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경영연구연수원에서 강의 잘 들어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요... 원장님은 화장을 권하지 않은다고 하셧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화장의 필요성은 느끼지만...조상을 화장하여 납골당에 모시고 있는것이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부모님이 이미 화장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조상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인지..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그럼 항상 행복하시길~
===== y20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오늘 경영연구연수원에서 강의 잘 들어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요... 원장님은 화장을 권하지 않은다고 하셧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화장의 필요성은 느끼지만...조상을 화장하여 납골당에 모시고 있는것이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부모님이 이미 화장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조상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인지..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그럼 항상 행복하시길~ RE: 그곳에서의 강의도 벌써 10여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 그곳의 연수팀과 수강하시는 분들의 열정에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장이라는 것은 강의때에 말씀드렸듯이 산자의 편의주의적 발상이자 부활이나 극락왕생,내세의 삶을 말살하는 그릇된 행동인것입니다. 강의에서 말씀드렸듯이 파스칼이라는 수학자겸 물리학자는 죽음을 받아들여 50%의 확률을 가지고 하느님을 찾다 가톨릭에서는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종교를 불문하고 내세는 확실히 있습니다. 음택이란 인간의 씨앗을 갈무리 하는 창고인것입니다. 부활의 증거가 되는것은 인간의 뼈라는 것이 다수설로 되어있습니다.(심장의 동결절이라는 소수설도 있습니다) *그리스도교에서 믿는 성서인 창세기1장에서는 하느님의 말씀으로 사람이 생겨났고,2장에서는 흙에 생기를 불어넣어 인간이 생겨났다고 쓰여져 있습니다.성서신학자인 Edward Young은 창세기 1장이란 문헌에서는 이에 대한 명쾌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살아서도 소중하지만 죽어서도 쓰레기통에 버려질 하잖은 존재가 아닌것입니다. 특히 후손과 동일한 유전자(공진회로)를 지닌 조상에 대하여는 그 후손들은 보다 각별한 의미를 부여해야만 할것이며,남다른 추모의 정을 간직해야만 인간의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하느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인것입니다.특히 나를 낳아준 부모나 조상을 위하는것은 결코 우상숭배가 아닙니다. 제사는 아름다운 관습이지 종교적인 행위가 아닌것입니다. 귀하의 경우 불효를 저질렀지만 모르시고 한 일,귀하께서 믿는 방식대로 돌아가신 분들을 위한 천주교의 연도나 개신교의 추도예배나 불교의 의식이나,유교의 의식을 통하여 돌아가신 분들을 위로하고,기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조상을 위로하시기 바랍니다.(화장이 후손에게 무해무득하다는 이야기는 거짓입니다) 이는 풍수지리학에서의 인재지리학,의학지리학등 다양한 이론을 모르는데에서 유래된 오류인것입니다. 조상의 재를 뿌리셨다면 집에서 기도하셔도 되실것입니다(모르고 하신 일이시기 때문에,,,,,,,,) 분명히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다시는 그러한 오류를 범해서는 아니됩니다.이러한 진실을 후손에게 알려주셔야만 합니다.강의때 말씀드린 경제적으로도 유용한 4~8층의 장법을 활용하고 있는 독일(독일은 1인당 1.6평이내의 묘소를 써야만 하고 4층으로 조상을 모시게 되어있습니다)이나 네델란드등 수많은 서양의 장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미국의 몇몇주에서도 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