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91비행전대(19비행단)에서 원장님의 강의를 감명깊게 들었던 김형태입니다. 그 때에 원장님의 놀라우신 능력과 해박하신 풍수지리와 풍수인테리어 강의를 듣고 무척 놀랬었습니다. 강의를 하셨던 날에 17비행단도 두번씩이나 자문을 해주셨다는 이야기도 그 자리에서 동료 장교로부터 들었습니다. 군에서 맡고 있는 직책때문에 저도 나름대로 풍수지리를 공부하였고,서울에서 근무하였을때에는 풍수지리학회에서 강의도 들었고,수료증도 받았습니다.지나고 나니 부질없는 짓을 했다는 생각을 했었고, 그 날 원장님의 명강의를 듣고 풍수지리학회에서 수료증을 받은것이 정말 창피하기 조차 했었습니다. 동,서양풍수를 그렇게 완벽하게 터득하신 분은 원장님 이후로는 더 이상 나올것 같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그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예리하고 원장님을 시험하는듯한 장교나 군무원들의 질문에도 흔들림없이 완벽하게 질문내용이상으로 답변해주시는 원장님의 엄청난 실력과 인간적인 원숙함에 더더욱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 날의 강의내용은 군병영의 신,증축과 개축은 물론 저희들에게 맡겨진 임무에 상당한 도움을 주셨습니다. 전대장님은 장군으로 진급하셨습니다.정말 놀랍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신문이나 매스컴에 땅굴문제를 제기하신 이 모 신부님의 발언이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국가의 안위를 책임지고있는 저 같은 현역군인은 물론 국민전체에게는 여간 우려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이 모 신부님의 땅굴보도에 관한 원장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바쁘시겠지만 원장님의 고견을 꼭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김형태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91비행전대(19비행단)에서 원장님의 강의를 감명깊게 들었던 김형태입니다. 그 때에 원장님의 놀라우신 능력과 해박하신 풍수지리와 풍수인테리어 강의를 듣고 무척 놀랬었습니다. 강의를 하셨던 날에 17비행단도 두번씩이나 자문을 해주셨다는 이야기도 그 자리에서 동료 장교로부터 들었습니다. 군에서 맡고 있는 직책때문에 저도 나름대로 풍수지리를 공부하였고,서울에서 근무하였을때에는 풍수지리학회에서 강의도 들었고,수료증도 받았습니다.지나고 나니 부질없는 짓을 했다는 생각을 했었고, 그 날 원장님의 명강의를 듣고 풍수지리학회에서 수료증을 받은것이 정말 창피하기 조차 했었습니다. 동,서양풍수를 그렇게 완벽하게 터득하신 분은 원장님 이후로는 더 이상 나올것 같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그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예리하고 원장님을 시험하는듯한 장교나 군무원들의 질문에도 흔들림없이 완벽하게 질문내용이상으로 답변해주시는 원장님의 엄청난 실력과 인간적인 원숙함에 더더욱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 날의 강의내용은 군병영의 신,증축과 개축은 물론 저희들에게 맡겨진 임무에 상당한 도움을 주셨습니다. 전대장님은 장군으로 진급하셨습니다.정말 놀랍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신문이나 매스컴에 땅굴문제를 제기하신 이 모 신부님의 발언이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국가의 안위를 책임지고있는 저 같은 현역군인은 물론 국민전체에게는 여간 우려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이 모 신부님의 땅굴보도에 관한 원장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바쁘시겠지만 원장님의 고견을 꼭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 지난해 91항공전대에서의 강의는 건설경영연수원 강의가 끝나고 곧바로 이동하여 강의를 하여 몹시 피곤한 상태였습니다. 강의를 경청해 주신 공군장교와 부사관님들과 군무원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전대장님이신 김철포 대령님의 정성스런 저녁접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대장님의 풍수지리에 관한 전문가 수준의 지식은 물론 다방면에서의 놀라운 지식과 인품에 본인도 많은것을 배운바 있습니다. 17비행단을 첫번째 자문해 드릴때 성일환 장군님은 공군본부 감찰실장을 거쳐 공군사관학교장으로 영전하셨더군요. 