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금숙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십니까? 전라도 광주에 사는 32살 주부입니다. 제가 지금 주택에 임대살고 있는데..올해 아파트로 이사를 가려고 풍수 관련 서적을 많이 읽어 보았지만 ... 읽을수록 애매한것도 많고.. 읽을수록 머리만 복잡해 좀처럼 맘에 드는 집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신랑은 개인사업을 작게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직접 방문해 주셔서 집과 사업장을 같이 봐주실수 있으신지요... RE: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혁신도시로 지정될 당시 한국전력과 유관업체 입지선정에 관여한적이 있습니다. 광주지역도 풍수자문때문에 자주 가는곳이기도 합니다.일주일전에도 학원부지 때문에 다녀온적 있습니다. 대부분 본인을 찾으시는 분들중에 현지에 가보면 몇권의 풍수관련서적을 보시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그 내용이 너무도 장황하고,무분별하여 권해드릴만한 책을 보신분은 거의 없으십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책이 오히려 화를 자초할 우려할만한 책이 대부분이심을 아셔야만 합니다. 특히 게르만족이나 앵글로 색슨계통의 풍수관련서적은 권해 드릴만한 책이 많으나,일본서적의 번역본이나 국내서적은 권해드릴만한 책이 거의 없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경우 거주지는 물론 사업장은 필히 함께 보셔야만 합니다. 그렇다고 자문비용이 추가되는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그렇게 하셔야만 합니다. 여러 주택이나 여러 사업장을 보아도 자문비용이 추가되지는 않습니다. 추가적인 비용을 요구하는 업체도 많지만 본인은 그런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본인은 최근 삼성증권,삼성투신운용,에스원,삼성에이스디지텍,19비행단등을 자문해 드린바 있습니다. 연락주시면 자문일정을 조율,결정하여 놀라운 결실을 맺게 되는 자문이 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