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의 45평에 사는 주부입니다.자녀는 아들하나 딸하나입니다. 남편은 대기업에서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구요. 이곳으로 이사온지 일년이 조금 넘었는데 남편은 진급문제로 너무 고민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비교적 여유있는 생활임에도 진급에 한번 누락되었는데 남편은 진급에 너무 연연해 하는것 같아 안쓰럽기도 하구요.어떻게 하면 남편의 근심을 덜어줄까 고심하다 원장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들 방은 다소 적고 제가 깔끔한것을 좋와하여 거실에는 TV와 쇼파외에는 아무것도 놓지않았습니다. 거실을 꾸미는것 가지고 남편과 생각이 너무 달라 이사 초기에 다툼이 조금 있었습니다. 거실을 꾸미는것이 풍수적으로 좋은가요? 아니면 그대로가 좋은가요? 꾸민다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원장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들의 작은 방도 문제가 되나요? 참고로 저희 아파트는 서초동과 방배동 사이에 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이희진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의 45평에 사는 주부입니다.자녀는 아들하나 딸하나입니다. 남편은 대기업에서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구요. 이곳으로 이사온지 일년이 조금 넘었는데 남편은 진급문제로 너무 고민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비교적 여유있는 생활임에도 진급에 한번 누락되었는데 남편은 진급에 너무 연연해 하는것 같아 안쓰럽기도 하구요.어떻게 하면 남편의 근심을 덜어줄까 고심하다 원장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들 방은 다소 적고 제가 깔끔한것을 좋와하여 거실에는 TV와 쇼파외에는 아무것도 놓지않았습니다. 거실을 꾸미는것 가지고 남편과 생각이 너무 달라 이사 초기에 다툼이 조금 있었습니다. 거실을 꾸미는것이 풍수적으로 좋은가요? 아니면 그대로가 좋은가요? 꾸민다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원장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들의 작은 방도 문제가 되나요? 참고로 저희 아파트는 서초동과 방배동 사이에 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 본인은 기업풍수자문외에도 아파트나 단독주택등 주거지에 대한 자문도 많은 편입니다. 자문을 요청한 집을 방문하면 그 집이 당면한 문제를 즉시 알수가 있습니다. 선진국의 가정을 방문하면 대부분 빈공간이 없을 정도로 그림등 다양한 소품이 배치되어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벽등의 여유공간에 아무것도 걸지 않은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거나 편안한 휴식공간이 아닌 cafe처럼 꾸며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주거지에 장기간 거주할 경우 정서적 결함등 다양한 신경정신과적 질환을 앓게 됩니다. 최근 삼성그룹의 모 계열사 사장님의 자택을 방문하였는데 빈공간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소품등이 가득하였는데 사모님 자신도 모르게 구입한 물건이 대부분 풍수교정물임을 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그 분은 삼성그룹에서 2개사에서 CEO를 지낸 분이셨습니다.(아직도 현직에 계신 분임) 삭막한 내부공간에서는 결코 입신양명할수있는 기회는 오지를 않습니다. 풍수학에서는 直, 靜은 死이며,動, 曲은 生인것입니다. 볼륨있는 공간에서 부나 귀의 창출이 이루어지는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정을 방문하게 되면 빈부를 떠나 대부분 풍수인테리어와는 전혀 거리가 먼 삭막한 내부공간이며,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grotesque하게 꾸며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이는 풍수인테리어상 매우 흉상으로 간주합니다.) 정서적으로 거주자에게 편안함을 느끼게하는 인테리어는 거의 접할수가 없습니다. 귀하의 경우도 본인이 지적한 대표적인 거주공간이라고 판단됩니다. 거실이나 여타 거주공간을 꾸미는데 남편의 의사를 존중해 주는것이 남편의 입신양명에 도움이 될것입니다.풍수적 올바른 가구나 책상의 배치(색상이나 형태도 매우 중요함)에 따를 경우 아드님의 작은 방이나 45평보다 작은 평형의 아파트에서 작은 방에 거주한다하여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서초동과 방배동은 특히 길지와 흉지가 극명하게 혼재되어있는 지역인지라 귀하께서 거주하시는 곳에 대한 평가는 어렵다는 점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