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지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4월에 집(아파트)을 장만하려고 여러곳을 보았습니다. 여러곳을 더 본다음에 마지막으로 집을 구할때 원장님에게 자문을 구하려고 합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강의하셨을때 원장님의 상담을 받았는데 오래되어서 기억이 나지는 않으실겁니다. 상담해 주실때 정말로 믿으실만한 분이란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집을 새로이 구하려고 3채 보았는데 마음에 드는 집이 가격도 맞고 새로 고쳐 새집이나 다름없는 집이였는데 ,교통사고로 사람이 한 분 죽었다는 소식에 갈등이 많습니다. 남편은 불길하여 절대로 그 집은 사지 않겠다고 하는데,저는 마음에 들기는 하는데 솔직히 꺼림직 하기는 합니다. 몇집을 더 보고서 원장님을 모시려고 합니다.혹시 원장님은 또 다른 집을 보려고 하는데 사람이 죽었던 집을 알수 있으신가요? 원장님 사람이 죽은 집을 사도 문제는 없을까요? 남편은 저에게 원장님을 직접 모시고 집을 고르라고 하였습니다. 원장님은 그런 집을 찾아내고 처방을 해 주신다고 들었습니다.그것이 가능한가요? 다음주초에 연락드리고 상담을 받으려고 합니다.그 때 꼭 좋은 집을 골라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이미 자문을 하여드린다음에 답변을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거짓전문가가 얼마나 많다는 사실을 아셨다니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사모님이 원했던 집의 불행은 매도인의 조부모의 산소앞이 급경사여서 그러한 불행(誤死:오사)을 초래하게 된것입니다. 부군되시는 분과 같이 보아서 주저없이 계약을 하시게 될수있는것도 인연인것 같습니다. 본인이 일본의 후지TV에 출연하였던것도 말씀드린대로 "흉가찾기"였던 것입니다. 자문드릴때 보셨던 것처럼 사람이 사망하였던 집을 찾아내기란 기구의 반응을 보면서 간단히 찾아낼수가 있는것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오히려 바로 앞집이 확인하셨던 그대로 사람이 여러분 돌아가셨던 터인것입니다. 보셨던 것처럼 터란 사소한 차이에도 길흉을 달리하는것입니다. 지금쯤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계시겠군요. 본인이 지적해 드린 내용에 맞게 정확히 리모델링을 하셔야만 합니다. 사람이 사망하는데는 크게 숙명설과 상해누적설로 구분합니다. 아마도 전주인은 풍수를 전혀 모르시는 분에 의하여 초래된 비극이므로 아쉽기는 합니다. 그 분들도 6월(양력) 윤달에 날을 잡아 조부모의 합장묘를 이장하기로 하셨습니다. 사모님 덕분에 두 가정 모두가 행복해지고 사업에 있어서도 놀라울 정도의 변화가 일어나게 될것입니다. 그 날 베풀어 주신 두 분의 후의에 글로써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