지금도 공군참모총장님을 맡기거나 그 이상의 군요직에 등용되어도 전혀 손색이 없으신 유능하신 분이라 확신하며,상당한 덕장이며,용장이라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궁금해하시는 점에 대하여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신부님은 성직자로나 인품으로 매우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map dowsing기법이나 geomancy 기법은 oil locating,searching missing person,cave locating(underground tunnel locating과 동일한 뜻),clairsentience,precognition,telepathy,psychokinesis(PK),적성,인성,IQ,MQ,직업의 선택,대학진학시 학과의 선택,질병의 종류와 유무등 다양한 곳에 응용되어지고 있습니다.아직은 초보적인 분야도 있고,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분야에 응용되어져 기업이나 사회 또는 개인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미국에는 대대급의 초능력부대가 존재하며 세계도처의 분쟁지역에서 지금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월남전 말기에 현장에 투입되어 월맹군의 활동루트나 동굴을 찾아내는데 활약한 내용은 EBS나 케이블 TV를 통하여 여러차례 방영된적이 있습니다. * 미국과 이스라엘의 초능력부대의 일부가 천안함 사태때도 우리나라에 파견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도 dowsing methods(spanish rod)로 일본의 후지TV에 출연한바 있고,지식경제부(구:산업자원부)등 다양한 정부기관과 심지어 현 한국광물자원공사(구:대한광업진흥공사)에서 상당히 문제가 되는 민감한 분야에 대하여 자문해 드린바가 있었습니다. dowsing methods는 독일을 비롯한 서구에서 먼저 시작되었고,우리나라도 프랑스 신부님에 의하여 알려져 신인식 신부님을 통하여 임응승 신부님에게 전수된 내용으로 우리나라는 지극히 초보단계임을 아셔야만 합니다. 미국이 초능력 부대를 창설한것은 50여년이 넘습니다. 핵자기공명원리나 공명현상등 tao science에 관한한 부산 동의대 이상명 교수님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이충웅 명예교수님이 가장 권위가 있고 놀라운 자료를 많이 갖고 계십니다. 특히 이상명 교수님은 본인이 직접 만나뵌적이 있는데 그 인품과 겸손하심,세계적인 놀라운 자료의 소장에 감탄을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본인에게도 외국으로의 진출을 권하신 바 있었습니다. 위의 두 신부님은 성직자로는 훌륭하시나,dowsing기법의 활용이나,tao science기법의 응용에 많은 오류가 있으셨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분은 "수맥과 풍수" "과학적 심령탐사"등의 저서가 있으나,그 내용이 외국문헌이나 논문에 비하면 지극히 초보적인 수준임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두 분이 수맥이나 풍수분야에 부분적으로 기여한 공로는 누구도 부인하지는 못할것입니다. 두 분중에 한 분이 십오년전쯤 곧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여 군이 두번씩이나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했었던 심각한 상황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군관계자들로 부터 들었던적이 있습니다.다른 한 분도 그 당시에 팬듈럼(추)의 반응만으로 김일성 사후에 김정일 현 국방위원장의 은둔시에 김정일이 죽었다고 말씀하신 적도 있었습니다.그 사실을 부인하지는 못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나라사랑에서 비롯된 오류이거나,북한의 계획된 의도가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를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것이 사실이 아닌것으로 판명되어졌다는점 인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시중에 회자되고 있는 땅굴문제조차도 그 근거가 매우 희박합니다. dowsing methods에서 cave locating는 충분히 가능은 합니다. 그러나 구글어스에서 보실수 있듯이 유료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네티즌들도 자동차의 종류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작년에는 독일의 한가정에서 일광욕을 하는 주부가 공개되어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한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군사첩보위성에서 지상의 탁구공과 골프공의 제조사를 정확히 볼수 있다는 것도 50여년전 이야기입니다. 