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규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는 풍수지리학원에 다니는 53세의 명예퇴직자입니다. 퇴직전에는 금융기관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원장님에 대해서는 이곳 학원에서는 물론 삼성그룹의 임원(친구)으로 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밝히기는 곤란하지만 지금 다니는 학원에 너무 실망하여 어렵게 원장님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학원비에 비하면 강의내용이 너무도 성의가 없고 부실하여서 몹시 후회스럽기만 합니다. 학원비를 돌려달라고 할수도 없고,이제 다른 직업이나 사업을 구상하려고 합니다. 삼성그룹은 물론 상당수의 대기업을 직접 풍수자문하여 주셨다고 하더군요. 사이트에서 질문하신 분들에 대한 원장님의 해박하시고 시원시원한 답글을 보고 정말 놀랍습니다. 특히 놀란것은 청와대도 자문해 드렸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히는 어려우시겠지만 삼성의 태평로 사옥과 옛 대우빌딩(지금은 서울 스퀘어 빌딩)에 대하여 간단히 풍수적인 견해를 알려주실수는 없으신지요? 구체적으로 알려 주실수 없다면 찾아뵙고 여쭈어 볼수는 없는지요? 금융기관에만 몸담아 오다가 막상 사업을 해보니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였습니다. 물론 하는일마다 실패의 연속이였지요.사기도 당해 보구요. 막상 사업을 해 보니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따라줘야 되는것 같더군요. 원장님을 만나뵙고 저의 진로도 상의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상담비용도 생각하고 있습니다.결례가 되지 않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물론 퇴직금도 있고, 아이들도 타 커서 걱정은 없지만 무엇인가 꼭 해보지 않으면 우울증에 걸릴것만 같습니다.의사는 약을 먹을것을 권하고 있지만 원장님을 만나면 속 시원한 그 무엇이 생길것 같습니다.진심으로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저의 질문에 대한 답변보다는 원장님께서 저를 꼭 만나 주셨으면 합니다. 두서없는 글이 된것 같습니다.만나서 앞으로 저의 진로에 대해 꼭 도와주십시요.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 귀하가 당면한 어려움에 대하여는 전화로 약속하신 날짜에 만나뵙고 해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문후 변화되어져가는 모습을 통하여 본인의 능력을 직접 검증,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본인의 자문대로 하시겠다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본인의 자문에 전적으로 따라주시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직접 체험하게 되실것입니다.저를 만나보게 되면 본인을 믿어 주시고 그대로 행하시는것이 귀하의 장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그 효과가 얼마나 놀라운지 빠르게 체험하시게 되실것입니다. 저는 감언이설로 남을 속이거나 이용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주시는 분들이 대부분 믿기 어려울 정도의 놀라운 결과를 본인들이 직접 체험하시게 됩니다. 귀하와의 통화에서 말씀드린대로 귀하를 괴롭히는 질병은 공황장애이므로 본인의 자문과 병행하여 본인이 추천해드린 전문의의 진료를 즉시 받게 되시기 바랍니다. 치료시기를 놓치시면 매우 위험합니다.그 다음 c모 박사로 부터 인지행동치료를 하시면 완쾌되실수가 있습니다.물론 다른 신경정신과 전문의로 부터도 인지행동치료는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자문은 아직 며칠 남았으니까,우선 병원부터 예약하여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태평로 삼성본관사옥은 삼성증권의 요청으로 본인이 그곳을 직접 방문하여 몇년전과 지난해말부터 올해까지 직접 자문해 드린 기업이며,그곳에 삼성그룹의 금융기관이 모두 입주하였습니다.(협소한 장소문제로 모든 삼성의 금융기관이 입주하지는 못했습니다) 이 글을 통하여 사옥이전 TF팀장이신 K모 차장님에게도 글로써 인사를 드리며,이전기간동안 매우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이 金龜沒泥形(금구몰니형)이라는것과 건물전면 우측에 남산의 頂上이 富峰砂라는것 외에는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감정평가서는 공개할수가 없기 때문에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자문해 드린대로 향후 삼성그룹은 세계유수의 감정평가기관(피치,스탠다드앤 푸어스,무디스외 다수)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놀라운 실적을 이루게 될것이며, 우리나라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애국기업이며,민족기업임을 부인할수는 없을것입니다.삼성그룹이 없는 우리 경제는 생각할수가 없음을 인정해야만 할것입니다. 정치적인 측면은 배제하고 풍수지리학적인 측면에서 서울역앞의 서울 스퀘어(구:대우빌딩-금호아시아나빌딩)는 渴牛飮水形이며,口中之穴의 초대형 명당(청파동 뒷산이 案山이며,염천교앞에서 合水되는 승룡수는 대우빌딩터가 大明堂임을 立證하고 있다)이었으나,臥牛形의 남산(木覓山)의 특성상 입부분에 힐튼호텔이 들어서면서 서서히 유동성위기를 자초하게 된것입니다. 이는 되새김을 하는 소의 특성상 서울스퀘어빌딩 바로 뒷편의 철골조물의 힐튼호텔(현: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신축이 대우그룹으로써는 치명적인 화를 자초하게 된것입니다. 氣脈(龍脈과 동일한 용어)의 단절을 절묘하게 피하여 신축되어지거나 매입한 용맥의 단절된 부분을 절묘하게 피하여 있는 GS빌딩과 CJ빌딩은 상당한 명당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측면의 대우빌딩에 입주하였다가,연세빌딩에 이전한 대우인터내셔날이 POSCO에 인수,합병되는 MOU를 체결한 상태입니다.(대우 인터내셔날은 국내종합상사로는 단연 최고의 매출을 자랑하는 기업이며,현재의 자리가 아닌 또 다른 입지에 입주만 한다면 현재의 발전상을 훨씬 능가하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엿보이기도 합니다,그러나 현재의 터에 계속 입주해 있는다면 향후 예기치 못한 다양한 구설수에 휘말리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자문하여드린 LG이노텍도 단기간 입주예정이라고는 하지만 서울스퀘어에 오래 머무는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테리어시 염승이나 비보를 행하면 그곳도 길지로의 변화가 가능하나,현재의 전위예술적인 화려한 LED조명기법은 매우 우려할만한 사안이나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곳은 현재 모건스탠리의 소유로 본인이 알기로는 입주율이 40%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주목해야만 할것이며,금호아시아니 그룹도 대우빌딩을 매입하였다가 현재까지도 유동성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있지 못함을 주목해야만 할것입니다. 그리고 형국론적으로 그 곳을 누에로 구분하여,잠실의 존재와 더불어 해석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삼성의 중흥이야기와 대우그룹의 몰락 이야기는 본인의 건축,토목,설계,조경,인테리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강의에서 15년전부터 현재까지 심도있게 강조해 드린바 있습니다. 상기내용도 최소한 7~9시간정도의 강의시간이 소요될정도로 그 내용이 매우 방대하고 난해합니다. 귀하의 자문후 귀하의 신변에 관한 지속적이며,놀라울 정도의 변화를 통하여 본인의 능력을 다시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