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탈리아 북서지역(이탈리아와 프랑스사이의 알프스산맥이 시작된다고 볼수있는 산이 많은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산과 인접해있는데 보이는 산이 제법 높아서 지금도 산정상엔 눈이 쌓여있는게 보입니다. 저희는 이 도시가 시작되었다는 지역(도시가 생기기 시작한 무렵 초기에 살기 시작하다 점점 도시가 넓어지고 아래로 인구가 퍼지면서 초기살기시작한 부분의 건물이 오래되어 사는사람이 없다 최근들어 다시 오래된 옛마을 형태를 좋아하는 젊은이들에의해 인기를 얻기시작해 리노베이션을 한 건물자체가 수백년된 그런 집들이 모여있는 지역) 언덕이라고할지 지대가 좀 높은 곳에 살고있는데 지붕에난 창밖으로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저희집엔 시내가 보이는 쪽으론 벽에 난 창은 없는데 시내쪽으로 위치한 천정 낮은부분에 난 천정창문을 통해 보입니다.) 문제는 저와 제남편이 유난히 소리에 민감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밤에 자려고 누우면 웅웅웅-하는 낮은 저음의 소리가 들리는건데 강약이랄지 리듬도있고 아주 낮게 깔리지만 은근히 귀막을 자극하는 무척 신경에 거슬리는 소리를 듣게?營윱求?. 혹시 근방에 무슨 발전기가 있는지 모터가있는지 환풍기때문인지 냉장고 때문인지 아무리 원인을 찾으려해도 찾을 수가 없었읍니다. 그런데 그게 단순히 저희집에서만 들리는건아니고 아랫집에 가봐도 들리고 비슷한 거리의 전에 살던 집에서도 들리는데 다른 이웃에 사시는 분들은 안들린다는 이가 반, 약간들려도 전혀 거슬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반이었는데 한동안 애키우느라 잊고살다가 얼마전 우연히 이 사이트를 찾게 되어 질문올립니다. 이 소음이 항상들려오다가 아주아주 간혹(1년에 한번?) 안들린다 싶을때도 간혹있긴했습니다. 저희는 언덕지대인 이곳에 사람을 운반하는 케이블카가 있는 건물의 삼층되는 꼭대기층에 살고있습니다. 혹시 케이블카탓인가 해서 그곳에도 질문을 했는데 케이블카는 저녁이면 운행을 안하고 전력을 다 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집 안방에는 마루가 깔려있는데 중앙에 있던 두줄정도 틈새가 지난 삼년사이 더 많이 벌어졌고 그 틈새가 끝나 벽이 시작되는 부분에 미세한 세로금이 가있습니다. 이사오기전부터 화장실 샤워실의 아래 도자기가 모서리에 금이 가 있습니다. 건물이 리노베이션후 좀 뒤틀려 그렇다고 저희 이전에 살던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여기 관리자에게 금간것들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원래 오래된 이태리 건물은 다 그런거라면서 웃더라구요. 이 건물위에 3층에 저희집과 옆집 두집이 살고있구요... 지난해엔 지붕이 새서 현관입구와 현관입구옆의 창틀에 물이새서 고치는데 일년이 걸렸는데 비가많이 오는 장마철엔 물이 뚝뚝 전처럼 떨어지진 않지만 축축한게 아직두 보이구요. 이런게 수맥과 관련이 있는걸까요? 대체 이 웅웅- 소리의 정체는 뭘까요? 너무 궁금하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이동네 사람은 콧웃음만 치고...제 머리로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어 답답해 질문드립니다.
===== 한예원님이 작성하신 내용 ===== 저는 이탈리아 북서지역(이탈리아와 프랑스사이의 알프스산맥이 시작된다고 볼수있는 산이 많은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산과 인접해있는데 보이는 산이 제법 높아서 지금도 산정상엔 눈이 쌓여있는게 보입니다. 저희는 이 도시가 시작되었다는 지역(도시가 생기기 시작한 무렵 초기에 살기 시작하다 점점 도시가 넓어지고 아래로 인구가 퍼지면서 초기살기시작한 부분의 건물이 오래되어 사는사람이 없다 최근들어 다시 오래된 옛마을 형태를 좋아하는 젊은이들에의해 인기를 얻기시작해 리노베이션을 한 건물자체가 수백년된 그런 집들이 모여있는 지역) 언덕이라고할지 지대가 좀 높은 곳에 살고있는데 지붕에난 창밖으로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저희집엔 시내가 보이는 쪽으론 벽에 난 창은 없는데 시내쪽으로 위치한 천정 낮은부분에 난 천정창문을 통해 보입니다.) 문제는 저와 제남편이 유난히 소리에 민감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밤에 자려고 누우면 웅웅웅-하는 낮은 저음의 소리가 들리는건데 강약이랄지 리듬도있고 아주 낮게 깔리지만 은근히 귀막을 자극하는 무척 신경에 거슬리는 소리를 듣게?營윱求?. 혹시 근방에 무슨 발전기가 있는지 모터가있는지 환풍기때문인지 냉장고 때문인지 아무리 원인을 찾으려해도 찾을 수가 없었읍니다. 그런데 그게 단순히 저희집에서만 들리는건아니고 아랫집에 가봐도 들리고 비슷한 거리의 전에 살던 집에서도 들리는데 다른 이웃에 사시는 분들은 안들린다는 이가 반, 약간들려도 전혀 거슬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반이었는데 한동안 애키우느라 잊고살다가 얼마전 우연히 이 사이트를 찾게 되어 질문올립니다. 이 소음이 항상들려오다가 아주아주 간혹(1년에 한번?) 안들린다 싶을때도 간혹있긴했습니다. 저희는 언덕지대인 이곳에 사람을 운반하는 케이블카가 있는 건물의 삼층되는 꼭대기층에 살고있습니다. 