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찬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 ! 정말 송구스럽기만 합니다.가족의 반대로 원장님이 아닌 다른 분에게 의뢰하여 이장한지 일주일만에 저희 동생이 교통사고로 평생 불구가 되었고,바로 다음날 어머니도 중풍으로 쓰러지고,제 사업도 전혀 생각지도 않았었던 곳에서 일이 터져 본의 아니게 송사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반대로 이장을 연기하였다는 말도 거짓이였습니다.섭섭해 하실까봐 그렇게 말씀을 드렸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조카가 다른 분을 모셔와서 이장을 하게 되었는데 500만원을 요구하여 정말 사기를 당한 기분입니다.(자세한것은 만나서 말씀드리겠습니다,그 분은 TV에도 나왔던 분이고 아마도 원장님도 잘아시는 K모라는 제법 유명세를 타는 분입니다.이 분은 정말 사기꾼입니다) 어떻게 이장한지 일주일만에 이런일이 벌어지게 됐는지,,,, 조카놈은 지방에서 숨어지내고 있습니다. 원장님! 이렇게 되었는데 다시 재이장이 가능한가요.불가능 한가요. 집안 어른들도 모든것을 저에게 맡기고 있지만 ,대화조차 하지않고 있습니다. 저의 집안을 살려주신다고 생각하시고 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원장님을 속일수 밖에 없었던 제사정에 용서를 구합니다. 꼭 도와주십시요. 임병찬 올림 RE: 귀하께 e-mail을 통하여 답변드린대로 이장을 해드리면 놀라운 경험을 직접 체험하게 되실것입니다. 귀하를 만난것만으로 답글쓰기에 소홀히 했었던점 사과드립니다. 조금전 본인의 고객으로부터 답변이 늦어지고 있다는 질책을 받았습니다. 저의 답글에 관심을 갖고 계셨던 분들에게 소홀히 했던 점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절적으로 휴가철인데도 자문이 끊이지 않아 하루도 쉬지않고 무척 바쁘게 지냈다는 말로 변명하지는 않겠습니다. 만나서 말씀드린대로 이장은 九遷十葬(아홉번의 이장)까지 가능하므로 제가 잡아드린 10월(양력)에의 이장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실것입니다.그날 이장후의 취길피흉하는것을 직접 체험하시고 본인을 판단하시면 되실것입니다. 본인 말씀드린 그 분으로 인하여 흉사를 자초하신것도 자업자득이라 생각하시고 머리속에서 지우시기 바랍니다. 제가 대기업을 풍수자문하여 드리고 있다는 사실을 거짓이라고 하는 풍수전문가들도 대부분이니,일반인들이야 그러한 사실을 믿지 못하는것이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합니다. 저의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여 놀라운 결과를 체험하신 기업이나 모든 분들 때문에 그러한 모함에는 매우 익숙해져있습니다. 귀하께서 당시에 다른 사정을 내세워 저를 속일수 밖에 없었던 점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니 미안해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귀하의 경우 10월 이장후 귀하의 문중이나 가정에 흉사가 해결되고 놀라울 정도의 吉事(길사)가 겹치게 하여 문중이나 가족구성원 모두에게 취길피흉하도록 하는것이 저의 필연적 과제이므로 반드시 그렇게 될것을 기대하셔도 되실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