1960년대 프랑스의 샤를르 드골 대통령이 소련을 방문하여 당시 니키타 후르시초프 수상과 오픈카에서 대화한 내용을 당시 미국의 U-2 정찰기가 두 정상의 대화내용을 녹음하여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하였던 사건은 너무도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영국의 SAS,이스라엘의 모사드 못지않은 우리의 특수정보부대도 존재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의 군전력을 과소평가하는것은 국가의 안위에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땅굴을 파는 과정에서 나오는 암반이나 흙의 종류를 구분할수 있다는것도 30여년전 이야기입니다. 우리 군의 정보력이나 정밀타격능력은 공개되고 있지는 않지만 가히 놀라울 정도인것입니다. 특히 우리 군이 미국의 크루즈 미사일(토마 호크)보다 훨씬 정확한 타격력을 갖춘 크루즈 미사일(ADD가 개발한 현무-3C)도 보유하고 있다고 언론에 보도된 바 있습니다. 부분적으로는 미국의 정밀타격능력을 능가하는 무기도 상당히 많이 갖고 있다는 사실도 공공연히 알려져있습니다. 본인도 땅굴문제로 오래전에 군의 요청을 받은적이 있습니다.이에 대한 결과를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현재의 땅굴이 가짜고, 진짜 땅굴이 수십개가 넘는다는 논리는 국민을 불안케하고,군의 사기를 극히 떨어뜨리게 되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우리 군은 세계에서 인정하는 초강군입니다.북한의 우발적인 도발은 가능할수도 있겠지만,전면전의 경우 북한의 존재는 지구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릅니다.그러한 선택을 북한도 원하지는 않을것입니다. 땅굴문제도 지나치게 왜곡되어져 있습니다.사실과 다릅니다. 그러한 행동을 국익이나 국가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국민을 불안케 하는 이 신부님의 발언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성직자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그러한 것이 의심된다면 군정보기관과 협의해야지 확인도 되지 않은 내용을 언론을 통하여 공개하는것은 국가를 생각하시는 충정은 이해하지만 성직자의 태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dowsing methods에 쓰이는 도구는 상당히 많습니다.아마도 본인이 dowsing methods에 쓰이는 도구를 국내에서는 가장 많이 갖고 있을것입니다. 귀하께서 보셨다시피 본인의 그 기구의 사용에 매우 유의하고 있습니다. 여러기구의 반응에서 동일한 반응이 얻어질때까지는 판단을 유보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본인의 능력을 자랑하는것이 아니라 그 판단이 미칠 우려스러울 파장에 신중해야만 하기 때문인것입니다. 이제라도 정부를 믿고 군을 신뢰하는 대다수의 국민을 불안케하는 행동을 자제하시고,확신이 있으시다면 이 신부님께서는 개신교 목사에게 보낸 그 자료를 군에 넘겨 군의 정보기관에 협조를 의뢰하는것이 순리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확인도 되지않은 개인의 자료로 정확한 땅굴의 위치까지 언론에 공개하는것은 국민을 불안케하거나 국가나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리것외에 그 무엇을 얻으실수가 있겠습니까? 본인도 dowsing methods로 800가지를 측정하거나 발견해 낼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달란트이므로 하느님의 뜻에 합당하게 선용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땅굴문제는 사실과 매우 다르며,그러한 문제는 국가나 군이 요청할때 도움을 주는것이 마땅하며, 본인의 dowsing methods로는 전방의 일부에는 그러한 징후가 보였고 지금은 중단된 상태이기는하나 미국과 우리군과의 협조하에 오래전부터 정밀히 추적하여 이미 그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의 김태영 국방장관은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명장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 군의 위상과 정보력,군사력을 과소평가하는 발언은 국익에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할것입니다. 이제 군에서도 땅굴에 관한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을 터이니,국민을 불안케하는 행동을 자제하시고 정부와 군을 믿고 따르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