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지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이 사이트에서 원장님의 글을 읽고 정말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놀라우신 원장님의 능력에 감탄할 뿐입니다.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미국영주권을 갖고 있고 곧 시민권도 얻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시각디자인을 공부 하였는데 이제는 건축설계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뉴욕에는 풍수용품이 매우 많습니다.풍수용품가게에는 동양인보다는 서양사람들이 훨씬 많더군요. 원장님이 답글에 써 놓으신 풍수그림과 수정,옥제품,도자기,그리고 팔괘모양의 소품이 엄청 많습니다. 그림과 윈드차임,도자기 제품,수정과 옥제품등이 특히 많더군요.가격이 전체적으로 매우 비싼편입니다. 저도 몇개를 사서 집에 놓았는데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그 분들의 말대로 제가 하는 일이 잘 풀리고 있는데,그 덕분일까요? 솔직히 사람들이 많이 사는것을 따라서 산것이지,산 풍수용품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고 산것은 아닙니다. 아버님것도 많이 사다드렸는데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아버지는 중소기업을 30년 넘게 운영하고 계시는데,아버지 덕분에 유학생 생활도 하고 미국에 정착하려고 합니다.아버지가 뉴저지에 집을 하나 마련해 주셨는데,제 마음에는 쏙 듭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살았던 집을 샀는데 올해안에 집전체를 리모델링하려고 합니다. 직접 모시기는 어려을것 같고,집과 도면을 보내드리고 자문을 받아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자문이 된다면 그 절차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떤 풍수용품이 필요한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은 전 주인이 두고간 소품이 많습니다.대나무 그림도 있습니다.그리고 자수정도 많이 주고 가셨습니다.윈드차임은 그대로 쓰라고 하여 쓰고 있는데 그 크기가 매우 큽니다.뉴욕상점에는 큰 윈드차임도 매우 많습니다. 전 집주인은 소문난 부자로 자가용만 5대가 되고 자가용 비행기도 있습니다. 어떻게 자문을 받아야 하며,중요한 풍수인테리어 소품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한국에 가면 원장님을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본인의 능력을 인정해 주시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17년전 Intervest라는 이스라엘 기업을 자문해 드린적이 있습니다.이스라엘기업은 5개기업을 자문해 드린바 있습니다. *IIntervest라는 회사는 본인이 최초로 풍수자문을 해드린 최초의 이스라엘 기업입니다. 이스라엘계 기업만 20여개 기업정도 풍수자문을 해드린바 있습니다. 이스라엘 기업은 풍수자문시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합니다.그리고 교정후에 두세차레에 걸친 확인절차를 반드시 거칩니다.오차가 생기면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이스라엘계 회사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대로 뉴욕에는 풍수용품을 취급하는 전문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인들은 대나무 그림과 도자기 제품,자수정을 매우 선호합니다. 자수정은 이스라엘에서는 길석으로 간주하여 집안이나 사무실 곳곳에 비치하여 둡니다. 대나무 그림은 원색의 그림을 좋와하나,대나무가 가는것(세죽)을 상당히 좋아하나 그 오류를 지적해 드려 교체하도록 권고해 드린적이 많습니다.이스라엘인들은 오류의 이유를 꼼꼼히 묻되 확신하면 그대로 실천하는것이 튿징이기도 합니다. 확신이 안들면 절대로 실천을 안하기에 적당히 넘어가는것을 용납하지 않으므로 왠만한 풍수전문가는 그들의 예리한 질문에 답변하기조차 상당히 어려울것입니다.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는 절대 풍수자문을 받지않는것이 그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인들은 이스라엘 국내의 화가에게 작품을 의뢰하여 제작하므로 작품이 조잡하고,대나무 그림이 아닌 것으로 착각할수도 있습니다.이스라엘 작가는 대나무를 잘 그리지 못하므로 그 점도 본인이 지적해 작품을 교체하라고 권해드린 적이 대부분입니다.. 200호전후의 대나무 그림을 비치하여 작품이 지나치게 큰 것은 거는 관행이 이스라엘인의 흠입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대나무 그림(원색이였을 것입니다),도자기 제품,자수정,대형 윈드차임,옥제품,팔괘모양의 다양한 물건(예:거울,액자,시계등등),과일그림,두꺼비 형상의 다양한 물건,포대화상등 수많은 제품을 보셨을것입니다. 그 모든 것이 운기(good energy)를 발하는 풍수용품입니다.물론 선별해서 구입하실 필요는 있지만 대부분이 상당히 검증된 풍수용품이 많습니다. 그 중에 달항아리도 보셨을것입니다. 그것이 오늘의 이스라엘 민족이 세계의 금융시장을 장악한것이라고 본인은 확신합니다. 뉴욕의 풍수용품이 워낙 고가인지라 전 주인이 두고간 풍수용품은 그대로 사용하시되 적절한 위치에 비치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문은 귀국시 본인을 만나 조감도나 평면도를 보여 주셔서 자문을 받으시는 방법이나 집 전체를 찍은 내용을 CD에 담아 본인에게 보내어 국제전화나 e-mail로 상담하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러한 방법으로 자문을 받으시는 분이 계십니다. 국내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먼저 본인을 만나서 자문여부를 결정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뉴저지주에서는 8년전에 자문을 받으신 분이 두 분이 됩니다.지금도 그곳에 살고 계십니다. 사무실은 두 분 모두 뉴욕주에 있습니다. 먼저 본인을 만나서 자문여부를 타진하시, 마음이 결정되시면 자문을 받으시는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능력을 어느 정도 파악하신 다음에 결정하셔도 되실것입니다. 본인을 글로써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자문이 결정되시면 성의껏 자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