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은임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원장님 !그동안 정신 없이 살다가 이제야 ?O아 뵙게 되었네요.목단화.차임벨 몇년전에 원장님과 통화후 사모님께 구입하였는데 기억은 못하시겠죠?이후로 월급생활이었지만 생활은 많이 좋아졌습니다.이제야 감사 인사드립니다.남편의 나이도 이제 독립 할시기가 지나 용기가 나지 않아 결정을 못하고 있답니다큰애가 대학 졸업반이어서 취업준비 바쁘고 작은애 군대전역하고 대학1년에 복학하여 어느정도 숨을 돌리게 되었는데 사무실을 임대하면 용산방면으로 해야 할것 같은데 사무실구하면 원장님모시려고 합니다.집이 성내동이라 가까운곳은 괜찮은지요?업종은 항공계열 무역입니다.목단화는 거실에 차임벨은 현관입구에 있는데 왕죽도그림 아들방에 걸어도 되나요?다시 한번 ?O아 뵙겠습니다. RE: 원은임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직접 뵙지 못했었지만 제 아내로 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고로 저의 사무실은 다른곳으로 옮겼습니다.전화번호는 동일합니다. 사모님의 가족사랑 이야기는 제 아내로부터 많이 들은바 있습니다. 부군으로부터는 사랑받는 아내로 자녀들로부터는 大孝(가장 큰 효도)를 받게 될것입니다. 본인은 국내의 대기업과 외국기업,중소기업,개인을 상대로 많은 자문을 하여드리고 있는데 본란을 통하여 사명을 거론 할수는 없지만 항공관련업체와도 상당한 유대관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군도 연세를 추론할수밖에 없지만 이제 독립을 하시는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용산도 제가 자주 자문을 하여 드리는 지역이고,향후 국제무역의 중심지로 변화될것이라는 점에 대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군관련일이라면 용산지역(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이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이 가장 바람직 한것은 분명하지만 송파지역이나 일부 강동지역도 바람직 할것입니다. 왕죽도는 사무실이나 거실에 걸어두시는것이 바람직하나,주방을 제외하고는 안방이나 공부방에 걸어두셔도 그 효과는 동일합니다. 부군께서 독립하셔서 놀라울 정도의 가시적인 결실을 맺게되면 ,훗날 그 모든 결실이 귀하의 남다른 가족애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을 부군이나 자녀들은 남다르게 느끼게 될것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