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희주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저희는 작년 8월에 단독주택을 마련하여 이사를 왔습니다. 남편이 난치병이라고 하는 파킨슨씨병에 걸려 치료를 받고 있는데,우연인지는 몰라도 바로 옆집에는 17살된 아이가 강직성 척추염에 걸려 치료를 받고 있답니다. 저도 당뇨와 고혈압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 심한편은 아닙니다. 이 집에 이사와서 수맥을 체크받았는데 수맥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먼저집에서 사용하던 돌침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좋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맥이 완전히 차단된다고 해서 다소 비싼가격을 주고 사서 쓰고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고질적인 불면증은 여전하기만 합니다. 남편의 병간호 때문인지 아침에는 거의 일어나지 못하고 몸은 이유없이 여기저기 아프기만하고 몸이 하루종일 너무도 무겁습니다. 이것도 집터가 나쁠때 일어나는 증세가 아닌지요? 집터가 나쁘면 해결하는 방법을 없을까요? 너무도 괴로워서 고민끝에 이제야 질문을 드리게 되는군요. 좋은 해결책이 있으시면 꼭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사람이 거주하여 질병이 자주 발병하는 지역을 서양에서는 geopathics stress zone,zone of interference라 하여 사전에 고도로 숙련된 풍수전문가의 검증후 주택이나 공동주택에 입주하거나 매입하는것이 매우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수맥전문가가 일반인이 기대하시는것보다는 극히 적다는 사실을 먼저 아셔야만 합니다.(10여분 안팎에 불과함) 이러한 이유에서 본인은 수맥탐사를 정확히 받았다는 사실에 대한 판단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 점에 대하여는 본인의 자문을 받으신 기업이나 개인들이 너무도 잘 알고 계십니다. 파킨슨씨병(중뇌의 도파민인 흑색물질이 점차 소멸되어 도파민을 기저핵에 제대로 전달치 못하여 진전증,근육경직,서동증등 다양한 장애를 초래하는 신경과및 정형외과적인 난치성 질환) 강직성 척추염(자가면역질환으로 척추의 경화가 심화되어 심각한 운동장애를 초래하며,일명 대나무척추병이라고도 불리는 질환으로 류마치스내과에서 치료하고 있으나 정형외과적인 치료도 병행하고 있음)이 현대의학에서 조차 난치병으로 구분하고 있고, 이러한 질환은 본인의 경험으로 볼때 대부분 geopathics stress zone에서 발병하고 있음을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돌침대에 대하여는 모든것은 아니지만 이미 메스컴을 통하여 상당량의 방사능이 방출된다고 보도된적이 있습니다.그러나 모든 돌침대에서 방사능이 방출되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러나 본인이 확인해본 바에 의하면 돌침대가 수맥이 차단되는것을 아직은 본적이 없습니다. 당뇨나 고혈압도 자가면역질환이고 귀하께서 호소하는 내용으로 보아 그곳이 geopathics stress zone임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물론 포괄적인 의미에서 집터에 문제점이 있기는 하나 해결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정확한 터나 내부배치의 문제점을 발견한 다음 그 문제점을 해결하면 귀하께서 우려하시는것은 깨끗히 해결될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