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어떠한 질문에도 한결같이 성의껏 답변해주시는 원장님의 성실하신 모습을 보고서 너무도 많은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5월전에 원장님을 모시고 반드시 자문을 받으려고 합니다.어떠한 어려움도 시원하게 해결되어질것 같은 믿음이 갑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의 집은 단독주택인데 대문앞에 전봇대가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도 흉물스럽습니다. 저의 남편의 사업도 부진한데다 당뇨와 심장병을 앓고 있는데 약을 먹어도 상태가 호전되어지지 않습니다.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다 대문앞의 흉물스럽게 서있는 전신주를 보면서 그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보게 되었습니다. 집주변에 고압전선이 지나가면 건강에 해롭다고 하는데 풍수적으로도 문제가 되지는 않을런지요? 그리고 대문 바로옆에 큰 오동나무가 있는데 그것은 어떤지요? 바쁘시겠지만 자세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 옆집도 우환이 끊이질 않아 원장님을 모시고 싶어하는데 조만간 함께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자문을 받으시는 날 뵙도록 하고 상기 질문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앞의 전신주는 거주자에게 다양한 흉사를 자초하게 합니다.변압기가 있다면 그 피해는 더욱 가공할 정도입니다. 전선에서 방출되는 미묘하고 감지하기 힘든 전자파(subtle frequencies)는 외벽보다는 현관이나 창문을 통하여 들어와 거주지나 거주자의 고유파장을 교란시키고,생체에너지에 치명적인 교란을 가져와 다양한 질병(특히 혈액관련질환이나 순환기 계통의 질환이나 암질환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고압선이 지나가게 될 경우 그 피해가 더욱 가공하게 될것입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고압전선 좌우 200m지역에는 주택을 짓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이는 舊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후 방사능 낙진의 후유증으로 우리나라에 갑상선 질환(특히 갑상생암이나 갑상선암)이 급증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아니될것입니다. 당뇨나 심장질환은 유전적인 요인외에 다양한 발병사유가 있으므로 귀하의 가정에서 겪고있는 질환을 전신주만을 탓할수만은 없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흉사가 있다면 전신주와의 관련여부를 부정할수만은 없습니다. 그리고 대문옆의 오동나무는 불길하며,집안에 오동나무는 더욱 불길하므로 뽑아버리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대문옆의 큰나무는 상속운을 나쁘게하여 가족간의 불화를 초래하게 되며,거주자는 원인을 알수없는 질환으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그러나 집의 중심점에서 북서쪽의 나무는 대부분 길목으로 간주합니다(그러나 그것도 오동나무나 절대 기르기에 불가한 나무가 많으므로 선택에 매우 유의하셔야합니다) 특히 우물옆의 오동나무는 가공할 흉사를 자초하게 되며,교목이나 관목,음목이나 양목의 배치는 양택학이나 풍수인테리어에서 매우 중요하므로 그 선택에 매우 주의하셔야만 합니다. 전신주가 있는 귀하의 집은 분명히 geopathics stress zone에 해당합니다. 다른 문제는 자문해 드리는 날에 취길피흉 할수있도록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 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