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현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십니까. 원장님께서 대기업의 풍수자문을 하여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상사로부터 들었습니다. 저희 회사의 사장님도 터를 무척이나 가려서 선택하시는 분이십니다.(사장님실조차도 풍수적으로 따져서 배치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까닭인지 저희 회사는 불황이 없는것 같습니다. 외국기업도 풍수를 따져서 터를 잡는다고는 들었습니다. 원장님이 보시기에 우리나라 대기업의 터중에 가장 좋은 터에 자리잡은 기업을 알수는 없을까요? 터를 보실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어떤 점인가요.터 자체만 보시나요 아니면 여러가지를 함께 보시나요. 너무 막연한 질문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그러나 회사의 터를 볼때 풍수사의 도움을 받는다는 삼성그룹을 보면 가볍게 볼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계십시요. RE: 귀하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회사의 입장에서는 본인에게 대외비 요구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전제로 본인의 답글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대부분 자문을 하여 드린 삼성그룹의 계열사는 단연 최고의 명당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SK그룹도 LS그룹,S기업등이 상당한 명당에 대부분의 계열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외국기업중에는 싱가폴 투자청,골드만 삭스,리만 브라더스,푸르덴셜생명등이 명당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의 기업중에는 H그룹,L그룹의 본사및 계열사의 상당수가 흉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음택의 문제점으로 인한 그룹이나 기업의 흥망성쇠문제는 차후에 공개강좌나 질의응답,혹은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앞으로의 그 기업의 앞날이 걱정되며,이에 대한 내용은 이미 다양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지적해 드린바 있습니다. 국회를 비롯한 여의도에 자리잡고 있는 기업과 흉지에 자리잡고 있는 기업의 흥망성쇠에 대하여는 인터뷰한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에를 들면 여의도도 업종의 성격에 따라 흥망성쇠가 달리할것이며,특히 최근 그 터에 대하여 길지로 알려져있는 용산지역도 흥망성쇠가 극명하게 나타나게 될 대표적인 지역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수없이 많은 풍수자문과 강의에서 강조하고 있는것처럼 상당히 구체적인 감정평가서를 제출받지 못하는 것은 오히려 화를 자초하게 될것이며,잘못된 풍수자문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그 책임을 묻게 된다는 차원에서 감정평가서의 요구는 반드시 필요한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