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늘 등대로 등불이 되어주시는 올바르심에 감동하며 궁금한것은 바위위에 집을 짓고 묘를쓰면서 좋다고 하는 경우와 그런곳을 보았습니다 바위위는 어떠한지요 묘를쓸때 돌이 나와도 흙으로 가리고 묘를 쓰는등 이해가 되질 않아 질문 드립니다.
===== 질문인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 늘 등대로 등불이 되어주시는 올바르심에 감동하며 궁금한것은 바위위에 집을 짓고 묘를쓰면서 좋다고 하는 경우와 그런곳을 보았습니다 바위위는 어떠한지요 묘를쓸때 돌이 나와도 흙으로 가리고 묘를 쓰는등 이해가 되질 않아 질문 드립니다. RE: 臥石은 길석이요,立石은 흉석이란 풍수격언이 있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씀드리면 이는 개론적인 것이며,돌의 색깔이나 크기,위치에 따라 길흉을 달리하는것입니다. 외국의 경우 사찰에 한하여 바위위에 암자를 짓는 경우를 보았는데 이는 잘못된 건축기법인것입니다. 바위는 지기를 억누르는 부정적인 요인이 많고 생기를 차단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건물이나 음택에서는 그 위치에 따라 길흉이 극명하게 달리 나타납니다. 음택하단의 臥石을 吉石으로 여기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나 이는 명백한 오류입니다. 음택밑에 돌이 있을경우 수맥이 없을지라도 건수(황천양수)가 고여 모셔진 분이 생시혈이 되는 경우와 소골되는 경우로 구분되어지는데 이는 후손에게 매우 치명적인 동기감응을 초래하게 됩니다. 귀하께서 질의하신 것을 石間明堂과 혼돈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대형건물이나 초대형건물의 경우 건물하단에 화강암이 겹겹이 보이는것은 길지로 간주합니다. 또한 음택의 경우 잡석이 많이 나오는곳에 조상을 모시게 되면 풍렴이 들어 후손이 인패,재패는 물론 불효자가 나게 되고,망막질환으로 실명하는 경우가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만족스런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