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준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십니까. 지금 임대해 쓰고있는 사무실의 임대기간이 만료되어 풍수적으로 좋은곳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거나 매입하려고 합니다.사실 이곳에서는 여러가지면에서 어려움이 너무도 많았었습니다. 부동산 시장을 보아 이전보다는 매입이 어떨까 생각해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친구의 권유로 원장님을 소개 받았고,그 친구로부터 원장님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참고로 저의 회사는 삼성의 협력사입니다. 사무실은 서울에 있지만 공장은 구미에 있습니다. 사무실은 현재 테헤란로에 있는데 양재동이나,신사동,대치동,청담동주변을 매입예정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실평수가 370평은 넘어야하고,매입하려는 빌딩은 70억원 전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풍수적으로 만족할만한 곳을 고르고 싶습니다.물론 제 바람이겠지요. 빌딩을 매입한다면 2개층정도만 쓰고 나머지는 임대를 주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작은 사옥을 골라 자주 이사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싶은것이 솔직한 저의 심정입니다. 업무의 특성상 고칠부분이 있다면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매입후에 리모델링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화려하기보다는 풍수적으로 좋다는 방향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싶습니다. 먼저 사옥매입 뿐만아니라 자금문제,인사문제등 회사의 문제점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자문을 받고 싶습니다. 임대기간의 만기도 다가오고,지금이 사옥매입의 적기라고 생각하여,원장님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것입니다. 다음 주에 제가 원장님께 직접 전화를 드려 자문에 대하여 상의드리려고 합니다. 일단은 원장님을 저의 사무실에 모시고,사옥의 매입등 여러가지 문제를 먼저 상의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다른사업으로의 진출도 생각중인데,원장님의 고견을 듣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제가 사는 집도 보셔야하는지도 그 때 알려주시면 그대로 하겠습니다. 친구 이야기를 듣고서 솔직히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럼 다음주에 전화부터 드리고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안녕히 계십시요. RE: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부터 빌딩매입에 관한 자문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자문을 요청하시는 분들은 개인도 많지만 기업체도 상당히 많습니다.기업의 경우 임대료가 워낙 비싼 이유도 있지만,사업확장으로 자체빌딩을 소유하려는 CEO분들의 요청이 많습니다. 최종적인것은 만나서 결정하시는것이 바람직 할것입니다. 본인의 판단으로는 매입예정비용이 70억원정도라면 사옥으로의 매입을 권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부동산 폭락이 상당기간 지속될것이 분명하므로,당분간 매입을 유보하시거나,시세보다 매입단가를 상당히 낮추어서 절충,매입하시는것이 바람직 할것입니다. 특히 공실이 많은 빌딩의 매입은 당연히 유보하셔야만합니다.(요즈음에 그러한 빌딩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문제나 타업종으로의 사업확장 문제는 만나뵙고 자문해 드리는것이 순리일것입니다. 외적으로 상당히 화려해 보이는 빌딩도 흉지가 많으므로 외관을 매입의 전제조건으로 판단하는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외관이 열악해 보여도 완벽한 풍수인테리어 교정을 통하여 본인이 놀라운 기업으로 변화시킨 기업이나 개인은 일일히 열거할수 없을 정도로 많기때문에 이에 관한 상세한 답변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에 자문을 받은 개인이나 중소기업,대기업들이 대부분 공개를 원치 않기때문에 이 점에 대하여는 충분히 이해하여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사장님이 아닌 총무팀장으로부터 오늘 오전에 연락을 받았습니다.매우 급하다고 하셨는데,월요일에는 광주광역시에 자문이 있고,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예약된 자문이 있어 자문이 가능한 날짜를 자세히 알려드렸습니다.그리고 자문해 드리는 날에 거주하시는 집도 반드시 보셔야만 합니다. 그 점에 대하여는 총무팀장에게 상세히 전해드렸기에 이미 전달 받으셨으리라 사료됩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성실한 자문을 통하여 놀라운 기업으로 변화시켜 드리겠습니다. 이 점 기대하셔도 좋으실것입니다. 자문날짜에 만나뵙고 궁금해 하시는 점에 대하여 상세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