혹시 케이블카탓인가 해서 그곳에도 질문을 했는데 케이블카는 저녁이면 운행을 안하고 전력을 다 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집 안방에는 마루가 깔려있는데 중앙에 있던 두줄정도 틈새가 지난 삼년사이 더 많이 벌어졌고 그 틈새가 끝나 벽이 시작되는 부분에 미세한 세로금이 가있습니다. 이사오기전부터 화장실 샤워실의 아래 도자기가 모서리에 금이 가 있습니다. 건물이 리노베이션후 좀 뒤틀려 그렇다고 저희 이전에 살던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여기 관리자에게 금간것들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원래 오래된 이태리 건물은 다 그런거라면서 웃더라구요. 이 건물위에 3층에 저희집과 옆집 두집이 살고있구요... 지난해엔 지붕이 새서 현관입구와 현관입구옆의 창틀에 물이새서 고치는데 일년이 걸렸는데 비가많이 오는 장마철엔 물이 뚝뚝 전처럼 떨어지진 않지만 축축한게 아직두 보이구요. 이런게 수맥과 관련이 있는걸까요? 대체 이 웅웅- 소리의 정체는 뭘까요? 너무 궁금하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이동네 사람은 콧웃음만 치고...제 머리로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어 답답해 질문드립니다. RE: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일본,영국,독일에서는 풍수지리나 풍수인테리어에 관한 질문이 e-mail이나 전화로 혹은 CD로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처음 질문을 받습니다.이탈리아에 대하여는 그곳에서 참사관을 지낸적이 있었던 본인의 친형(전 청와대 리더십 비서관,외교안보연구원장)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웅웅거리는 불쾌한 소리는 두가지로 구분해보고, 본인이 지닌 spanish rod와 PS-1000과 본인의 혜안과 법안으로 결론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그곳은 히말라야알프스 지진대와 지중해지진대가 교차되는 지역으로 구분되기는 하나 웅웅하는 소리와 균열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그곳이 지진대의 위험성에 점점 노출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이 지진파중 실체파인 P파와 S파의 영향이나, 마그마 활동의 영향이라고 보기에는 무리입니다. 둘째로 귀하께서 언급하신 균열은 수맥의 영향은 아니며,global grid의 영향입니다. 그리고 웅웅하는 소리는 케이블카가 다니는 케이블(線:cable )에 바람이 스쳐갈때나는 소리로 판단됩니다. 비록 케이블카가 저녁에는 움직이지 않는다 하여도 케이블에 바람이 스쳐갈때 나는 소리는 매우 스산하고 불쾌합니다. 계곡이나 산바람은 낮과 밤에 부는 방향이 정반대입니다.(낮에는 아래에서 위로 밤에는 위에서 아래로 불게 됩니다) 이는 마치 인체에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활동하는 시간이 다른것과 유사하다고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특히 암반이 많은 지역에서 케이블에 스쳐가는 웅웅거리는 바람소리는 그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그리고 지반이 암반(특히 화강암)이 많은 지역의 균열은 인체에 매우 치명적인 global grid의 영향으로 그러한 지역을 서양에서는 geopathics stress zone으로 구분하여 그러한 내용을 아시는 분들은 그러한 지역에서의 거주를 점차 기피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론은 1950년대 독일의 퀼른지역에서 활발히 연구되어져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파급되어졌고,우리나라에도 그러한 지역이 상당히 많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마치 eddy current(渦狀電流)와 유사하게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지붕학에서 벳집지붕이나 우진각지붕,굽은허리지붕의 지붕재질에 따라서도 그러한 소리가 나기는 하는데 그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갖고 있는 다양한 기구로도 케이블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로 반응되어집니다. 본인의 기구로 판단한 다양하고 놀라운 내용은 이미 후지TV출연을 통해 그 정확성을 입증해드린적이 있습니다.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의 에너지 관리관(당시 임육기 국장님)과 서기관 입회하에 지도만으로(map dowsing methods) 미국과 아랍지역의 유전지역을 찾아낸것(oil locating)과 missing person search, ghost hunting,finding aptitude, a course(to advance) 등 다양한 것을 찾아내어 입증한 바 있습니다(후지TV) 그러나 그 곳의 현장을 보지않고 입증해 내기란 상당히 어려웠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서양의 도구를 정교하게 활용하는 기법과 본인이 지닌 혜안과 법안을 포함한 모든 본인의 능력(달란트)은 하느님이 주신 은총이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