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기(김상기형)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 안녕하세요..인사가 늦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원장님의 덕분으로 저의 증조할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좋은데 이장을 하게 되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나 저동생은 항상 원장님의 고마움 마음으로 인해 즐겁게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저희들을 보시면 자주 원장님말씀을 하시며 항상 고마운 분이시니 나중에 찾아뵙고 인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원장님이 보여주신 따뜻한 배려로 인해 우리가족들이 보다 밝은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된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저희 형제 꼭 원장님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동생이 어려운 형편이지만 좋은 기회가 생겨 약국을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 까닭으로 요즘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게 되어서 처자식에게 조금이나마 미안함을 덜게 되었습니다. 이모든 일이 원장님의 따뜻한 조언과 벼려로 인해 저희 형제나 부모님이 보다 행복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저희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를 그더운날에 이장을 도와주신 분들에게 늦게 나마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저희 아버님은 항상 그때 보답이 미비하여 미안한 마음이 갖고 계십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몇번에 걸쳐 어렵게 이장을 하였는데 그때 보답을 많이 못해드려 죄송하다면서 나중에 너희 형제가 잘되면 꼭 찾아뵙고 인사 드려라고 하시네요 ..원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RE: 아버님과 어머님, 그리고 두 형제분에게도 하느님의 평화와 선 그리고 풍요로움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모님의 정성과 두분의 남다른 효심과 형제애를 아직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어머님의 척추측만증과 곡만증에 가슴이 아픕니다.너무도 큰 수술이라 선뜻 권하기도 어렵군요. 김윤기,김상기 두 형제님들은 남다른 효심과 조상의 음덕,본인들의 능력으로 점차 엄청난 부를 얻게 될것입니다."有德之人 峰吉地"라는 풍수의 고사는 아마도 두 형제를 지칭하는듯합니다. 두 분을 비롯한 가족들의 맑은 영혼에 자비의 하느님은 늘 축복해 주실것입니다. 뜻하시는바 대로 약국을 구하여 직접 운영하게 된 김상기님에게도 안부를 전해 주십시요. 이번에도 건설경영연수원 연수팀의 배려로 2월 27일에 6시간에 걸친 "풍수지리학과 부자학"에 대하여 강의가 있습니다.대학이외에서도 일반인들을 위한 강의를 개설해야 할터인데 좀처럼 시간이 나지를 않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훌륭하게 되는 기업이나 가문,가족을 위하여 조금도 방심하지않고 배전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향후에는 더욱 큰 사업가로 번창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