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원장님! 대구에 민희 엄마입니다.너무 부족하게 해드린것 같아 이제서야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남편의 권유에도 자문 받을때까지 마냥 반대만 하였었던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자상하신 분인줄은 정말 몰랐었습니다.왠지 풍수하면 미신 같았기 때문에 솔직히 싫어했었습니다. 집을 이사한후 남편의 사업은 정말 잘되고 있습니다.엄청 잘되고 있습니다. 동현이는 원장님이 소개해주신 의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심장에 전혀 이상이 없는것으로 결론이 났고,민희도 고질적인 알레르기 비염이 거의 다 나았습니다. 동현이와 민희의 IQ를 정확히 맞추시는것을 보고 지금도 놀랍기만 합니다. 남편은 원장님을 은인중의 은인이라고 주위분들에게 침이 마르도록 자랑합니다. 언젠가는 어떤 방법으로든 꼭 은혜를 갚겠습니다. 대구에 오시면 꼭 들려주시구요.남편도 지금하는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원장님이 추천해 주신 사업을 꼭 해보겠답니다. 정말 고마우신 원장님께 이제서야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게 되는군요. 왜 대기업에서 원장님의 자문을 받고 있는지 이제는 알고도 남습니다.고맙습니다.원장님!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