 이사와서는 불면증이 생겨, 잠이 안 올때에는 병원에서 처방해준 아티반이라는 약을 먹고 있습니다. 친정 어머니가 원장님을 모시라고 한 적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이번에 현관과 화장실,베란다쪽의 인테리어를 다시 바꾸려고 합니다.남편도 원하는대로 하라고 동의를 한 상태입니다. 친정어머니는 원장님을 모시면 아기도 생길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그것이 의학적으로 정말 가능할까요? 이번 추석이 지난 다음 원장님을 모시고 리모델링 문제를 상의드리려고 합니다. 그 날에 친정어머니도 함께 오시겠다고 합니다.친정어머니가 저 때문에 몹시 신경을 쓰시는것 같아,늘 죄송한 마음뿐이지요. 그리고 원장님,왕죽도와 필요한 다른 그림도 원장님에게 부탁하려고 합니다. 그림은 리모델링하기 전에 구하고 싶습니다.친정어머니가 효과를 보아서 그런지 직접 사주시겠다고 하니 친정어머니가 직접 원장님에게 연락드릴겁니다. 이번 기회에 저의 건강도 좋와지고 아기를 꼭 갖고 싶습니다. 이번에 저의 소원을 꼭 이루어지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은 서울과 수도권 다음으로 풍수자문을 위하여 자주 출장을 가는곳입니다. 금정구의 롯데캣슬아파트는 부산지역에서는 비교적 재정적으로 여유있는 분들이 살고 있는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곳은 주공아파트를 재개발하여 신축한 아파트로 알려진것보다는 풍수적으로 그리 바람직한 터는 아닙니다.오히려 측면의 S건설에서 짓고 있는 아파트가 훨씬 바람직합니다. 화장실은 양택풍수나 풍수인테리어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입니다. 수차례 말씀드렸듯이 화장실은 재물과 건강을 관장하는 곳으로 화장실에 문제가 생기면 신장병,방광질환,혈액의 흐름과 관련된 질환,뇌혈관 질환을 앓게 됩니다. 청결하지 못하고,공기순환이 나쁘면 재기를 잃게 됩니다. 현관에서 화장실이 정면에 보이면 다양한 흉사를 자초하게 됩니다. 식당과 화장실문이 마주 보아도 아니되며,화장실이 좁고 어두우면,전두엽이나 측두엽을 압박하여,스트레스에 취약하며,창조성을 잃게 되고,신부전이나 각종 장기부전증을 야기하게 됩니다. 화장실의 도어는 북향으로 하여서는 아니되며(화장실도 음의 기운이 강하며,북향도 음의 방위이기에 지나치게 음의 기운이 강하게 됩니다),누수가 많은 화장실은 재물의 상실을 초래하게 됩니다. 화장실의 바닥재로 청색이나 녹색은 불가하며,집의 중심점에 화장실이 있는것도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화장실에 관하여 쓸글이 너무도 많지만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상기의 모든것은 풍수교정을 통하여,염승이나 비보가 가능합니다. 아티반이라는 신경정신과약은 그 효능이 검증된 약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장기복용은 바람직 하지 못합니다.전문의의 도움을 통하여 투약의 증감에 도움을 받으시거나,다른 신약으로의 변경을 권해 드립니다. 귀하의 아파트의 경우 왕죽도는 당연히 필요하며,석류그림을 걸어두시기 보다는 비교적 큰 포도그림을 걸어두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왕죽도와 마찬가지로 포도그림도 반드시 검증된 그림을 걸어두셔야만 합니다. 포도그림도 다산,재물의 증식을 상징하므로 귀하께서 원하시는 뜻을 이루시는데 반드시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그 그림이 인체에 전사되어 bio plasmic energy에 흡입되기 때문에 art therapy에서는 매우 중요시 합니다.거듭 강조해 드리지만 검증된 그림이여야 한다는 점에 특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기과학(tao science)에서 소나무의 pine needle이 간질환자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듯이,그림에서 원색의 소나무의 잎은 뛰어난 친화력을 배가시키는데 도움이 되므로 왕죽도에는 소나무의 그림이 들어간것이 바람직합니다. 귀하께서 간절히 원하시는것을 이룰수 있도록 풍수교정을 해드리면 반드시 가시적인 결실을 이룰수 있게 되실것입니다. 어머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자문 당일에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