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지희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이곳 대구까지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대접도 제대로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원장님과 통화는 여러차례 했었지만 정말로 만나보니 너무도 훌륭하신 분이시더군요. 보내주신 그림은 시키시는대로 잘 걸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사업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어 너무도 감사합니다. 남편도 원장님을 뵙고 너무 달라져서 더욱 기쁘고요.정말로 훌륭하신 분이라고 말하더군요. 원장님이 다녀가신지 이제 2주밖에 지나지 않았데도 하는 일마다 잘되는것 같아 염려스럽기도 하구요.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벌써 두분이나 모셔 자문을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박식하심은 물론이고 문제점을 정확히 찝어내시는데 더 놀랬습니다. 원장님. 궁금한 것은 원장님의 기가 통한것인지 아니면 그림만으로도 집안이나 사업이 그렇게 달라질수 있나요. 엘로드를 할줄아는 남편이 원장님이 기를 넣어주신데서 반응되는것을 보고 깜짝 놀라더군요. 가을에는 저희 친정에도 꼭 모셔서 자문을 받아 보려고 합니다. 원장님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안쓰러울 정도로 그날 고생 많으셨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그 날 보여주신 후의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대구는 자주가는 지역이기는 하지만 분지라서 그런지 유난히도 무덥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두분의 진지하신 태도도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렇게 많은 질문을하여 궁금한 점을 해소하시는것이 자문을 받으시는 분의 당연한 권리인것입니다. 부군께서 팬듈럼과 엘로드를 전문가 못지않게 사용하시는것이 더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것 같았습니다. 틀리시기는 하셨지만 현장에서 두가지의 도구를 정확히 사용하시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본인의 손에서 나간 기는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저의 손이 닿은곳에 팬듈럼이나 엘로드가 작동되시는것을 보고 놀라셨는데 그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본인은 하느님이 주신 은총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세가지의 그림으로 운기가 충만해 지셨고 수맥차단재로 몸이 좋아지시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암과 중풍은 물론이고 강직성 척추염,파킨슨씨병,소뇌위축증,근위축성측생경화증(일명:루게릭병)등의 난치병이 global grid나 수맥의 차단만으로도 급격히 호전되는것을 보면 본인 스스로도 놀라곤합니다. 그리고 사모님께 느끼셨다는 picture therapy(그림요법)는 중세때 흑사병을 고쳤다는 아로마요법처럼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셔야만 합니다. picture therapy가 건강의 호전과 사업의 번창에 결정적인 도움을 줄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아니됩니다.중요한 것은 그러한것에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실때 그 효과는 배가될것입니다. 가구의 재배치나 본인이 자문하여 드린내용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주시면 더 큰 吉事가 빈발하게 되실것입니다. 저를 믿어주시고 가시적인 결과가 나타남을 아셨다니 다행스러우며,앞으로도 좋은 일이 더많이 생기게 되실 것입니다. 그날의 후의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