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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Question & Answer

아파트의 교정이 필요한지 원장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최정대 2008.09.13 1193
Q.

이주한 원장님 반갑습니다. 먼저 원장님의 정확하고 자상하며 진심어린 상담의 글에 많은 공감을 하며 감명 깊게 읽고 있습니다. 원장님의 사이트 대부분을 읽었습니다. 풍수는 과학이라는 것에 또한 깊이 공감을 합니다. 우연히 외국인들의 풍수에 대한 생각,일상적인 사고방식이 궁금해서 인터넷을 보다가 아주 굉장하신 원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면에 드리는 글이지만 원장님께 이런 글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아주 큰 축복이라 생각을 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올해 43세이며 금융관련 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카톨릭 신자입니다, 2000년 1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아내(41)와 7세와 5세의 딸 둘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 후 지금까지 이사를 5번이나 하였습니다. 원장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가 거주했던 집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한결같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속 경제적으로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갈수록 더 나빠졌습니다. 당연히 가족간의 관계도 좋지 않습니다. 저의 지혜롭지 못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분명히 근본적으로 해결할 길은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년 전부터 일이 너무도 안 풀리고 있습니다. 물론 결혼 이후부터도 일이 술술 잘된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최근엔 일이 될 듯하면서도 성사가 되지 않아 너무도 힘겹습니다.기도와 믿음으로 인내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를 도와 줄려는 분들은 많습니다. 업무와 연결이 될 듯 하면서도 성사가 되지 않고 있어 힘이 듭니다. 그러던 차에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올해 3월 4일에 장모님 댁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일을 하고는 있지만, 장모님에게 아내에게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의 일이 잘 풀리지 않다 보니 아내와의 대화도 거의 없습니다. 좋은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저는 분명한 돌파구를 찾아 활용하고 싶습니다. 아내는 극한적인 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을 글을 읽으면서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글을 드립니다. 모든 원인을 외부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고치고 보완 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보완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주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제가 현재 거주하는 집은 장모님의 집입니다. 아파트 4층 건물에 1층,25평입니다. 아파트 앞(남쪽--현관반대편,안방,거실 창쪽)은 소방도로가 있고, 길건너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아파프 출입구(현관)은 정남향입니다. 현관 들어서면,정면에 8각거울(흰색나무둘레)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발을 벗고 우측으로 중문을 열어 정면에 화장실(서편—문의 방향 : 서쪽방향, 장모님은 화장실 문을 향상 열어놓고 계십니다.저는 닫고 싶은데…화장실 안에는 창은 없고, 공기 환기용 상하로 올리는 스텐 환기구 있습니다.장모님은 이것도 계속 닫고 계십니다)이 보입니다.화장실 천정은 작은 네모의 격자 무늬형태의 도배로 색상은 짙은 아이보리와 파란 계통의 색이 혼합되어 있습니다.욕조는 폴리 제질이며,변기는 흰색으로 좌변기준 북쪽을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즉,화장실 문을 열면 바로 왼편에 변기가 있습니다.그리고 변기가 있는 벽면으로 벽의 기준으로 반정도 크기의 큰 사각 거울이 있습니다. 화장실을 사이에 두고,남쪽(왼편)에 안방(문의 방향 : 남쪽방향,장모님과 아내와 두 아이들이 활용), 제가 자는 방은 화장실 우측(북서—문은 화장실과 같이 서쪽)에 있습니다. 사용하는 전구는 형광등으로 아주 밝습니다. 제가 자는 방의 북쪽에 보통정도의 창문(가로약60센티미터,2짝좌우미닫이)이 있으며,주방을 통한 세탁기 베란다가 보입니다. 잠잘때 머리의 위치는 들어오는 입구쪽 문옆에 창문과 나란히 침대가 있어,문바로 우측편 침대에서 동쪽으로 머리를 두고 잠을 잠니다. 이것이 올바른 방향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주방은 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우측에 주방(싱크대)이 있고,주방 북쪽으로 뒷 베란다(세탁기 배치)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관 중문을 열고 왼편(남쪽에)에 거실이 있습니다. 저희 이사짐 때문에 거실 동편엔 저희 장롱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부득이 남쪽 창을 등지고 소파를 놓았습니다. 