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그동안 잘 계셨습니까? 안부 인사도 자주 못 드리고 죄송합니다. 그 당시 원장님의 수고로움에 대한 감사의 마음 아직도 변함없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할어버지와 조상님들 편안히 해드리지 못한게 어찌나 후회스럽고 걱정이 되었던지...그 이후에 이상하게도 약국을 차릴 형편도 안되었는데 약국을 오픈하게 되고 여러 일들이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둘째도 태어나고 약국도 시작하면서 시간도 부족하고 힘은 들지만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후에 원장님께서 시간이 되신다면 소박하나마 식사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자주 안부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대구에서 김상기 올림
===== 김상기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 그동안 잘 계셨습니까? 안부 인사도 자주 못 드리고 죄송합니다. 그 당시 원장님의 수고로움에 대한 감사의 마음 아직도 변함없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할어버지와 조상님들 편안히 해드리지 못한게 어찌나 후회스럽고 걱정이 되었던지...그 이후에 이상하게도 약국을 차릴 형편도 안되었는데 약국을 오픈하게 되고 여러 일들이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둘째도 태어나고 약국도 시작하면서 시간도 부족하고 힘은 들지만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후에 원장님께서 시간이 되신다면 소박하나마 식사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자주 안부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대구에서 김상기 올림 RE: 김선생님! 조상을 이장하여 드린후 저 또한 이제서야 글로써 안부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 선생님과 형님의 대효를 직접 목격한 본인으로서는 정말 느낀바가 많았었습니다. 오히려 효도에 관하여 많은것을 배우고 상경하였습니다.두 분은 물론 따뜻하게 대해 주셨던 부모님의 정성 또한 잊을수가 없군요.안부의 인사를 꼭 전해 주십시요.특히 몸이 불편하신 어머님께도,,,,,, 관리약사를 탈피하여 약국을 직접 운영하고 둘째아이까지 출산하셨다니,남의 일 같지 않군요.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사모님에게도 고생 많으셨다고 안부 전해주십시요. 앞으로도 가족 모든 분들의 일이 순탄하게 풀려나가고,후손들도 그렇게 될것입니다. 단지 어머님의 중증의 척추측만증과 곡만증은 불가항력이니 지금까지 하셨던 효를 그대로 행하면 되실것입니다.수술하시기에는 너무 늦은듯하여 안타깝기만 합니다. 수많은 이장을 하였어도 남다르게 본인의 뇌리에 간직된 대효(大孝: 효행중에 가장 큰 효행))를 행하신 후손으로 기억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