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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집안에 우환이 많을때는 집터나 산소자리중에 어떤것을 먼저 보아야하나요?

정미경 2007.09.13 1106
Q.

안녕하세요. 원장님 남편의 회사에 대하여 세세하게 풍수자문을 하여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문제점을 정확히 집어내시고 해결해 주셨다고 들었습니다.(원장님이 다녀가신 후부터 남편의 회사의 어려운 모든일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정말 잘 해결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친정에 좋지않은 일이 너무 너무 많아서 원장님에게 자문을 받고 싶습니다. 그럴려면 집터나 산소자리중에 어느것을 먼저 보아야하는지요,아니면 둘다 보아야 하는지요. 그렇지 않아도 이번 추석에 성묘를 한 다음 가족끼리 이 문제로 이야기 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진을 찍어 두어야만 하는지요.아무래도 현장에 가셔서 직접 보셔야만 하겠지요. 저의 집만 빼고는 망하기 일보직전이고 하는 일마디 되는것이 없습니다. 아픈사람이 너무 많고 저도 얼마전에 수술을 받은적이 있습니다.다들 산소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섣불리 산소에 손을 대면 큰일 난다고 하여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데 남편이 원장님의 조언을 받아 보라고 몇달전부터 강력히 권하더군요. 추석에 친정에 다녀온후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 저희 집안의 우환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

===== 정미경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원장님 남편의 회사에 대하여 세세하게 풍수자문을 하여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문제점을 정확히 집어내시고 해결해 주셨다고 들었습니다.(원장님이 다녀가신 후부터 남편의 회사의 어려운 모든일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정말 잘 해결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친정에 좋지않은 일이 너무 너무 많아서 원장님에게 자문을 받고 싶습니다. 그럴려면 집터나 산소자리중에 어느것을 먼저 보아야하는지요,아니면 둘다 보아야 하는지요. 그렇지 않아도 이번 추석에 성묘를 한 다음 가족끼리 이 문제로 이야기 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진을 찍어 두어야만 하는지요.아무래도 현장에 가셔서 직접 보셔야만 하겠지요. 저의 집만 빼고는 망하기 일보직전이고 하는 일마디 되는것이 없습니다. 아픈사람이 너무 많고 저도 얼마전에 수술을 받은적이 있습니다.다들 산소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섣불리 산소에 손을 대면 큰일 난다고 하여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데 남편이 원장님의 조언을 받아 보라고 몇달전부터 강력히 권하더군요. 추석에 친정에 다녀온후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 저희 집안의 우환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최근 기업풍수자문이 무척 많아진것이 사실입니다. 대다수의 기업이 풍수관에 대하여 상당히 긍정적이고 그로 인하여 구체적이고도 가시적인 결실을 맺고 있음이 사실입니다. 가정이나 가업에 좋지못한 일이나 흉사가 다발할 경우에는 집터와 음택을 함께 보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최근 풍수자문과정에서 양택(아파트나 단독주택)에서의 문제점 때문에 흉사가 잦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음택으로인한 흉사도 결코 간과해서는 아니됩니다. 예로부터 심각히 문제 되었었던것처럼 풍수지리에 비전문가가 너무도 많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아마도 숙련된 전문가를 만나시는것은 고사하고 최소한의 기본적인 능력을 지니신 분을 찾는것 조차 어렵다는 점을 명심하셔야만 합니다.이 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귀하의 경우 부분적으로는 양택에 문제가 있으나 근본적으로는 음택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특히 조부의 음택에 병렴중 수렴과 목렴이 동시에 든것으로 판단됩니다. 수렴도 위험하지만 목렴이 들게되면 후손이 지속적으로 사망케 되어 반드시 절손된다는 점을 아셔야만 합니다. 동기감응이 강력히 전달되는 조상의 음택에 수렴이 든 경우에는 후손들이 다양한 흉사에 직면하게 되지만 특히 순횐기계통의 질환이나 고혈압,당뇨병으로 고생한다는것은 확실합니다. 이 점은 서양의 다양한 연구소에서 임상실험을 통하여 매우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올해 영남대학교 응용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신 분의 논문(묘소의 입수상태와 후손의 번성과 산비탈에 있는 묘소와 자손번성등 2편: Data를 통한 SPSS으로의 분석)은 높게 평가될수 있지만 상기내용과 유사한 논문이 외국에서는 이미 1960~1980년대에 보다 구체적인 논문과 문헌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풍수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신 두 분의 노력과 역량은 높이 평가해야 할것입니다. 아울러 이 분들의 업적이 주술적으로나 비상식적,비논리적으로 풍수지리학에 접근하셨던 분들에게는 타산지석이 되고,경고의 메세지가 담겨져 있음을 명심하셔야만 할것입니다. 양택이나 음택에 문제가 있을 경우 정확한 문제점만 발견한다면 이에 대한 해결방법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가족들과 충분한 협의를 하신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