현재의 집 구조는 이렇습니다. ------------------------------------------------------------------------------------------- 저와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어머님과 장모님 가족 모두의 더 풍요로운 현재와 장래를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더 나은 근본적인 방법이 있다면 모두다 활용할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장모님은 연세도 있으시지만,무릎이 좋지 않습니다. 저의 집이 아니다 보니, 조심스런 부분도 많습니다. 장모님께서는 집안에 중요한 일이(이사 등)있을 때 마다 늘 다니시는 스님께 자문을 자주 청하고 계십니다. 이런 주거의 구조에서 제가 보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 해결책을 간절히 기대하면서 글을 드립니다. 원장님의 귀한 말씀을 부탁드립니다.원장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 :

===== 최정대님이 작성하신 내용 ===== 이주한 원장님 반갑습니다. 먼저 원장님의 정확하고 자상하며 진심어린 상담의 글에 많은 공감을 하며 감명 깊게 읽고 있습니다. 원장님의 사이트 대부분을 읽었습니다. 풍수는 과학이라는 것에 또한 깊이 공감을 합니다. 우연히 외국인들의 풍수에 대한 생각,일상적인 사고방식이 궁금해서 인터넷을 보다가 아주 굉장하신 원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면에 드리는 글이지만 원장님께 이런 글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아주 큰 축복이라 생각을 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올해 43세이며 금융관련 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카톨릭 신자입니다, 2000년 1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아내(41)와 7세와 5세의 딸 둘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 후 지금까지 이사를 5번이나 하였습니다. 원장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가 거주했던 집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한결같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속 경제적으로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갈수록 더 나빠졌습니다. 당연히 가족간의 관계도 좋지 않습니다. 저의 지혜롭지 못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분명히 근본적으로 해결할 길은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년 전부터 일이 너무도 안 풀리고 있습니다. 물론 결혼 이후부터도 일이 술술 잘된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최근엔 일이 될 듯하면서도 성사가 되지 않아 너무도 힘겹습니다.기도와 믿음으로 인내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를 도와 줄려는 분들은 많습니다. 업무와 연결이 될 듯 하면서도 성사가 되지 않고 있어 힘이 듭니다. 그러던 차에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올해 3월 4일에 장모님 댁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일을 하고는 있지만, 장모님에게 아내에게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의 일이 잘 풀리지 않다 보니 아내와의 대화도 거의 없습니다. 좋은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저는 분명한 돌파구를 찾아 활용하고 싶습니다. 아내는 극한적인 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을 글을 읽으면서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글을 드립니다. 모든 원인을 외부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고치고 보완 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보완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주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제가 현재 거주하는 집은 장모님의 집입니다. 아파트 4층 건물에 1층,25평입니다. 아파트 앞(남쪽--현관반대편,안방,거실 창쪽)은 소방도로가 있고, 길건너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아파프 출입구(현관)은 정남향입니다. 현관 들어서면,정면에 8각거울(흰색나무둘레)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발을 벗고 우측으로 중문을 열어 정면에 화장실(서편—문의 방향 : 서쪽방향, 장모님은 화장실 문을 향상 열어놓고 계십니다.저는 닫고 싶은데…화장실 안에는 창은 없고, 공기 환기용 상하로 올리는 스텐 환기구 있습니다.장모님은 이것도 계속 닫고 계십니다)이 보입니다.화장실 천정은 작은 네모의 격자 무늬형태의 도배로 색상은 짙은 아이보리와 파란 계통의 색이 혼합되어 있습니다.욕조는 폴리 제질이며,변기는 흰색으로 좌변기준 북쪽을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즉,화장실 문을 열면 바로 왼편에 변기가 있습니다.그리고 변기가 있는 벽면으로 벽의 기준으로 반정도 크기의 큰 사각 거울이 있습니다. 화장실을 사이에 두고,남쪽(왼편)에 안방(문의 방향 : 남쪽방향,장모님과 아내와 두 아이들이 활용), 제가 자는 방은 화장실 우측(북서—문은 화장실과 같이 서쪽)에 있습니다. 사용하는 전구는 형광등으로 아주 밝습니다. 제가 자는 방의 북쪽에 보통정도의 창문(가로약60센티미터,2짝좌우미닫이)이 있으며,주방을 통한 세탁기 베란다가 보입니다. 잠잘때 머리의 위치는 들어오는 입구쪽 문옆에 창문과 나란히 침대가 있어,문바로 우측편 침대에서 동쪽으로 머리를 두고 잠을 잠니다. 