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암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십니까. 며칠전 대기업을 풍수자문하시는 분을 찾다가 원장님이 가장 많이 대기업을 풍수자문해 드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답글을 보니까 정말로 훌륭하신 분이란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삼성이나 LG,SK,LIG그룹외 많은 대기업들은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자문을 원하는지요. 외국기업도 풍수자문을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외국기업은 어떤점을 중점적으로 자문을 받는지요. 며칠전에 조선일보에 기업들의 풍수관이란 톱기사를 본적이 있으신지요. 풍수사가 쓴 글 같지는 않고,기자가 적당히 추려서 쓴 기사 같은데 그 기사내용을 보셨다면 그것이 맞는지요. 삼성이 입사때 관상을 본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은 있는데 풍수지리도 보는지요? 본다면 대기업은 주로 어떤 분야를 중점적으로 보는지 알려주실수는 없으신지요. 제가 원장님을 테스트 하려는것은 아니고 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 싶은것이 많아서 우매한 질문을 드리는것입니다. 도움의 말씀을 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 귀하께서 말씀하신 조선일보의 기사를 읽어보았습니다. 대부분이 사실하고는 거리가 먼 기사내용으로 그러한 내용은 타신문에서도 기고된것을 보았고 본인이 직접 기고한 글도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자문해 드린 대기업이나 타기업체의 풍수관에 대하여는 사안의 성격상 공개할수가 없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분명한것은 삼성이나 LG,SK,LIG등의 국내 굴지의 그룹을 풍수자문하여 드린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본인은 해당기업으로부터 제기할수 있는 모든 민,형사상의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것입니다. 외국기업은 국내기업과는 달리 한곳의 사옥이나 사업장 내부의 풍수자문을 3단계로 세분화하여 그때 그때의 감정평가서를 새롭게 요구한다는 점에서 국내기업과는 다소 상이한 점이 있습니다. 대기업은 물론 최근에는 중소기업도 대부분 풍수자문을 의뢰하는것이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귀하께서 궁금해하시는것처럼 각사마다 풍수관이 다소 달리하는것은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