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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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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정진은 2007.01.31 641
Q.

원장님, 안녕하세요 부산에 정진은입니다. 항상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만으로 생활하고 있지 자주 연락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요즘은 회사 다니고 둘째를 임신 중이라 이래저래 바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임신 6개월째구요...남편은 그런 일이 있고 1년이 지난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가정에 충실하고 아이한테도 잘해주구요..임신 중이라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이젠 가족들이 눈에 조금씩 들어오나봐요..행복할려고 노력합니다.... 아빠로 인해 엄마도 많이 심신이 약해지셨는지 요즘은 자주 아프세요..심장도 안좋으시구요. 친정아버지는 아직도 여전히 깨달지 못하시고 돌아오지 못하시네요. 엄마한테는 잘해주실려고 하는데 아직도 매일이나 이틀에 한번은 그여자집에서 갔다 오시거든요. (물론 그여자한테 생활비도 주고 아빠 옷도 거기 다 있어 옷 갈아 입고 오시구요)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깨달지 못하고 그러고 사시니 엄마가 제일 걱정입니다. 그런 일 없이 돈이라도 많으면 생활비 걱정은 안하고 사실텐데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렇다고 자식들이 돈이 많아 엄마한테 보탬이 되어드리지도 못해 죄송합니다. 요즘 부동산 정책때문에 아파트 값이 내려가고 있지만 저희 아파트는 계속 집값을 유지하고 있어 다행인데 그래도 3년안에 엄청 올랐음 하는 바램입니다. 남편은 친정아버지 일을 도와 페인트(gs주유소 페인트업) 일을 잘하고 있는데 아빠가 두풍이라는 회사를 끼고 하는 업이라 다들 페인트(도장)쪽으로(입찰도 보고 ..) 따로 사무실을 하나 차렸음합니다. 저는 자금도 없고 잘 될지 걱정은 되는데 이번 년도에 사무실을 하나 차리는게 나은지 ..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파트 대출이자에 이래 저래 빌린 돈 갚는다고 항상 쪼들리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 다 잘될꺼라 생각합니다. 지금 집에 있는 목단 그림도 좋지만 청죽도를 보니 너무 사고 싶은데 나중에라도 꼭 살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남편과 아빠가 사무실을 차리더라도 청죽도를 꼭 걸어 놓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제가 원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사업을 하더라도 청죽도가 있음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요....사업을 하건 안하건 안방에 걸어 두고 싶기도 하구요...^^ 연락도 없다가 두서 없이 글만 올리고 죄송해요...조만간 전화드리겠습니다. 항상 원장님의 베푸심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RE :

===== 정진은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 안녕하세요 부산에 정진은입니다. 항상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만으로 생활하고 있지 자주 연락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요즘은 회사 다니고 둘째를 임신 중이라 이래저래 바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임신 6개월째구요...남편은 그런 일이 있고 1년이 지난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가정에 충실하고 아이한테도 잘해주구요..임신 중이라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이젠 가족들이 눈에 조금씩 들어오나봐요..행복할려고 노력합니다.... 아빠로 인해 엄마도 많이 심신이 약해지셨는지 요즘은 자주 아프세요..심장도 안좋으시구요. 친정아버지는 아직도 여전히 깨달지 못하시고 돌아오지 못하시네요. 엄마한테는 잘해주실려고 하는데 아직도 매일이나 이틀에 한번은 그여자집에서 갔다 오시거든요. (물론 그여자한테 생활비도 주고 아빠 옷도 거기 다 있어 옷 갈아 입고 오시구요)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깨달지 못하고 그러고 사시니 엄마가 제일 걱정입니다. 그런 일 없이 돈이라도 많으면 생활비 걱정은 안하고 사실텐데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렇다고 자식들이 돈이 많아 엄마한테 보탬이 되어드리지도 못해 죄송합니다. 요즘 부동산 정책때문에 아파트 값이 내려가고 있지만 저희 아파트는 계속 집값을 유지하고 있어 다행인데 그래도 3년안에 엄청 올랐음 하는 바램입니다. 남편은 친정아버지 일을 도와 페인트(gs주유소 페인트업) 일을 잘하고 있는데 아빠가 두풍이라는 회사를 끼고 하는 업이라 다들 페인트(도장)쪽으로(입찰도 보고 ..) 따로 사무실을 하나 차렸음합니다. 저는 자금도 없고 잘 될지 걱정은 되는데 이번 년도에 사무실을 하나 차리는게 나은지 ..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파트 대출이자에 이래 저래 빌린 돈 갚는다고 항상 쪼들리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 다 잘될꺼라 생각합니다. 지금 집에 있는 목단 그림도 좋지만 청죽도를 보니 너무 사고 싶은데 나중에라도 꼭 살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남편과 아빠가 사무실을 차리더라도 청죽도를 꼭 걸어 놓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제가 원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사업을 하더라도 청죽도가 있음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요....사업을 하건 안하건 안방에 걸어 두고 싶기도 하구요...^^ 연락도 없다가 두서 없이 글만 올리고 죄송해요...조만간 전화드리겠습니다. 항상 원장님의 베푸심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RE: 정진은 님. 늘 귀하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버님의 잘못된 가정관으로 인한 자승자박은 본인이 예견한대로 일것입니다. 앞으로 그러한 생활을 청산하지 못한다면 돌이킬수 없는 화를 자초하게 될것입니다. 가정을 지키려는 헌신적이고도 처절한 정진은님의 인고의 노력이 가시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니 더없이 반갑습니다. 더 좋은 일이 꾸준히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본인이 알려드린 사업을 하셨으면 하였는데 아직도 결정을 못하신것 같아 아쉽기만 하군요. 2~3년내에 하시게 될것입니다.이제 아파트도 장만하셨고 남편의 일도 자리잡게 되었다니 반갑고 아내나 어머니의 힘은 위대한것입니다. 작은 곳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정진은님의 소박한 꿈이 언젠가는 큰 행복으로 바뀌어질것입니다. 임신한지 6개월이 되셨다니 축하드리고 그 아이가 태어나면 생각할수도 없는 뜻밖의 좋은 일도 많이 생기게 될것입니다. 행복은 텅빈 마음의 충만으로부터 물질적으로 이어지는것이며, 더 큰 정신적,물질적 축복의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