이것이 올바른 방향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주방은 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우측에 주방(싱크대)이 있고,주방 북쪽으로 뒷 베란다(세탁기 배치)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관 중문을 열고 왼편(남쪽에)에 거실이 있습니다. 저희 이사짐 때문에 거실 동편엔 저희 장롱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부득이 남쪽 창을 등지고 소파를 놓았습니다. 현재의 집 구조는 이렇습니다. ------------------------------------------------------------------------------------------- 저와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어머님과 장모님 가족 모두의 더 풍요로운 현재와 장래를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더 나은 근본적인 방법이 있다면 모두다 활용할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장모님은 연세도 있으시지만,무릎이 좋지 않습니다. 저의 집이 아니다 보니, 조심스런 부분도 많습니다. 장모님께서는 집안에 중요한 일이(이사 등)있을 때 마다 늘 다니시는 스님께 자문을 자주 청하고 계십니다. 이런 주거의 구조에서 제가 보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 해결책을 간절히 기대하면서 글을 드립니다. 원장님의 귀한 말씀을 부탁드립니다.원장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 먼저 귀하께서 원하시는 일이 빠른시일내에 이루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하느님이 맺어주신것 사람이 풀수 없는것입니다.성가정을 이루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질문이 많기에 항목별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현관정면의 팔각거울: 거울은 볼록거울 평면거울,오목거울에 따라 그 기능이 전혀 다릅니다. 평면 팔각거울을 전제로 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현관정면의 거울은 그 기과학적 (tao science)기능상 운기의 유입을 방해하고 사기를 흡입하는 부정적인 기능을 하므로 이의 설치는 불가합니다(Merina Merton,Simon Brown,Karen Kingston,小林祥晃) 특히 팔각거울은 테두리를 갈색이나 붉은색,금색계통으로 하셔야만 합니다. 흰색 테두리는 운기(good energy)의 유입을 정체시키는 부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pa gua mirror(팔각거울)의 활용에 관한 서적은 국내에는 전혀 없습니다. 2. 화장실: 화장실이 현관의 정면에 배치하여 있으면 거주자는 지속적으로 재물의 상실이나 건강의 상실을 가져오게 되며, 인체로는 순환기계통이나 신장,방광의 장애를 초래하므로 반드시 이를 피하거나 비보를 하셔야만 합니다. 화장실은 사기를 뿜어대는 장소이므로 화장실 문을 열어두시는것은 금기시 합니다. 간혹 습도의 조절을 위하여 열어두시는 집이 많은데,이는 거주자에게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시킬수가 있는 원인이 되므로 이는 불가합니다. 아이보리색은 화장실의 색상으로 무난하나 파란색의 사용은 차가운 기운 때문에 피하셔야 하며,화장실의 환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형광등은 파장이 고속으로 점멸하여 밝혀주는 燈이므로 이를 피하시고,최근 필립스나 오스람에서 나오거나 국내에서 생산되는 주광색등 최근에 가정에서 흔히 사용되는 燈의로의 교체가 바람직합니다. 3. 침실: 침대의 머리가 벽(solid wall)을 향하고 있는것은 바람직하나,침대의 머리쪽이 문충(門沖)에 걸려있어, 불길하며,이는 해결할수 없는 일이 속출하게 되는 배치이며,침대의 머리방향은 북서쪽이나 북쪽이 바람직하나 이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방위에너지를 참고로 하여 방의 구조에 따라 가구나 침대의 배치를 달리합니다. 북쪽으로 머리를 놓으면 안된다는것은 이는 석가모니가 입적후 시신의 머리를 북쪽으로 놓아 유래된것으로 매우 잘못된것입니다. 낙랑시대에는 동침신전앙와장이라는 장법으로 죽은자의 머리를 동쪽으로 놓게한 기록도 있습니다. 오히려 방위에너지상 사업을 하시는 분이나 특히 금융업에 종사하시는 분은 북서쪽이나 북쪽은 지혜의 기나 자금유통의 기가 운행하는곳으로 상기 방위로 머리를 두는것이 오히려 바람직합니다. 4.소파의 위치: 유리창을 소파의 뒷편으로 한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나,이것은 풍수인테리어상 길흉여부에 그다지 큰 영향을 가져오지는 않습니다.(그러나 solid wall을 등에 대는것은 중요하며,소파의 배치도 이와 동일합니다. 풍수인테리어에서는 풍경화내의 물길의 흐름이 집안쪽으로 향하게 하는 picture therapy가 매우 중요하듯이 그림의 종류나 크기,배치도 취길피흉하는데 더없이 중요합니다. 국내에는 picture therapy에 관한 서적이 전혀없고,自慢(자만)이 아니라 picture therapy 전문가가 본인외에는 아직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icture therapy의 전문가가 되려면 6개월이상의 교육(1주일에 4~8시간 기준)을 이수하여야만 가능합니다.(미국이나 서양기준) * 결론적으로 귀하의 거주공간은 너무 결함이 많아 빠른시일내에 정교한 풍수교정이 필요하며,교정후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는것은 그리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더불어 스님은 성직자로서는 존경을 받으실 분이지만 풍수와는 전혀 무관하신 분이시며,오히려 스님등 성직자의 도움이 길지를 흉지로 만들게 되어 패가망신하게 된 경우를 본인은 자문과정에서 수없이 많이 보아 왔습니다. 수맥에서 특히 그러한 경우가 많으며,양택,음택풍수에서의 폐해도 일일히 열거할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본인이 수없이 강조하여 드렸듯이 감정평가서를 받아두는 지혜가 필요할것입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본인의 고언을 간과하시지 않게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